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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 멜루시네 (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디에 멜루시네 (15세 개정판)

  • 관심 527
텐북 출판
총 135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추천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6.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889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디에 멜루시네 (15세 개정판) (외전2) 5화 (완결)
    • 등록일 2024.05.2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15세 개정판) (외전2) 4화
    • 등록일 2024.05.2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15세 개정판) (외전2) 3화
    • 등록일 2024.05.23.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15세 개정판) (외전2) 2화
    • 등록일 2024.05.23.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15세 개정판) (외전2) 1화
    • 등록일 2024.05.2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15세 개정판) (특별외전) 3화
    • 등록일 2023.10.0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15세 개정판) (특별외전) 2화
    • 등록일 2023.10.0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15세 개정판) (특별외전) 1화
    • 등록일 2023.10.0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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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오만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절륜남, 후회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초월적 존재, 인외여주, 인어여주, 직진녀, 짝사랑녀, 햇살녀, 순정녀, 엉뚱녀, 몸정>맘정, 왕족/귀족, 첫사랑, 운명적사랑, 성장물, 애잔물, 약피페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 키에론 폰 페르트하크
제국 남부 전체를 관할하는 트리톤 대공성의 주인. 냉정하고 타협 따위는 없는 인물로 그 감정을 드러내 보인 적이 없다. 자꾸만 거슬리는 한 짐승, 아니 여자의 파란 눈동자를 마주하기 전까지는.

* 여자 주인공: 멜루시네
분홍색 머리카락에 세룰리안 블루의 눈동자를 가진 신비로운 미인. 베르세즈에서 온 인어로 자신을 꺼내준 키에론을 제 세렌히데라고 믿고 있다. 천진난만하고 감정에 솔직한 햇살 같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감정이 결여된 오만한 남자가, 인간이 아니기에 더욱 순수한 감정을 가진 인어의 파도에 휩쓸리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공감 글귀: 혀 깨물면 곤란해. 네 목숨도 내 거니까.
디에 멜루시네 (15세 개정판)

작품 소개

남자가 휘두른 칼 끝에
빛 한자락 스미지 않던 유리 수조의 모서리가
쩍, 소리와 함께 금이 갔다.

칠흑의 바다처럼 검은 머리카락과 짙은 눈썹.
그 아래 보름달처럼 형형한 금빛 눈동자가 인어를 느른하게 응시했다.

“꺼내 와. 산 채로.”

어둠에서 그녀를 구해주고.

“멜루시네. 그게, 이제부터 네 이름이다.”

또 이름 지어준 남자.

매일, 밤새 보고 있어도 지겹지 않았다.

“좋아….”

마치 잔물결이 입술 주변을 간질이다 심장까지 흘러내리는 기분.

여자는 직감했다.

그토록 기다려오던 제 세렌히데, 운명의 상대를 드디어 만났다는 걸.

*

“왜. 도망이라도 치려고?”

그의 첫 전리품이 된 물고기, 자신의 소유.
이젠 제 것이 되었는데도 저 여자는,
인어는 아직도 바다에 속한 존재 같다.

“똑똑히 봐둬. 멜루시네.”

그에게 붙잡힌 턱을 바르르 떨면서,
여자는 눈 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봤다.

“다신 볼 수 없을 테니.”

키에론이 제게로 파고들 때마다
그녀는 온몸이 반으로 쪼개질 것만 같았다.
마치 바다 한가운데서 느닷없이 풍랑을 만난 것처럼 어찌할 바를 모르고 휩쓸려간다.

“하으… 흐. 키에론….”

그녀가 그리웠던 건 아마도 이 아득한 감각.
혹은 남자의 온기와 절실해 보이는 부딪음.

아래로, 더 아래로.
하나로 얽힌 두 사람이 심해까지 깊숙이 가라앉았다.

작가 프로필

윤채리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윤채리

이메일: avechj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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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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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화 정말 이뻐요 여주 매력이 어마어마하네요!

    azu***
    2024.05.23
  • 순수한 멜루시네처럼 있는그대로 사랑하는사람에게 다가가고싶네요♡

    rog***
    2022.11.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ar***
    2022.10.05
  • 87회...가슴아프네요 물론 인어와인간의 사랑이야기지만~멜루시네가 인간이 되는방법은 없나요? 냉철한 키에론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낀것이 하필 멜루시네라니...너무 둘사이가 가혹해요ㅜㅜ 작가님 키에론이 빨리 복귀해서 멜루시네 찾어서 다시는 헤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mar***
    2022.08.06
  • 남주 엄청 구르는거 보고싶다

    zau***
    2022.07.22
  • 인어이야기라니 소재가 독특해서 더 재미있어요

    wen***
    2022.06.27
  • 여주가 매력있어서 좋네요

    sor***
    2022.06.25
  • 인어여주가 넘 귀여워요 ㅎㅎㅎ

    his***
    2022.06.25
  • 표지처럼 정말 예쁜 여주와 잘 생긴 남주인게 작가님이 계속 표현해줘서 글을 읽을수록 느껴져요. 평범한 인간이 아닌 인어 여주라 인간들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음식을 먹을 때도 손으로 집어서 와구와구 집어먹다가 앤에게 식사예절을 배운 후부터는 냅킨도 깔고 손에 포크와 칼도 쥘 줄 아는 학습력이 빠른 여주네요 읽는 동안 여주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행동들이 귀여웠어요.. 여주를 멍청하고 한낱 놀잇감으로 여기던 남주가 슬슬 여주에게 감겨드는 것이 보이는데 63화에선 여주를 임신시키려 드는 남주가 약혼녀 여조와의 혼인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으로 보여 어이없었어요 부글부글하네요. 이제는 사람의 감정을 점차 알아가는 여주라 여조때문에 마음이 묵직해지는 것도 속상함과 질투도 느끼게 되는데 남주가 참 무심하네요 곧 임신하고 여주가 바다로 도망갈 것 같은데 이 오만하고 냉정한 남주가 얼른! 빨리! 많이! 굴렀으면 좋겠네요. 다만 남주도 상처가 많아서 가엾기도 했어요 황제의 동생으로 태어나 항상 황제에게 견제 받느라 온갖 전쟁에서 피를 뭍혀야했고 황제의 아들에게도 삼촌으로서 존중 받기는 커녕 적대감을 느껴야 했으니 불행한 가족관계를 가진 남주가 어릴때부터 감정과 행동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없었을 것 같았어요 게다가 형은 자신보다 우월한 남주를 항상 죽이려 들었으니 많은 상처를 가지게 된 남주가 감정적인 부분에서 결여된 건 당연한 것 같네요 사랑스러운 여주를 만나 서로 치유받고 구원 받게 될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ghk***
    2022.06.25
  • 표지에 끌려서 들어왔는데 여주 너무 신비롭고 남주도 나무 매력있어요

    hye***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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