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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寄生) 상세페이지

기생(寄生)

  • 관심 128
텐시안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3,200원
전권
정가
7,500원
판매가
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8571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기생(寄生) (외전)
    기생(寄生) (외전)
    • 등록일 2022.04.06.
    • 글자수 약 3.7만 자
    • 1,300

  • 기생(寄生) 2권 (완결)
    기생(寄生) 2권 (완결)
    • 등록일 2022.02.01.
    • 글자수 약 11.5만 자
    • 3,200

  • 기생(寄生) 1권
    기생(寄生) 1권
    • 등록일 2022.04.07.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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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피폐물, 하드코어, 첫사랑, 애증, 질투, 감금,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계략공, 절륜공, 저세상다정공, 저세상사랑꾼공, 후회하지않공, 굴림수, 도망수

*공: 강태영
살 떨리게 잘생긴 얼굴을 가진 하영 이모의 아들. 어렸을 땐, 하민과 제법 잘 지냈으나 나이가 든 후로 알 수 없는 거리감을 보인다. 제 형을 떠올리며 헐떡이던 하민의 모습을 찍은 영상 파일을 들이밀며 협박한다.

*수: 백하민
부모의 이혼으로, 하영 이모라 부르는 댁에 얹혀사는 신세가 된다. 한술 더 떠 보호자인 엄마와의 연락까지 끊겨 눈칫밥 삼키는 상황. 설상가상 재준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던 것을 태영에게 들키며 본격적인 수난이 시작된다.

*이럴 때 보세요: 달콤하면서도 불온한 구원이 맛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토록 소망하던 완벽한 기생(寄生)이었다.
기생(寄生)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강압적 행위, 폭력, 감금 등과 같은 호불호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강태영과 난 한 지붕 아래 함께 사는 친구일 뿐이었다.
재준 형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걸 들키기 전까진.

“쌌어?”

오금이 잡히고 다리가 벌어졌다.
이제 시작이라는 듯 진하게 웃는 얼굴이 말했다.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

“혹시라도 또 멍청한 짓 할 생각이 들 때마다 나를 떠올리게 될 거야.”
“…….”
“생각만 해도 좆이 터질 것 같아.”
“…….”
“그래서 하민아. 나는 네가 더 끔찍해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된 이상 네가 날 좋아할 것도 아니잖아.”
강태영이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없어 눈만 끔뻑거릴 때마다 굵은 눈물방울이 얼굴을 잔뜩 적셨다.
“이러고 싶었어, 계속.”
“…….”
“참았던 거지.”
“…….”
“병신 같은 네가 빌미를 제공할 때까지.”
말을 마친 강태영이 젖은 볼을 손으로 부드럽게 닦아 주었다. 나는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강태영이 하는 꼴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작가 프로필

금소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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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59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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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필력이 좋고 술술 읽힘 제발 다작해주세요ㅠㅠㅠ 다른 유명한 벨소들은 좀 고평가된 느낌을 받았는데 이건 오히려 저평가된 느낌..웬만한 유명작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않음

    hwa***
    2025.04.12
  • 완벽하네요 저러고 사는 하민이 안타깝지만 좋네요

    jpj***
    2025.03.21
  • 5권은 더 있으면 좋겠어요

    ygo***
    2025.02.03
  • 난 이거 미친 순애로 침

    sh4***
    2025.01.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we***
    2025.01.18
  • 외전 더 쥬세요....

    the***
    2024.12.25
  • 왜 이렇게 평점이 낮은지 모르겠네 완전 도파민 터지는데ㅋㅋㅋㅋ 강압적인 또라이공 좋아하는 분들에겐 최고의 소설이네요

    wtk***
    2024.12.11
  • 너무 때려서 내 뺨이 얼얼하네

    kej***
    2024.12.07
  • 광공 집착공 소유공 맛집입니다

    lov***
    2024.08.23
  • 좀 수한테 잘해주면 좋을텐데 비틀린 감정으러 시종일관 수를 굴립니다. 수가 체념하고 나서야 잘해주는데 조금 더 일찍, 빨리 그렇게 됐으면 수가 정신적으로 덜 피폐해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도 재미있어서 후루룩 읽었어요. 권수도 적당하고 짧은 외전까지 알찼습니다. 공 시점 읽을 때 의외로 순수해서 놀랬고, 얘네 군대는 가나? 그 생각에 뒷이야기가 궁금해졌어요. 근데 왠지 추가 외전은 안나얼 것 같네요.

    shh***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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