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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일루션

  • 관심 228
텐시안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3,600원
전권
정가
14,100원
판매가
14,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2.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861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미라클 일루션 (외전)
    미라클 일루션 (외전)
    • 등록일 2022.05.13.
    • 글자수 약 4만 자
    • 1,200

  • 미라클 일루션 4권 (완결)
    미라클 일루션 4권 (완결)
    • 등록일 2022.02.25.
    • 글자수 약 12만 자
    • 3,600

  • 미라클 일루션 3권
    미라클 일루션 3권
    • 등록일 2022.02.25.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미라클 일루션 2권
    미라클 일루션 2권
    • 등록일 2022.02.25.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미라클 일루션 1권
    미라클 일루션 1권
    • 등록일 2022.05.14.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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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대형견공, #호구공, #귀염공, #강공, #능글공, #후회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상처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구원, #달달물, #애절물

*공 : 최성운(19>20) : 서울에서 온 전학생. 괴롭힘 당하던 연우에게 손을 내밀어준 유일한 구원자이자 첫사랑이었다. 예상치 못한 사고와 함께 찾아온 기억상실. 남은 기억엔 홍연우가 없다. 홍연우는 그저 잃어버린 기억 일부였다. 그런 줄 알았다.

*수 : 홍연우(19>20) : 칠십 넘은 할머니가 유일한 가족이다. 지독한 가난과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언제나 죽음을 그렸지만, 성운을 만나면서 감히 행복을 꿈꿔봤다. 평범함마저 자격이 있어야 함을 모르고. 애타게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이브. 연우의 세상은 완전히 뒤집혔다.

*이럴 때 보세요: 과거의 기억 너머 미래의 너를 사랑하고 싶을 때

*공감글귀: “너무 늦었냐? 지금 좋아한다고 하면.”
미라클 일루션

작품 정보

치킨 대신 전기구이 통닭. 초코케이크 대신 버터케이크. 돈이 부족해 사지도 못한 피자.
여덟 살 생일파티. 그날 이후 줄곧 왕따였던 연우는 언제나 죽음을 동경했다.
밥에는 잉크가 쏟아졌고, 국에는 가래침이 섞였다. 팔뚝에는 시퍼런 멍이 사라질 날이 없었다.
하나뿐인 가족인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저 역시 생을 놓을 생각이었다.

“너 이제 나랑 밥 먹어.”
“잉크는… 사람이 먹는 게 아닌데. 맛이 궁금하면 남 주지 말고 니가 처먹지 그래.”
“겁먹지 마. 나 싸움 조오오온나 잘해.”

개처럼 엎드려 가랑이 사이를 기던 연우 앞에 나타난 전학생은 방관자도, 가담자도 아니었다.

“웃을 줄도 아네, 너.”

정의조차 할 수 없었던 구원자였고,

“좋아한다는 뜻이잖아, 병신….”

감히 마음에 품은 첫사랑이었다.

“나 남자에 취미 없거든. 내가 생각하는 그런 거는 아니었으면 하는데.”
“너는 기억할 필요조차 없을 만큼 나한테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거야.”

지옥에 빠져 허우적대면서도 끝까지 그를 놓지 못했던 이유는….

“그래도, 버티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다 잊어서 미안해.”

그러니까, 그를 훨씬 더 사랑하게 된 탓이었다.

작가 프로필

요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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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 마이너스 (요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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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구매자 별점
1,07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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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우 작위적이에요 읽는데 슬프다기보다는 답답하기만 함 개연성이 없음

    cgh***
    2025.06.14
  • 흔한 신파인데..별 기대안하고 보면 그냥 볼만한 이야기 근데.. 너무 운다. 안울면 진행이 안되나? 왠종일운다 ㅠㅠ

    tok***
    2025.06.08
  • 연우는 너무 순수하게 이쁘고 성운이는 내 이상형 심지어 개그코드가 나랑너무 잘맞아서 계속 픽픽 웃었슴 말하는게 ㅈㄴ 재밌어 연우는 아무 생각없이 말해서 웃기고 성운이는 통아저씨 춤도 잘추고 개그 코드도 잘맞고 잘생기고 성격좋고 듬직하고 하 너무 내 이상형이야 진짜

    pjh***
    2025.06.05
  • 학교생활 내내 조손가정에 가난하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폭력에 노출되어있었는데.어떻게 또릿또릿 하고 일머리가 좋을수있겠어요 사회에 테러 안 한것만해도 할머니가 사랑으로 잘 키우신거죠 .. 나라에서 나오는 다양한 혜택들 그거 본인들이 어느정도 의지가있고 적극적으로 타먹어야지 알지, 진짜 필요한분들은 모르고 지나가는분들 많습니다 (현실과 비교하면 소설적 가난이 맞음. 솔직히 학생 있는집은 지원 많이됩니다) 연우는 법적으로는 어른이지만 아직 많은면이 어린이같아요 진짜 어린이일때 아이한테 세상이 너무 모질었잖아요 공 성운이는 동갑인데 사회복지사공 산타클로스공 정도는 되는것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작가님 디마이너스도 그렇고 신파 병약수 상처수 이런거 특화되신것같은데 언제한번 홈런 날리실것같아요

    dud***
    2025.06.04
  •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은.... 매력이, 강점이 없는 매력임. 주인공이 호구를 넘어서 현실감각이없음.

    byb***
    2025.05.07
  • 불호리뷰 보고 괜히 읽기 싫어서 오래 놔뒀는데 생각보다 술술 잘 읽혔어요 근데 신파의 끝이라는건 인정

    lee***
    2025.04.30
  • 전시된 가난. 가난을 글로 배웠어요. 극장도 못 가본 애가 피자를 알고 회도 먹어봄. 성감대란 말도 모르지만 ㅅㅅ는 알고 ㅅㅅ는 아는데 화이트크리스마스 몰라. 삶이 가난한게 아니라 뇌가 무지하고 가난함. 진짜 가난했던 사람이 보기에 너무 불편함. 돈없어 유치원도 학원도 못 가봤고, 배움의 기회도 적은것에 분노하며 살았지만 저 수처럼 무식하게, 피아노 건반마다 다른 소리 나는것에 놀라며 살지 않았음. 가족이 치매라서 주간 보호센터 다니는데 기초생활 수급자는 무료임. 집에 혼자 두면 악화됨. 스무살이면 집에서 질질 울 시간에 대책이나 강구해라.

    lim***
    2025.04.25
  • 담백하고 사람냄새나는 글을 정말 잘쓰시는 거 같아요

    xxp***
    2025.04.19
  • 공이 말하는게 재밌네욬ㅋㅋ 수는 너무 울어서 읽으면서 제 기가 빨리는 느낌이 들어요

    hri***
    2025.04.09
  •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둘을 응원하게 되는 따뜻한 글이에요

    jw9***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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