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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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8화
2권: 38화 ~ 76화
3권: 76화 ~ 118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40화
5권: 특별외전 1화 ~ 특별외전 22화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루프물, 생존물, 이능력, 미인공, 능력공, 헌신공, 순정공, 다정공, 짝사랑공, 순두부공, 자꾸죽는공, 과보호수, 집착수, 덤덤수, 능력수, 무심수, 무자각플러팅수, 공한정다정수, 친구>연인, 첫사랑, 학원/캠퍼스물, 구원, 사건물, 성장물, 소소한개그물
*공 : 백선우
S급 이능력자. 타인을 자신의 의사대로 굴복시키는 복종 능력을 갖고 있다. S급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나, 착한 성정으로 인해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다.
*수 : 해가준
F-급 이능력자. 어둠 속에서도 잘 보이는 능력을 갖고 있다. 반복되는 수학여행 속에서 백선우를 살리겠다는 목표 하나로 수련원을 헤맨다.
*이럴 때 보세요 : 착하고 말랑한 공과 그 순두부를 지키는 과보호 집착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 눈앞에서 죽지만 마.”
작품 정보
[자꾸죽는공, 짝사랑공, 능력공, ??공/과보호수, 덤덤수, 능력수, 무자각집착수]
이상한 수학여행이 반복되고 있다.
“제발, 백선우. 너 다치면 안 돼. 나 진짜 미칠지도 몰라.”
“……가준아. 친구 사이에선 그런 말 안 해.”
“너랑 내가 친구 사이가 아니니까 이러잖아.”
숨을 참는 소리가 들리거나 말거나, 가준은 생각했다. 눈앞에서 몇 번이고 죽는 녀석과, 그때마다 회귀하는 자신이 친구 관계면 문제가 있다. 이런 친구 관계는 없어져야 했다.
이제 진짜로 무서운 건 수련원 따위가 아니었다.
몬스터를 맞닥뜨리는 일도, 눈앞에서 다른 누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일에도 관심이 없어졌다.
“나는 네가 위험해지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해.”
백선우의 안전을 향한 강박적인 집착.
11번째 수학여행의 시작이었다.
작가 프로필
- 영웅의 관 (도해늘)
- 영웅의 관 (도해늘)
- 해의 흔적 (도해늘)
- 해의 흔적 (메린, 스르륵코믹스)
- 11번째 수학여행 (도해늘)
- 11번째 수학여행 (밍뉴, 도해늘)
- 11번째 수학여행 (도해늘)
- 11번째 수학여행 (외전) (도해늘)
- 새벽을 여는 범 (도해늘)
- 안개 속의 괴물 외전 (뿅, 더므)
- 안개 속의 괴물 (뿅, 더므)
- 영웅의 관 (15세 이용가) (도해늘)
- 새벽을 여는 범 외전 (도해늘)
- 새벽을 여는 범 (도해늘)
- 안개 속의 괴물 (도해늘)
- 투 메리 크리스마스(To Merry Christmas) (도해늘)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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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준의 과보호와 그만의 순두부 백선우의 귀여운 조합
jul***2025.06.12커다란 맹수를 무슨 집냥이 처럼 대하는 수가 처음엔 귀엽긴했지만.... 공이 능력치에 비해 힘을 좀 못쓰고 하는게 많이 않은 듯해요. 그나마 이성날아가서 활약하는 부분은 수시점때문에 생략되고.. 후반엔 툭하면 울고(울보공 기피) 능력수가 다한 작품...수학여행 끝날때까진 재밌었고 이후는 조금 개인적 취향에서 벗어나 그냥 그랬어요(밍숭맹숭한 공은 취향이 아니라)
boz***2025.06.04외전까지 보면 끝내주는 해피엔딩... 본편은 전체연령가인데요 집착통제광인 주인공과 맹목적인 순두부를 볼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조금씩 나오는 주변 인물들 서사도 좋았어요. Love보다는 서사 위주입니다.
1jo***2025.05.20소재랑 설정이 특색있고 흥미로워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판소부분을 잘 살렸고 공수 각자의 헌신과 희생이 보여서 캐릭터 매력도 있어요. 단지 L부분이 조금 빈약해서 외전을 통해서만 충족이 가능한데 그렇다고 완전하지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판소나 미스터리 계열 스토리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좋을 듯 합니다.
tma***2025.05.17bl이 아니라 판소라고해도 인정할정도로 긴장감 넘치고 재밌어요
yeo***2025.05.11작가님 판타지벨들 다 취향인가봐요 이 작품도 즐겁게 봤어요
dks***2025.05.11음,저는 1권이 제일 재밌어요. 전권구매했기에 다 읽긴 했지마는 단권 구매였다면 3권에서 멈췄을듯.
rai***2025.05.05중반까진 재밌게 봤는데 뒤로 갈수록 그냥 빠르게 읽었어요 뮌가 억지스러움과 말이 너무 많달까. 그리고 공수 L이 좀 와닿지가 않아요. 그래서 너네 왜케 서로 죽고 못사는건데..이해도 안되고.. 외전도.. 그냥 보다 말았어요.
min***2025.05.03볼만함 본편은 근데 외전 이상함
par***2025.04.20저는 여러모로 애매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필력이 조금 부족한 느낌. 문장이 조악하다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라 플롯을 이끌어나가는 힘이 부족하다고 해야할까요. 회귀라는 소재를 이용한 건 좋은데 그러다보니 모든 설명과 진행을 그 전에는, 그 전에는 이런 방식으로 풀어나가는데 그게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게 아니고 얼렁뚱땅으로 전개됩니다. 등장인물들이 어리둥절하듯이 설정 하나 꺼내다쓰듯 그전에는 이랬다 저랬다는 식으로 진행되니까 딱히 몰입이 안되는것 같아요. 그낭 텍스트만 읽고있음. 주인공수의 관계성도 메인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녹여낼수 있는 포인트가 많았는데 사건 해결이 다 끝나고나서 나머지 짬밥 처리하는 느낌이고... 평점이 높은 것치고는 그렇게 수작은 아닙니다. 킬링타임용
atm***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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