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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주세요 상세페이지

잡아주세요

  • 관심 41
텐시안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500원
전권
정가
12,500원
판매가
12,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6.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890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잡아주세요 (조각집)
    잡아주세요 (조각집)
    • 등록일 2023.09.04.
    • 글자수 약 3.3만 자
    • 1,000

  • 지켜주세요 (외전)
    지켜주세요 (외전)
    • 등록일 2022.10.17.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

  • 잡아주세요 3권 (완결)
    잡아주세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2.06.22.
    • 글자수 약 6.3만 자
    • 2,000

  • 잡아주세요 2권
    잡아주세요 2권
    • 등록일 2022.06.22.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잡아주세요 1권
    잡아주세요 1권
    • 등록일 2023.09.0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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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리맨물

*작품 키워드: 개그하이퍼리얼리즘리맨물, 전문직물, 벌레로맨스, 벌레잡다사랑도잡고,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미남공, 다정공, 존댓말공, 벌레만무섭공, 벌레잘잡수, 명랑수, 단정수, 능력수

*공: 이호연 (36)
억대 연봉의 개발자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0년간 일하다가 지인의 회사에 합류하기 위해 귀국했다. 깨끗한 것을 좋아하고 냉정한 성격이지만 트라우마 때문에 벌레를 극도로 혐오한다. 최근 전용 벌레 퇴치기를 들이고 심신의 안정을 찾았다.

*수: 정예준 (32)
IT 회사 SG플레이의 GUI디자인팀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나 가난한 어린 시절로 인해 물질만능주의자가 되었다. 피곤함에 절어 퇴근하다가도 돈 벌 일이라면 뛰어가는 그는, 요즘 새로운 물주를 만났다.

*이럴 때 보세요: 판교를 배경으로 한 리얼 오피스 코믹 러브 스토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지금 오실 수 있는 겁니까? 택시비 드릴게요. 택시 타고 오세요. 5만 원에 야근 수당, 택시비, 전부 다.”
잡아주세요

작품 정보

※ 본 도서의 1,3권에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2권, 3권에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플레이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지켜주세요(외전)의 'RTF VR'은 RTF 게임 세상을 배경으로 한 네임버스AU이며, '5천원만 주면 벌레 잡아 주는 놈', '도련님을 지켜라!'는 학원AU, 조선시대AU입니다.

벌레 잡아주실 분
-새끼손톱 반만 한 크기 1만 원
-검지 크기 3만 원
-그 이상의 크기 5만 원
-비행 능력이나 아이 컨택, 위협 등등 포획 레벨에 따라 +@ 추가 지급
*현금 즉시 지급 가능

오늘도 피곤에 절어 퇴근하던 예준은 이상한 글이라고는 생각하면서도
‘현금 즉시 지급’이라는 말에 남의 집 벌레를 잡아주러 가게 된다.

판교의 대표적인 부자 동네에 위치한 베이지색 단독 주택.

“하아, 그게 온 집 안을 헤집는다고 생각하면 미칠 지경입니다.”

그곳에서 나타난 건 190은 되어 보이는 키의 단정한 얼굴을 한 미남, 이호연이었다.

꽤 쏠쏠한 알바다 했더니 호연은 주말에도 상관없이 예준을 불러내기 시작했다.

[3만 원. - Bugkiller]
[예준 씨, 제발. - Bugkiller]

미쳤습니까? 나도 제발입니다.

“지체할 틈이 없습니다. 3만 원짜리가 몸이 제법 날랩니다.”

뒤에 바짝 붙어 선 그가 내 어깨를 쥐고 방패로 삼고 있었다.
한 뼘 이상 차이가 나는 큰 키의 남자가 내 뒤에 숨어 있는 것도 웃긴데,
나를 방패로 삼다니.

“역시, 예준 씨라면 저 정도는 금방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이상한 사람이었고,
그다음엔 엉뚱하고 웃기는 사람이었고,
지금은 호기심이 이는 사람이었다.

“…저는 예준 씨랑 계속 보고 싶습니다.”

어느 관계의 카테고리에 넣어야 할지 모르겠는 그를,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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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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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아주세요 (감곡)
  • 8년 11개월 27일(81127) (감곡)

리뷰

4.4

구매자 별점
2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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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재탕만10번이상

    vkf***
    2025.05.11
  • 일 얘기가 좀 있기는 한데 재밌었어요 ~ it쪽 알면 더 재밌고 모르면 넘겨두 문제없음!

    kwo***
    2025.02.08
  • 벌래는 나도 싫어하는데 결국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권연벌래를 찾아보았다..

    wla***
    2025.02.05
  • 리뷰 보고 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rat***
    2024.08.13
  • 추천받아서 키워드 상관없이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cie***
    2024.08.12
  • 외전 달달하니 좋네요... 작가님 또 외전들고 와주세요..

    nin***
    2024.03.14
  • 1권 이후는 잡아주세요가 아니라 마셔주세요가 아닌지

    mav***
    2023.11.25
  • 개그를기대했는데 생각과 달랐고 공수 덩치차이 심한것, 잠자리 갖기 전 준비언급등 싫어하는 포인트가 많아서 하차.

    gin***
    2023.10.01
  • 외전 의견이 다르길래 50년 대여로 본편까지만 구입했는데 다 보고나니 외전까지 구입할껄 아쉬울 정도로 술술 잘 읽히고 씬 좋고 재밌어요, 가볍지만 L 도 충분히 보여요 !

    shd***
    2023.09.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ai***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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