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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으되 아쉬움이 명확한 소설에 가끔 장문의 독후감을 남기는 독자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생각한 작가님에게만 남기는 피드백이기도 합니다. 소소하더라도 그 의미는 응원이라는 의미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리디 평점 4.7은 저에게 구매기준이기도 합니다. 물론 4.8도 4.9도 취향에 안 맞으면 재미없게 읽긴 하지만 그건 취향의 차이인 거지 대체로 4.7 이상의 소설은 포괄적인 기본을 갖췄거든요.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고 생각입니다. 4.6 이하부터는 어지간히 키워드가 맞지 않으면 구매하지 않는데 책장에서 오래전에 구매하고 읽지 않은(그런 글 엄청 많음) 이 소설을 발굴하고 당시엔 왜 샀을까 뒤늦게 생각해봤습니다. 아마 구매할 당시 4.7이었거나 키워드 시놉이 제 취향이어서였겠지요. 전자였다고 가정했을 땐 아슬아슬한 평점을 오가야 하는 이 작품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커졌습니다 기본적으로 비문이나 오탈자가 없고 대화들은 담백하며 장면도 선명해서 제 기준 필력있고 잘 쓴 글입니다. 몰입도가 좋아요. 고난, 시련, 극복이라는 소스를 좋아하는 저 같은 독자에겐 도파민이 솟는 글이기도 합니다.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에 공명하며 그들이 울 때 함께 울 수 있다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작가님이 울라고 쓰신 장면에서 항상 충실히 울기도 했습니다. 일상물, 달달물이라는 키워드처럼 공수의 소소한 데이트가 많아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저는 이게 함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큰 전개를 놓고 보면 이 소설은 심각한 현실피폐물이에요. 사건들이 숨 쉴새 없이 들이닥칩니다. 저는 그런 전개를 좋아하는 독자라서 텀 없이 1권부터 완결까지 쉬지 않고 읽었어요. 이제 아쉬운 점을 말합니다. 줄거리 스포가 포함되어있으니 싫으신 분들은 이 리뷰를 피해주세요. 첫째, 동력 없이 자기연민으로 굴러가는 주인수. 학창시절 왕따를 겪어봤고 불행한 가정사 역시 겪어 본 저이기에 수의 자폐적 성격이 형성될 수 밖에 없었던 서사를 십분 이해합니다. 다만 4권부터는 다소 난해하더군요. 왜냐면 수가 현재 자신이 가진 것에 고마워할 줄 모르는, 다소 이기적인 성정으로 보여졌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고백을 거절한 부분에서 처음 느꼈어요. 기억을 잃은 연인이 기억과 상관없이 다시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그건 기적과도 같을 겁니다. 하지만 수는 현재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거절합니다. 그리고 자해를 하는데... 사회와 고립된 수에게 인연이라고는 공 하나였고, 자신이 독거사한다면 그 시체를 공이 제일 먼저 발견할 확률이 정말 큰 환경이죠. 우울증이 있고 너무 지쳐서 그런 것을 둘러볼 여유조차 없었다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근데 자해한 시체를 발견할 타인. 그것도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 그게 가족을 모두 잃고 이제 겨우 재활에서 벗어난 연인에게 어떤 트라우마로 남게 될까요? 지금껏 할미 생각에 자살을 유보했던 수였죠. 이게 수의 설정이었는데 충돌하는 면이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너무나 이기적인 결정이라는 걸 알았을 텐데요. 차라리 어디 발견될 수 없는 바다에 빠져 죽던가 자기 좋아한다고 고백한 사람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상황인데 자택에서의 자해는.. 소설 역시 엄염한 소비 컨텐츠이고 독자가 이 컨테츠를 유료로 소비할 때 어느정도 기댓값이 있습니다. 제아무리 사회적 약자에 유순한 성격을 지닌 주인공이라 하더라도 필요한 순간에 자기의지가 반영되어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카타르시스를 느끼죠. 그런데 이 소설에서 연우는 그런 모습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나마 달달 떨며 벽돌을 들었던 장면이 하나 있긴 하죠. 2권에서 조금 성장했던 거 같은 연우가 다시 퇴행하는 모습이 고백거절과 자해였고 저는 그게 제일 아쉬웠어요. 그에 비해 공은 어떤가요. 싸움 잘하는 잘생긴 전학생이 예체능까지 뛰어난 팔방미인입니다. 수와 너무나 대조되게 능동적인 성격이죠. 이런 사람이 기억을 잃은 상태로도 맹목적 헌신을 합니다. 물컵에 물이 반만 있는 것에 반밖에 없네라고 비관하는 수가 과연 그런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가? 현재에 만족하지 못해 작은 감사함과 긍정을 찾지 못하고 삽질만 번복하는 성격이죠. 이건 주변 사람을 정말 지치게 합니다. 19살에 4개월 연애한 관계에서 공은 수를 왜 이렇게까지 좋아하는가. 그 어떤 당위성을 찾지 못한 독자는 오류를 느낍니다. 그래서 애써 공이 수를 좋아하는 이유를 찾습니다. 진짜 ***게 말도 안되게 예쁜가보다... 라고요. 하지만 그렇다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우린 그의 얼굴을 모르니까... 전교 꼴찌에서 잘하면 세 번째를 하는 수가 취업도 어려운 철학과를 가서 레포트를 공에게 떠넘기는 건 너무 실망입니다. 애초에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인데 공의 부모님이 남겨주신 소중한 유산을(작중 언급은 없지만) 아깝게 소비하고 있잖아요. 공이 재벌도 아니고... 수가 뭐라도 자기의지로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내내 들었습니다. 두 번째, 작위적인 악당들. 박재열 같이 이기적인 부류로 자란 악인들은 보통 부모의 이기적인 성향을 되물림 하는데 이런 인간군상 특징이 본인에게 이득되는 방향으로 잔머리를 잘 굴리는 거거든요. 공이 전학 첫날부터 폭력을 행사 하는데 학폭으로 신고하지 않는 게 저는 의아하더군요. 자신들이 연우를 괴롭혀왔다해도 연우는 사회적 약자라 별다른 조치를 할 수 없었다 치죠. 하지만 박재열 지가 처맞은 건 별건으로 처리될 사항입니다. 현실 악인들은 그냥 비상하게 잔머리를 굴리고 선한 사람들을 궁지로 몰아넣는 것에 특화된 비열함을 갖췄는데 이 소설에선 그런 치밀함이 없고 다소 평면적이에요. 저는 학폭신고 당해 입시 조지는 공에 대한 전개가 더 논리적일 거라 상상해서 더 그런가 봅니다. 세 번째, 현실과 동떨어진 핍진성. 연우가 사는 동네는 대체 어떤 곳이기에. 이글은 현실 피폐가 난무하기에 아무리 소설이라도 현실 생태와 동떨어져 생각하기 어려웠어요, 서울과 한시간 가량의 거리면 그렇게까지 오지 산골도 아닐 텐데 일자리가 너무 없어요. 당장 인천 강화도만 가더라도 40대는 젊은 인력이라 펜션이나 편의점, 요양원등 취업할 곳 천지입니다. 더군다나 서비스직은 경력보다 나이가 깡패고요. 스무 살인 수가 일할 곳이 없어서 최저임금도 못 받고 일하는 게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가족운영 되는 가게가 태반인 지역이면 매일 서울로 병문안했던 추진력으로 취업 지역을 옮길 수도 있는 거고, 애초에 그 정도로 일자리가 없는 지역이면 시내라 하더라도 유동인구가 다 뒤져버려서 평일 낮에 고용할 인력 따윈 필요 없을 거 같거든요. 곁다리로 지방사는 박재열이 병원에서 공수와 마주친 건 과한 우연이라고 느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땐 서울에 있는 병원인지 몰라서 그 지역 병원인 줄 알았고 그럴 수 있겠다 했지만 읽다 보니 서울에 위치한 병원이었더군요. 작품에서 기본적인 개연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리가 떨어지게 되면 독자는 대충 설정이 흐린 작품이구나 퉁치게 됩니다. 그래서 몰입도는 차츰 떨어지고 낮은 별점을 남길 수도 있겠죠. 한 달에 수십권씩 쏟아지는 신작들, 맠다에 수백권 등록되는 작품들 사이에서 독자들은 빠른 선택을 하죠. 별점, 일러스트, 키워드 등등.. 그래서 작가에게 별점이 어떤 의미인지를 압니다. 다른 독자의 선택까지 영향을 주게 되는 그 기준이 작가에겐 선택에서 밀려나는 안타까움을 수반할 수도 있겠죠.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기본적으로 좋은 필력을 갖춘 작가님이라고 생각했기에 앞으로 더욱 좋은 글을 써주셨으면 바람을 가지고 이 리뷰를 적었습니다. 현실피폐물을 다루실 거면 현실과 가까운 설정을 써주셨으면 좋겠고 독자들이 공수에게 균일한 애착이 형성될 수 있게 밸런스 조정을 잘 해주셨음 합니다.
왜 자꾸 울려 ㅠ 할머니 보고 싶다 또 딸이라며 아빠 통곡하며 버린다고 해서 할머니 데려다 키워주셨는데 이미 하늘로 가신 할머니가 많이 진짜 너무 많이 생각이 나버렸다
솔직히 후기보고 걱정했는데 오히려 전 수한테 감정이입해서 읽음 수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행동이 이해가 가서 마음아팠음 지금은 안그러는데 수는 공을 만나기전까지 진짜 밑바닥에서 의지할 사람이라곤 할미밖에 없었고 당연히 공이 괜찮다고 해도 몇개월의 시간으로 그동안 살아오면서 쌓아온 감정들을 지울수가 없죠 마음에 여유가 없고 배운적이 없으니까 모르고 겪어본적이 없으니 대처하는 방법이 미숙하고 항상 겪어온 패턴이 있으니 미리 겁먹게되고 도전하기전에 포기하고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불안에 떠는 이러한 복합적인 감정들의 표현을 잘하신거 같아요
공,수가 너무 불행했어서 읽기 힘들었어요
디마이너스를 너무 좋게 읽어서 작가님 이름만 믿고 구매해서 읽었는데.. 정말 실망입니다ㅜㅜ.. 수 캐릭터가 진심. 너무 별로예요. 진성 수어매라 수가 뭘해도 다 좋아하고 피폐, 불행 포르노, 새드 물도 다 좋아하는데.. 와 얘는 도저히 못 품겠어요. BL소설만 1174권 읽었는데 최악의 수 탑10 안에 들듯요.. 스포 있어요 주의!!! 열아홉 스물이면 어린 것 맞고, 할머니랑 둘이 힘겹게 산 거 알고, 만성적인 우울증 있는 것도 모두 다 이해하는데요. 가난하거나 무능력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염치가 없어요. 학폭 오래 당한 거랑 처한 상황 생각해서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답답해서 한숨이 푹푹 나와요. 할머니가 힘겹게 폐지 주워가면서 연명하는 모습을 보면 아르바이트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시골이라 일할 곳 없다고 손 놓고 있지 말고 인형 눈붙이기 이런 거라도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요. 아님 차라리 같이 폐지라도 줍던가!! 할머니 일하러 가시고 사지 멀쩡한 고등학생 손자는 일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심지어 집안일도 안하고 집에 그냥 있는 게 말이나 되는지... 그러면서 할머니한테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이 날은 일하러 가지 마라 하고 용돈 받아 살면서 음식 한번 제 손으로 해본 적 없다는 거 보고 기가 막혔습니다ㅋㅋ 공이 수의 뭘 보고 좋아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되는 거 아니지, 하고 또 이해해보려고 했어요. 그리고 공 사고 이후 보살피는 모습 보면서 나름 노력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근데????? 기억도 잃은 애가 공부 가르쳐 주려고 하면 노력이라도 해야죠. 심지어 알바도 하지 말라며 할머니 병원비까지 대주면 고맙고 미안해서라도 악바리로 해서 갚아야하는 거 아니에요? 그 돈이 무슨 돈인데요? 공 부모님 보험금이랑 유산 아니에요? 목숨값이잖아요. 피같은 돈으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할머니 병원비랑 본인 미래까지 챙겨주는데 노력을 왜 안 해요? 염치가 없어도 정도껏 없어야지! 공부하라고 책상 사주고 인강 끊어주고 밥 챙겨주고 공부 계획까지 다 짜주는데 매일매일 졸고 나는 원래 머리가 나빠.. 잉잉 하면 다냐고요. 떠먹여줘도 안하는 애는 또 처음 보네요 그래요. 저 같아도 그런 학교 생활이었고 그런 환경이었으면 공부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백번 이해해요. 근데 이제는 아니잖아요. 공이 도와줬잖아요. 시간, 돈, 정성 다 썼잖아요. 근데 왜 안 해요???????? 대학교 가서도 공한테 돈 받아쓰면서 살고 (아마 등록금도 공이 내줬겠죠? 아닐리가 없음) 과제도 공이 다 해주는데 그 비싼 돈내고 다니는 대학 수업 중에도 또 계속 졸고ㅋㅋㅋ 어디 놀러갈 때도 할머니랑 계속 같이 가려고 하고 뭐 먹을때도 할머니 주고 싶다 어쩌구 하는데.. 셋이 사귀나요? 아니, 공은 그냥 물주인가요? 공 생각 하는 걸 1도 못봤어요 할머니 병원비랑 등등 생활비 빌려주는 거라고 공이 갚으라고 했잖아요. (심지어 본인이 갚겠다는 말도 안 함. 공이 갚으라고 함.) 아무리 말로만 빌려준 돈이고 갚는다고 해도 안 받을 연인사이라고 해도 정도가 있죠. 갚을 생각이 있긴 한가요? 그런 기미도, 생각도 없던데.. 그냥 수 머릿속에는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함과 미안함이라는 게 없는 것 같아요. 할머니한테도 뭐뭐 먹으러 가자, 나중에 아파트에 살게 해줄게 했으면서.. 공 안 만났으면 어떻게 하려고 했는데요? 머리가 나쁘다고 대학 갈 생각 없었으면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하거나 아니면 일 자리라도 찾아봤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때 당시에 공도 할머니도 그렇게 돼서 상황이 안 좋았던 건 아는데, 그냥 수 대가리가 얼마나 꽃밭인지.. 제 주변 사람이었으면 몰염치함에 기가 막혀서 손절했을 것 같아요. 불행한 거 알겠고 다 이해하는데 같은 얘기 하고 또 하고... 외우겠어요.. 그만 말하라고 짜증 날 정도.. 헤테로 여주도 이정도면 욕먹어요. 그래놓고 나는 행복하면 안 되는 사람이냐며 울고 아무것도 안하기 반복.. 로또 당첨된 수준인 공 만났는데 바라는 것만 많아요 (그렇다고 공이 엄청 매력적이라는 건 아님.. 그냥 수를 위해 준비된 캐릭터..) 하.. 이정도면 자기연민을 넘어서서 자기모에화 수준인듯 화이트크리스마스, 트리, 샤인머스캣, 감자탕 이런거 모르는 것도.. 어디 창문없는 방에 갇혀 산 것도 아닌데 뭐 그래요 그럴수있죠 신파, 작위적 상황 이런 건 문제가 아닙니다. 소설이니까요. 오직 수만 문제인 것 같아요. 차라리 우울증이 아주 심해서 모든게 무기력한 애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것도 후반에 잠깐 언급하고 마니까 그냥 수 캐릭터가 이해도 안가고 답답해요 심지어 공 기억잃은건 공 잘못도 아닌데 그 상태에서 고백했다고 그런 선택하는게 그냥 다 이해가 안갑니다 공도 가족다잃고 극단적 시도한지 얼마 안됐는데 저혼자 그러면 걔는 앞으로 어쩌라고요? 편지도 발견 못한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끝까지 안 읽은 거고요? 그리고 평생 키워준 할머니는 뭐 몇개월이나 보살폈다고 그렇게 쉽게 포기하죠? 만약 반대였으면 할머니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수 돌봤을텐데요? 그냥 사고방식 자체가 글러먹었음요 면허시험 열번 떨어진 것도 진심 경계선지능장애가 의심됩니다 사람이라면 차 사고로 모든 걸 잃은 공 트라우마 걱정돼서 운전이라도 본인이 하려고 할 것 같은데.. 하기싫다며 포기하려는게 참.. 그런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수한테 기대한 제가 잘못이겠죠.. 그런 사고를 겪었는데 차타는게 아무렇지 않은 공도 이상한데 수때문에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ㅋㅋㅋ 과제도, 돈도, 집안일도, 운전도, 멘탈케어도 다 공이 해주는데 수는 도대체 뭘 해주나요..? 뭘 해줄 생각은 있나요..? 완독병 있어서 다 읽긴 했는데 도대체 언제 끝나나 진짜 작작해라 하면서 울분 터뜨려 가면서 읽었어요. 5권이나 된다는 사실이 정말로.. 정말로 절망스러웠습니다.. 보통 울어라! 하는 소설은 네! 하면서 우는 타입인데.. 한 방울도 안 흘림. 수 때문에 열 받아서 눈물 난 것도 눈물로 쳐준다면 울었어요. 소설에 이렇게까지 과몰입해봤자인 거 알고 있는데 그냥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 리뷰 남깁니다.
너무 슬퍼서 읽다 멈추고를 반복햇는데 결국 외전보고 이겨냇습니다
너무 슬퍼서 힘들어요
ㅠㅠ슬프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서 너무 잘봤어요 씬이 없는데도 홀리듯 4권까지 봤네요
그냥 1권부터 4권까지 계속 울어. 넵! 울어. 넵! 울어. 넵! 울어. 넵! 울어. 넵! 울어. 넵! 울어. 넵! 울어. 넵! 울어. 넵! 울어. 넵! 울어. 넵! 울어. 넵! 의 연속임 너무 좋았어요
재밌긴 한데 나까지 우울해져서 재독은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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