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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 남친 상세페이지

치한 남친

  • 관심 40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2.08.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만 자
  •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38066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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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 남친

작품 정보

[김사헌: 데리러 갈까?]

김사헌.
이나의 첫사랑이자 전 남친, 그리고 지금은 플레이 파트너 겸 섹스 파트너.
최근 들어 간지러운 소리를 해대는 그 때문에 이나는 난감하기 그지없었다.

[김사헌: 괜찮으면 만나자. 너 피곤하면 섹스는 안 해도 좋으니까.]

원래도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망설임이 없는 애긴 했지만 요즘은 더해진 것 같았다.
문자 메시지를 받고 고민하던 그때. 연이어 메시지가 도착했다.

[김사헌: 혹시 대중교통 이용할 거면 만져줄 수도 있는데.]
‘…….’

치한 플레이를 즐기는 성향을 지닌 이나는, 결국 오늘도 사헌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았다.

[그럼, 잠깐 보자.]

***

“하, 씨발, 왜 이렇게 야해, 이나야. 응?”
“흐으으! 아아아!”
“적당히 하려고 해도 매번 도와주지를 않네.”

사헌은 낮게 욕설을 읊조렸다. 거센 추삽질은 더욱 흉포해져, 이나의 엉덩이뿐만 아니라 허벅지까지 진동할 만큼 격렬해졌다.
사헌은 거칠어진 숨결을 흩뿌리며 이나의 농익은 젖가슴을 터트릴 듯 쥐어짰다.

“또 보지 속에 정액 잔뜩 싸줄게. 우리 이나는 김사헌 좆물 받아먹으면서 배 채운다고 표시해둘게.”
“아, 아아……!”
“그러니까 정액 제대로 삼켜야 해. 알았지?”
“으응, 좋아, 좋아아. 싸줘, 가득……! 아아아!”

사헌은 신음하며 미간을 일그러트렸다. 정신 나간 것처럼 이나의 입술을 삼켜 물고, 서로의 타액을 뒤섞어 흡입하며 허리를 흔들었다.
누군가가 그들의 교접을 볼 수 있다는 두려움마저 뒷전이었다.

작가 프로필

진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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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슈얼 러스트 (진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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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한 좆 따먹기 (진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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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8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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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한 시리즈 완전 최고예요 내용은 짧다면 짧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꽉 차 있고, 계략도 마음에 들어요!

    wan***
    2024.08.10
  • 치한 시리즈 최고에요~~~100점 만점에 200점! 짧은 글, 짧은 씨리즈에 죄~~다 있어서 뿌듯해요~~~진리타님 진정 앞으로 작정하고 장편 한번 쓰시죠~~~

    flo***
    2024.06.06
  • 치한남편 나와야죠…?

    vpv***
    2023.06.05
  • 저런 남친은 글속에서만 있겠지..

    rev***
    2023.04.02
  • 치한 시리즈 잘 봤어요. 뭔가 아쉽...

    min***
    2023.01.28
  • 작가님... 테엨 마 머니 이 시리즈 다음 편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ㅜ 얘네 결혼하고 애기 이름 짓는거까지 상상된단 말이에요 ㅋㅋ큐ㅜ 작가님은!! 다음편을!! 달라!!

    kwa***
    2022.09.24
  • 치한 시리즈 3편 모두 다 재밌어요!

    lee***
    2022.09.15
  •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장편도 읽어보고 싶어요.

    emp***
    2022.09.04
  • 이 시리즈 끝인가요? 아쉽다앙...

    pop***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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