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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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절륜남, 소유욕/독점욕/질투,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정해건
성하 건설 전무이자 조폭. 목숨을 잃은 부하를 대신해 그의 딸을 만나러 간 순간부터 온 신경이 한곳으로만 향한다.
*여자주인공: 한여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대학생. 그토록 혐오하는 깡패이건만 한 사람에게만큼은 예외를 두고 싶다.
*이럴 때 보세요: 아저씨와 어떻게 선을 넘나들었는지 알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응, 아저, 씨, 흣, 근데, 콘돔, 은요.”
“없어. 그러니까 적당히 조여, 임신하기 싫으면.”
“아응, 윽, 임신, 하면?”
“깡패 아저씨한테 여름이 인생 말아먹는 거지.”
작품 정보
그놈에겐 갓 스무 살이 된 딸이 있었고, 놈은 드디어 일주일 뒤에 그 딸을 만난다며 들떠 있었다.
아주 어릴 때 이후로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한데다 사진도 안 줘서 딸은 그놈의 얼굴조차 모른다던가.
“아저씨 누구예요?”
“나, 네 아빠.”
“나랑 하나도 안 닮으셨는데요.”
“……의 친구.”
“아빠한테 이거나 전해 주세요. 난 당신 돈 필요 없으니까. 그 말 하러 나온 거예요.”
스무 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여름은 깡패라는 생부가 보낸 돈은 꼬박꼬박 모아 놓고 오로지 장학금과 알바로 생계를 유지해왔다.
그런 그녀 앞에 아빠 친구라는 남자, 정해건이 재난처럼 나타났다.
“아저씨, 선 넘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어요. 한 번 넘을 때마다 천 원.”
“넘으면, 뭐. 천 원 달라고?”
해건이 낮게 웃고선 지갑에서 수표를 꺼내어 짓궂게 흔들었다.
“여름이 어쩌지. 이거면 만 번은 넘겠는데.”
막돼먹은 듯 다정한, 수상한 아빠 친구와의 선 넘는 로맨스.
*
큰 손이 여름의 허리를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쉬, 여름아. 힘 빼고 보지 좀 벌려 봐.”
“하윽…….”
“내 좆 끊어지면 서로 유감이지 않겠니.”
작가
블로그: https://blog.naver.com/thelove_b
- 선 넘는 아저씨 (더럽)
- 각인(刻印) (더럽)
- 선 넘는 안드로이드 (더럽)
- 선 넘는 오빠 상사 (달노래, 희소)
- 선 넘는 오빠 상사 (더럽)
- 선 넘는 계약 연애 (더럽)
- 각인(刻印) (더럽)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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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저씨 간질간질해라 ㅎㅎ 나이 차이 넘 좋음. 그래도 긴 시간 어째서 허송세월을 보낸 건지 이해 안 감;; (재탕)
tks***2025.07.26나는 솔직히 태어나서 지금까지 … 키 190 정도되고 , 잘생긴 놈을 본적이 없어 .. 진짜 인생 헛 살았다 ….
x20***2025.07.10남주가 으른미 있어서 멋있고 여주는 솔직한데 귀엽고 텐션이 좋아서 재밌게 읽었어요
xox***2025.07.03책제목이 잘못된건 아닌지요?ㅋㅋ 선넘는 아저씨가 아니라. 선넘는 부하딸?.. 꼬맹이가 더들이대고 오히려 아저씨가 선지키려는데 ㅎㅎ 뒤로 갈수록 대충 읽었어요
mj8***2025.06.28아주 재밌게 봤습니다.귀여운직진녀 여주 귀엽고 으른스럽고 멋진 아저씨도 너무 좋아요
me2***2025.06.15아 방금전에 끝낸 책 여주가 겨울이여서 겨울 겨울 소리 듣다 내용도 너무 지겨워서 읽덥했는데 이책은 여주가 여름이네요 여름 여름 근데 너무 지루하고 비슷힌 내용 많이 읽었던거 같아요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또 후회되네요
clo***2025.06.06아저씨 시리즈 뻔한 내용이지만 재밌어하는 소재라 읽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대충 넘기며 끝냈어요. 초반은 괜찮았는데... 뒤로 갈수록 유치(?)한 스토리로 빠지는듯해서... ㅜㅜ 외전도 그닥.... 대충 읽으면 되는 거 같았구.. 제 개인취향 리뷰입니다.^^
kwk***2025.06.06근데요 선은 여주가 막 들이대면서 넘잖아요 아저씨는 선 지키려고 하는에 여주가 막 몸이 달아서 아저씨를 꼬시는 거 같은 느낌이던데 .....
bag***2025.06.05재밋는데 아저씨도 매력있는데…. 여주가 너무 들이대서 무매력…
tnx***2025.06.04꿀잼!! 현실엔 저런 아저씨 없어용*^^*
sab***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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