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 ISBN
- 9791169384735
- ECN
- -
- 출간 정보
- 2023.01.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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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서양풍 로맨스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궁정로맨스, #오해, #순정남, #집착남, #동정남, #절륜남, #절륜녀, #발정남녀, #2권이찐
*남자주인공 : 라이오넬 헤르메이어스.
에클레히튼 대륙의 최대 강국 헤르메이어스 제국의 젊은 황제. 헤르메이어스 가문의 피를 이어받아 어마어마한 생식력을 가지고 있다.
*여자 주인공 : 헬리오니아 외젠베르크.
이웃 나라 외젠베르크 왕국의 첫 번째 공주. 헤르메이어스로 시집가는 상황만은 피할 수 있기 바랐으나, 혼담을 거부할 힘이 없어 결혼식장에 들어서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에게 단단히 발정난 두 왕족의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젖에다가... 흐으흥... 싸... 흐응... 주세요오흥...”
계속된 추삽질 끝에 먼저 오르가슴을 느끼고 난 헬리오니아는 더는 난폭한 삽입을 감당하기 힘든지, 유방에다 사정해달라면서 몸을 비틀었다.
라이오넬은 그제야 좆을 거두어들이고 아내의 땡땡하게 차오른 젖통에다 대고 질펀하게 정액을 싸제꼈다.
<황후의 임신 플레이 : 초기> “저....... 아직...... 바, 밖이...... 화, 환하고.......”
외젠베르크의 백장미, 헬리오니아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제 남편, 라이오넬 헤르메이어스 때문에.
헤르메이어스 왕가의 생식력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대단하다 들었다.
그에게 시달릴 것이 두려워 어떻게든 말려보려 했으나,
그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밤새 그녀를 안았다.
“제, 제발...... 그, 그만....... 호, 호, 혼자 있고 싶어요......”
그러니 다음 날 그녀가 이런 말을 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때의 헬리오니아는 알지 못했다.
머지않아 자신이 먼저 그에게 애원하게 될 거라는 사실을.
“당신의 걸 넣어주세요, 라이오넬. 내 속을 가득 채워주세요. 흐흑... 여기가 너무 이상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그녀의 몸이 어딘가 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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