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 ISBN
- 9791171153732
- ECN
- -
- 출간 정보
- 2023.10.30.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카트에 담으시겠습니까?
카트에 담아 작품을 소장할 경우
보유하신 무료이용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배경/분야 : 현대물,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 초능력, 운명적사랑, 삼각관계, 쌍방구원,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철벽남, 무심남, 뇌섹남, 능력남, 상처남, 다정남, 까칠남, 냉정남, 직진녀, 짝사랑녀, 집착녀, 상처녀, 엉뚱녀, 계략녀,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까칠녀, 이야기중심, 성장물
* 남자 주인공 : 기인화 (23세)
조실부모하고 이모 손에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감정을 죽이고 살아왔으며, 이모와 노주은 외엔 관심이 없다. 노주은을 약점 잡아 자신을 협박한 윤과 6개월간 시한부로 사귀게 된다. 타고난 미모와 분위기의 소유자로 사람에게 시달리는 것이 익숙하다. 윤 역시 대충 원하는 것을 줘서 떨궈버리려고 했는데 여의찮다. 그녀가 자신에게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
* 여자 주인공 : 조윤 (21세)
정신 감응자. 타인과 피부가 닿으면 기억과 감정을 읽으며, 감응하는 동안 발작이나 기절 증세를 보인다. 덕분에 오랜 시간 자발적·타의적 아웃사이더 신세로 심각한 애정결핍을 겪는 중. 그러다 4년 전 제 능력이 통하지 않는 사람, 기인화를 만났다. 체온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그에게 집착할 수밖에 없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살기 위해 사랑을 하는 여자와 죽지 못해 감정을 버린 남자의 쌍방 구원기가 궁금할 때, 각자의 상처가 있는 두 남녀가 서로를 읽어나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선배만 괜찮아요. 유일하게.”
<아마도 악마가> 나는 피부가 맞닿은 사람의 기억과 감정을 읽는다.
아니, 본다. 아니, 읽고 보고 듣고 느낀다.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그냥 감응한다.
그건 내게 매우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감응하는 순간 찾아오는 발작과 기절,
쏟아져 들어오는 상대의 기억과 감정,
그리고 폭로의 위험성.
그래서 나는 항상 조심한다.
누구와도 닿지 않게.
아무와도 필요 이상으로 엮이지 않게.
그러던 중, 그 사람을 만났다.
“나한테 원하는 게 정확히 뭐야?”
“금전적인 거든, 신체적인 거든, 보다 직접적이고 확실한 걸 요구해.”
내 능력이 전혀 통하지 않는 사람.
피부가 닿아도 괜찮은 사람.
“……선배의 시간이요.”
나를 정말로 싫어하는,
“제일 질 나쁜 도둑이네…….”
나의 구원자.
표지 일러스트: DARI
4.9 점
2,926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아마도 악마가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