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0MB
- ISBN
- 9791171150779
- ECN
- -
- 출간 정보
- 2023.08.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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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현대물, 재벌가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복수, 재벌남, 직진남, 능글남, 순정남, 상처녀, 철벽녀, 무심녀, 외유내강, 약피폐물, 고수위, 소프트BDSM, 성향남녀
* 연우재 (23세)
한라그룹의 직계손. 우재(優宰)라는 이름답게 무리에서 꼭대기를 차지하는 게 자연스러운 남자. 굵고 시원시원한 선을 지닌, 남성적이면서도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로 운동선수 같은 탄탄한 몸을 가졌다. 상스러운 말버릇과 껄렁껄렁한 태도와 달리 머리는 기가 막히게 비상해, 현재 선친이 설립한 CAM파트너스를 관리하고 있다. 윤성일보의 송은효에게 일종의 부채감을 가지고 있다.
* 권이결 (23세)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재계 거물가의 막내. 필연적으로 송은효의 주위를 맴돌게 된다. 섬세한 미색과 호리호리한 체격의 소유자로, 음울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은효를 여러모로 돕는다.
* 송은효 (20세)
부모의 죽음 이후 외가, 윤성일보의 본거지 서광재(瑞光材)로 보내진다. 온갖 학대와 멸시를 받으며 탈출과 복수를 꿈꾼다. 그래서일까, 뭇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만큼 빼어난 외모와 빠지지 않는 뒷배경을 가졌으나 타인과 깊은 교감을 나누지 못한다. 예외가 있다면 최근 복수를 도와주겠다며 제멋대로 선을 침범해 오는 남자, 연우재 정도.
* 이럴 때 보세요 : 복수를 꿈꾸는 여자와 그를 도와주고자 하는 남자의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몰랐는데, 나도 성향자인가 봐.”
<내 이웃의 성향자들> ※ 본 작품은 선정적인 단어와 비도덕적인 인물, 폭력 행위 및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작중 모든 배경과 설정은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단체명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서광재(瑞光材)에서의 삶은 하루하루가 고통이었다.
“제발 다 죽어 버려.”
“누가 그렇게 죽었으면 좋겠는데? 응?”
미친 연놈들이 득시글대는 그곳의 파괴를 꿈꾸던 어느 날
모든 것을 손에 쥐고 태어난 남자, 연우재와 마주한다.
“어렵게 돌아갈 거 뭐 있어? 편하게 가. 내가 도와줄 테니까.”
“뭘, 어떻게요? 내가 연우재 씨를 뭘 믿고요.”
동시에 그 손을 잡고, 의지하고 싶다는 갈망이 밀물처럼 밀려왔다.
그 미온의 파도 속에 심장이 통째로 잠겨 드는 것만 같았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의 말에 현혹될 순 없기에 스스로를 다그치지만….
“죽여 줄까? 내가 한 번에 다 보내 줄 수 있는데.”
또 다른 제안 속 위기가 찾아오고,
“선택해. 계속 거기서 그따위로 살지, 정상인 개새끼 딱 하나만 감당할지.”
“연우재 씨는 개새끼가 맞지만 정상도 확실히 아니에요.”
“네가 아는 성향자 다 합친 것보다 더 개같이 날뛰어 줄 테니까.”
빛이자 어둠이며, 절망이자 동시에 구원인 남자와의 악연은 그렇게 연결되었다.
“같이 미쳐 보자. 어차피 선택지는 없잖아.”
4.9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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