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01.13.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3.5MB
- 약 1.1만 자
- ISBN
- 9791169384919
- ECN
- -
음탕한 황자비를 울부짖게 하소서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작품 키워드: #오해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후회남 #애증 #동정남 #유혹녀 #절륜녀 #외유내강
*남자주인공 : 카일세드릭 – 델라마이에른의 황태자. 아내를 사랑하지만, 그녀가 다른 사내와 교접하는 상상만으로도 분노와 격정을 이기지 못하고 거친 섹스로 아내를 벌주려 달려든다.
*여자주인공 : 아델레이네 – 샹떼리온느 왕국의 공주. 매일 아침,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사납게 달라들어 기어이 저를 울게 하는 남편에게 매일 당하고 또 당한다.
*이럴 때 보세요: 매일 첫날밤을 치르는 부부의 정사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전하께서 저를 음탕하다 꾸짖고 벌하고 싶으시다면, 그 벌을 이 몸으로 받겠사옵니다. 밤새 받아 낸 파정액이 아직 고여 든 채 남아 있다 흘러나오는 중이라 제 몸속의 길이 계속 움찔대니, 전하의 그 굵고 거대한 육봉으로 이 음란한 움직임을 멈춰주소서.”
음탕한 황자비를 울부짖게 하소서작품 소개
<음탕한 황자비를 울부짖게 하소서> 어제 막 결혼한 황태자 카일세드릭은 눈을 뜨자마자 제 아내 아델레이네부터 찾았다.
희고 고운 피부 결과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이목구비......
그러나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잘 어울리던 순수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그녀의 침대에는 젖가슴과 다리 사이 넘쳐흐르는 사정액을 훤히 드러낸 탕녀가 있을 뿐이었는데.......
심지어 부푼 배와 빵빵한 젖가슴은 임신을 한 게 분명했다.
“아델레이네....... 이 음탕한.......”
다른 사내의 애를 밴 걸 숨기고 시집온 주제에, 단 하루도 성욕을 참지 못해 다른 사내와 거하게 삽입 섹스를 즐긴 흔적을, 남편의 앞에 까 보이다니.
감히 이 나라 황태자인 나를 기만하고 음녀의 죄를 저지른 대가를 저 농익은 몸으로 치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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