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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아저씨 상세페이지

불순한 아저씨

  • 관심 38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00원
판매가
1,1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2.04.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만 자
  • 3.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8734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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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동거, 조직/암흑가, 키잡물, 소유욕,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유혹녀, 짝사랑녀, 동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차이헌
사채업자를 피해 밖을 나돌 수밖에 없던 어린 나은을 돕는다. 조직과 회사 일로 바쁜 와중에도 갈 곳 없는 처지의 나은을 딸처럼 정성껏 돌봤다. 입이 거치나 두려워하던 나은을 생각해 자중하려 노력한다.

*여자주인공: 임나은
어머니를 병으로 잃은 뒤, 친부의 집에 짐처럼 얹혀살았다. 그런 친부마저 조직의 자금을 횡령하고 도망치자 집으로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사채업자들을 피해 밖을 전전한다. 취객에게 붙잡혀 곤란에 빠졌을 때, 도와준 이헌에게 신세를 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딸처럼 곱게 기른 아이가 성숙하게 자라나 보호자를 유혹해 버린 흐뭇한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로선 품 안의 아이를 이길 방법이 없었다.
불순한 아저씨

작품 정보

“애기 너, 사는 곳이 어디야.”

갈 곳 없어 밖을 전전하던 나은에게 손을 내밀어 준 아저씨. 차이헌은 마냥 거대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던 남자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는 감당하기 버거운 야성을 지닌 수컷으로서 나은에게 다가왔다.

“벌써 네가 성인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
“교복을 입지 않게 됐어도… 다른 게 변하지는 않을 거예요.”

좋아해요, 그에게는 전하지 못할 진심을 어설픈 거짓말로 가렸다.
행복한 이 일상이 변하지 않길 바라며.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키워 놨더니.”
“후으, 흐읍….”
“예쁘게 자라서 아저씨 자지 따먹으려고 온 거니? 아니면 보지 따먹어 달라고 온 건가?”

힘이 풀린 눈가에 눈물을 가득 매달고 전율하는 나은을 내려다보는 이헌의 눈동자가 밤 짐승의 것처럼 번들거렸다.

“내 곁에서 사랑스럽게 자라는 널 보며 참는 것도 한계였거든.”
“아, 아저씨….”
“오늘도 아저씨가 재워 줄게, 우리 나은이.”

귓가에 내려앉은 날숨엔 품 안의 암컷을 영영 속박할 기세로 들끓는 광기가 있었다.

작가 프로필

진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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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아저씨 (진리타)
  • 직장 후배 착X 암캐 (진리타)
  • 남편의 X집 암캐 (진리타)
  • 임모럴 대디 (진리타)
  • 이웃집 아저씨 (진리타)
  • 모순의 형태 (진리타)
  • 쓰레기들 공용 변기 (진리타)
  • 상사 전용 변기 (진리타)
  • 불순한 취미활동 (진리타)
  • 치한 일탈 (진리타)
  • 치한 수유 (진리타)
  • 불순한 소꿉친구들 (진리타)
  • 빨간 두건1 늑대와 교접 (진리타)
  • 배덕의 형태 (진리타)

리뷰

4.3

구매자 별점
35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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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헌♥︎나은 불순함은없는

    yoo***
    2025.06.10

  • 그닥 꼴리진 않아용 ㅠ

    dan***
    2024.09.30

  • 작가님 작품들 내용이나 등장인물들이 비슷하긴한데 맛집이라 계속 찾게되네요 근데 아저씨 말투가 개인적으로 좀..별로네요..나이차때문이라지만 아저씨대사는 그냥 넘기게 되네요

    pin***
    2024.05.01

  • 아 이것은 생크림인가.. 녹아버리네

    jsk***
    2024.03.07

  • 너무하다.딱천원어치 분량이다.맛보여주고 빼앗아버리는

    mi5***
    2023.07.30

  • 한참 재밌었는데... 짧다... ㅎㅎㅎ

    tkf***
    2023.06.12

  • 야한거 보구싶어 읽었는데 넘 잛아요..

    ber***
    2023.01.19

  • 아저씨가....재구매방지

    pin***
    2022.11.11

  • 재밌게 읽었어요 제발 장편으로 돌아와주세요

    seu***
    2022.11.02

  • 이게ㅜ야설인지 소설인지 10분도 안되서 읽었네요

    dlt***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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