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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서리왕

소장단권판매가2,700
전권정가5,400
판매가5,400
서리왕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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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서리왕 2권 (완결)
    서리왕 2권 (완결)
    • 등록일 2023.04.18.
    • 글자수 약 7.8만 자
    • 2,700

  • 서리왕 1권
    서리왕 1권
    • 등록일 2023.04.18.
    • 글자수 약 7.6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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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의 조선/궁정로맨스

*작품 키워드: 동양물, 왕족, 신분차이, 복수, 까칠남, 카리스마남, 상처남, 짝사랑남, 츤데레남, 외유내강, 철벽녀, 상처녀, 동정녀, 평범녀

*남자 주인공: 이 건
폐세손에서 임금이 된 남자. 복수만을 꿈꾸며 살아왔고, 마침내 피로 물든 왕좌를 차지했다. 보기만 해도 두려움에 몸서리가 쳐진다 하여 서리왕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런 그 앞에, 저를 겁내면서도 제 할 말을 또박또박 늘어놓는 나인 하나가 나타났다. 그녀의 모든 게 거슬린다. 저도 모르게 시선이 향할 만큼.

*여자 주인공: 유수인
대비전의 지밀나인. 임금의 서릿발 같은 성정에도 불구하고 나인들은 때때로 임금의 승은을 입에 올리곤 했다. 하지만 그녀는 맹세코, 그런 것엔 관심이 없었다. 윗전들의 시선이 자신을 피해 가기 바랐다. 그러나 일련의 사건으로 건의 눈에 띄어 승은을 입게 되었다. 가족을 모두 잃은 후 먹고 살기 위해 입궐한 그녀는 가늘고 길게 살고 싶었고 그렇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그런 저의 삶에 하루아침에 들이닥친 서릿바람이 그저 당혹스럽기만 하다.

*이럴 때 보세요: 감정을 얼려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 오랜 겨울을 벗어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서릿발처럼 찬 겨울밤이라면, 너는 그 겨울을 끝낼 새벽이다. 네가 내게 봄을 가지고 오겠지. 오직, 너만이.”


서리왕작품 소개

<서리왕> ※본 작품은 조선을 배경으로 한 가상시대물로, 역사적 사실 등이 실제와 다르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역적의 자식이라는 누명을 쓰고 아비의 죽음에 곡조차 하지 못한 채 궐 밖으로 쫓겨난 폐세손 건. 그는 오로지 복수를 위해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처럼 스스로를 얼려 버렸다.
건은 그렇게 서리왕이 되었다. 몰아치는 냉기에 숨죽이게 만드는 임금.

“제, 제발 목숨만은 살려…!”

아버지를 죽인 숙부를 베고, 그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어린 사촌까지 죽이면서도 후회 따위 한 적 없다.
다만 허전할 뿐이었다. 오랜 염원을 이뤘음에도 찾아오지 않는 봄에 의문을 느끼며.
이 겨울은 언제 끝나는 것인가.

“생각시 하나를 죽이시는 것쯤이야 전하께는 눈을 깜빡이는 것보다 쉬울 것이오나 성군이 되실 전하의 앞날에 흠집을 낼까 두렵사오니, 부디 군주의 은혜를 베푸소서.”

그런 그 앞에 웬 나인 하나가 나타났다.
고개를 조아리면서도 제 할 말을 따박따박 쏟아내는 게 거슬리는.

“소인의 후임이오니 소인이 대신하여 벌을 받겠나이다.”
“허면 이 자리에서 너를 베어도 억울함이 없겠군.”
“모든 궁인은 전하의 소유이오니 뜻대로 하옵소서.”

살려 달라 목숨을 구걸하지 않는 모습에 입꼬리가 비틀렸다.
한없이 떨리는 어깨를 하고선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지.

“오늘 밤 내 시중을 들거라.”

문득 궁금해졌다. 저 모습의 끝은 어디일까.



목차

[1권]
01. 왕좌에 오르다
02. 승은을 입다
03. 골방의 승은상궁
04. 어지러운 의중
05. 해시(亥時)
06. 대보름
07. 흔들리는 마음
08. 금혼령
09. 외출

[2권]
10. 춘풍
11. 책봉식
12. 폭풍전야
13. 서막
14. 흑수리
15. 역적의 자식들
16. 번천헌지(飜天掀地)
17. 지울 수 없는 것
18. 기쁘고 또 기쁘기 그지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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