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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 멜루시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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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 멜루시네

소장단권판매가300 ~ 4,500
전권정가13,800
판매가13,800
디에 멜루시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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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디에 멜루시네 (특별 외전-IF...)
    디에 멜루시네 (특별 외전-IF...)
    • 등록일 2023.08.11.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

  • 디에 멜루시네 (외전1-파도가 머물던 곳에)
    디에 멜루시네 (외전1-파도가 머물던 곳에)
    • 등록일 2023.03.16.
    • 글자수 약 3.6만 자
    • 1,000

  • 디에 멜루시네 3권 (완결)
    디에 멜루시네 3권 (완결)
    • 등록일 2023.02.11.
    • 글자수 약 14만 자
    • 4,500

  • 디에 멜루시네 2권
    디에 멜루시네 2권
    • 등록일 2023.02.11.
    • 글자수 약 15만 자
    • 4,500

  • 디에 멜루시네 1권
    디에 멜루시네 1권
    • 등록일 2023.02.18.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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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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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오만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절륜남, 후회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초월적 존재, 인외여주, 인어여주, 직진녀, 짝사랑녀, 햇살녀, 순정녀, 엉뚱녀, 몸정>맘정, 왕족/귀족, 첫사랑, 운명적사랑, 성장물, 애잔물, 약피페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 키에론 폰 페르트하크
제국 남부 전체를 관할하는 트리톤 대공성의 주인. 냉정하고 타협 따위는 없는 인물로 그 감정을 드러내 보인 적이 없다. 자꾸만 거슬리는 한 짐승, 아니 여자의 파란 눈동자를 마주하기 전까지는.

* 여자 주인공: 멜루시네
분홍색 머리카락에 세룰리안 블루의 눈동자를 가진 신비로운 미인. 베르세즈에서 온 인어로 자신을 꺼내준 키에론을 제 세렌히데라고 믿고 있다. 천진난만하고 감정에 솔직한 햇살 같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감정이 결여된 오만한 남자가, 인간이 아니기에 더욱 순수한 감정을 가진 인어의 파도에 휩쓸리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공감 글귀: 혀 깨물면 곤란해. 네 목숨도 내 거니까.


디에 멜루시네작품 소개

<디에 멜루시네> ※ 본 도서 3권에는 삽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남자가 휘두른 칼 끝에
빛 한자락 스미지 않던 유리 수조의 모서리가
쩍, 소리와 함께 금이 갔다.

칠흑의 바다처럼 검은 머리카락과 짙은 눈썹.
그 아래 보름달처럼 형형한 금빛 눈동자가 인어를 느른하게 응시했다.

“꺼내 와. 산 채로.”

어둠에서 그녀를 구해주고.

“멜루시네. 그게, 이제부터 네 이름이다.”

또 이름 지어준 남자.

매일, 밤새 보고 있어도 지겹지 않았다.

“좋아….”

마치 잔물결이 입술 주변을 간질이다 심장까지 흘러내리는 기분.

여자는 직감했다.

그토록 기다려오던 제 세렌히데, 운명의 상대를 드디어 만났다는 걸.

*

“왜. 도망이라도 치려고?”

그의 첫 전리품이 된 물고기, 자신의 소유.
이젠 제 것이 되었는데도 저 여자는,
인어는 아직도 바다에 속한 존재 같다.

“똑똑히 봐둬. 멜루시네.”

그에게 붙잡힌 턱을 바르르 떨면서,
여자는 눈 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봤다.

“다신 볼 수 없을 테니.”

키에론이 제게로 파고들 때마다
그녀는 온몸이 반으로 쪼개질 것만 같았다.
마치 바다 한가운데서 느닷없이 풍랑을 만난 것처럼 어찌할 바를 모르고 휩쓸려간다.

“하으… 흐. 키에론….”

그녀가 그리웠던 건 아마도 이 아득한 감각.
혹은 남자의 온기와 절실해 보이는 부딪음.

아래로, 더 아래로.
하나로 얽힌 두 사람이 심해까지 깊숙이 가라앉았다.


분량 안내

<디에 멜루시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3화
2권: 34화 ~ 76화
3권: 77화 ~ 117화
(외전1-파도가 머물던 곳에): 외전 1화 ~ 10화



저자 프로필

윤채리

2021.04.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윤채리

이메일: avechjy@gmail.com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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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Prologue
1. 항해의 시작
2. 역풍의 전조
3. 대공의 첫 전리품
4. 베르세즈의 노래
5. 멜루시네
6. 나비의 노란 날갯짓은
7. 키에론
8. 풍랑의 한가운데
9. 에스텔
10. 아네모네
11. 불쾌감의 이유

2권
1. 파도의 눈물
2. 파란 태풍이 휘몰아치면
3. 키에론의 유리 수조
4. 바다에 족쇄를 채운다 해도
5. 속절없이, 심해까지
6. 예기치 못한 해일
7. 에드바르
8. 하나처럼, 젖어 들면
9. 죽음의 칼날 앞에서
10. 금빛 진주의 꿈
11. 물방울이 일으킨 파문
12. 시린 달빛 아래서
13. 햇살 아래 오렌지
14. 뭍에서 길을 잃다

3권
1. 히비스커스
2. 파도가 휩쓸고 지난 자리에
3. 첫 미소와 마지막 키스를
4. 승전의 나팔 소리
5. 바다가 어디로 흐르는지 안다면
6. 죽음도, 삶도
7. 유일한 열쇠
8. 디에 멜루시네
9. 다시 빛, 그리고 글라우케
10. 하나로 스러진 파도
11. 그들만의 파라디(Paradis, 낙원)
12. 불씨를 잠재운 파도
13. 파도가 머물던 곳에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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