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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길티 플레저(My Guilty Pleasure) 상세페이지

마이 길티 플레저(My Guilty Pleasure)

  • 관심 1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2.03.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3만 자
  • 2.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8683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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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쌍방구원, 재회물, 첫사랑,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존댓말남, 능력녀, 재벌녀,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잔잔물, 성장물, 애잔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 유원영(17-27) - 유일중공업의 사생아이자 유일한 후계자. 촉망받는 수영 선수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고 수영을 그만둔다. 17년간 자신을 버려두었던 부친에 의해 강제로 유학길에 오르며 방황한다. 10년 만에 귀국한 원영의 앞에, 고등학교 동창 연희가 나타난다.

*여자주인공 : 나연희(20-30) - 엔에이닷 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 아버지의 정서적 학대로 인한 트라우마로 발작을 일으켜 고등학교를 1년 늦게 복학하게 되고, 그곳에서 원영을 처음 만난다. 모종의 사건으로 헤어진 뒤 10년 뒤에야 그의 귀국 소식을 듣는다. 원영이 자신을 두 번이나 구해 준 것처럼 이번에는 그녀가 원영의 구원이 되고자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어린 날 한 여자를 구원해주었던 남자가 절망에 가라앉았을 때, 이번에는 여자가 남자를 구원해주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연희. 나의 승리를, 나의 패배를, 내가 가장 빛나던 순간을, 내가 바닥으로 고꾸라지던 찰나를, 내가 삶을 찬양하며 열망한 때를, 내가 가장 죽어버리고 싶은 모든 순간을 목격한 여자.
마이 길티 플레저(My Guilty Pleasure)

작품 정보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발작에 시달리는 연희는
20살, 고등학교 3학년으로 복학하게 된다.

“내가 선배 목숨 두 번이나 살렸어.”

연희 앞에 나타난 3살 아래의 소년, 원영.
다정한 목소리, 수줍게 피어나는 볼우물.
연희는 원영에게 점차 마음이 기울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제대로 된 위로와 인사조차 나누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다.

그렇게 10년 후.

“오랜만이네요, 연희 선배.”

그의 고압적이고 지친 눈빛은 낯설고,
나지막한 목소리는 하얀 지옥처럼 차갑다.

*

“역시 사랑 같은 건 싫어. 잃게 될까 봐 자꾸 불안해지잖아.
한시도 눈을 델 수 없게 만들고 집착하게 하니까…….”

나를 진창으로 빠뜨리고, 내 목을 죄는 나의 구원.
나를 살고 싶게 만드는 내 죄책감. 내 기쁨.
내 유일한 증오, 그리고 유일한 사랑.

마이 길티 플레저(My Guilty Pleasure).

작가 프로필

헤르미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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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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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어요ㅎㅎ 둘이 넘 애틋하고 울보남주 오랫만에 보내요ㅋㅋ 아주 여주 떠나갈까봐 울고불고 바짓가랭이 붙잡고 잡는남주 오랫만ㅎㅎ 남주도 동정남이었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요ㅜㅜ직접적인 말은없지만 방탕하게살았다면 동정남은 아니었겠죠...쓰읍

    iva***
    2025.08.18

  • 사선으로 읽다가도 포기했습니다. 이야기가 이어질듯 안이어지고 너무 부가설명이 많아요. 남녀 주인공 성격도 글쎄 ㅜ 둘다 너무 별로

    lee***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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