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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테 칭찬해주고 싶다 끝까지 다 본 걸 참 1권으로 충분한걸 5권까지 질질 끌어내는 작가의 양심에 내돈을 받칩니다. 이책 소장으로 산 내가 뭘 바란걸까... 남편이란 넘 아무것도 한게 없네
1권 무료에 낚여서 쉴 새 없이 읽어내려갔네요, 넘 재밌었어요!
엇...저는 평점이 왜이렇게 높은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막 우와 하고 재밌는느낌은 없는대요ㅠㅠ 좀 유치한느낌?
예전에 1권 무료로 봤던 기억이 있어서 충동적으로 구매함
지금 1권 읽는데 90년대 본 걸어서 하늘까지 드라마 생각남. 거기에 영화 친구 감성. 재민이 자꾸 그 친구에 공부 잘하던 아재 같음. 조폭물은 거의 다 친구 느낌나고 유오성씨 생각나서 안보는데 태그보고 그냥 사내연애 재벌얘긴줄 알고 속아서 삼. 하.. 미리보기 안한 내탓이오…
너무 유치해서 자꾸 현타옵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깔아놓았는데 개연성없고, 떡밥은 뿌려놓았는데 회수도가 제대로 안되고, 몇년씩 막 뛰어 넘으니 몰입안되고, 작가님이 하고싶은 건 많은데 필력이 못따라가는 것 같아요.
아 왜 샀냐 아까움
역하렘이라고 해서 밑도 끝도 없이 잤잤만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에요 오히려 심리물? 사건물에 더 가까워서 잼나게 읽었어요!
희주때문에 한번 진우때문에 여러번 눈물나고...그들이 안타까워 슬퍼서 한번...ㅜ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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