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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서, 다시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미쳐서, 다시

미쳐서, 다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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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쳐서, 다시 98화 (완결)
    • 등록일 2023.12.2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미쳐서, 다시 97화
    • 등록일 2023.12.1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미쳐서, 다시 96화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미쳐서, 다시 95화
    • 등록일 2023.12.1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미쳐서, 다시 94화
    • 등록일 2023.12.14.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미쳐서, 다시 93화
    • 등록일 2023.12.1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미쳐서, 다시 92화
    • 등록일 2023.12.1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미쳐서, 다시 91화
    • 등록일 2023.12.11.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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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오해,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직진녀, 애교녀, 짝사랑녀, 동정녀,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이야기중심

*남자 주인공 : 박도현 ― 천도 박가의 가주이자, 한영 그룹의 후계자. 다이아몬드수저를 물고 태어난 그가 가지지 못하는 건 없었다. 아니, 없는 줄 알았다. 제 눈앞에서 자꾸만 고양이처럼 살랑거리는 조해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여자 주인공 : 조해나 ― 천도 박가 사용인의 손녀. 차림사였던 할머니를 따라 우인제에 갔다가 우연히 마주한 도련님, 박도현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도현은 보잘것없는 자신이 오르기엔 너무 높은 나무였고, 그 사실을 깨달은 순간 도망치듯 천도를 떠났다. 자그마치 6년이나.

*이럴 때 보세요 : 사랑하는 여자의 품에 제 모든 것을 안겨 주겠다는 남자의 광기 어린 순애보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해나야, 날 가져. 나 또한 널 가질 테니.”


미쳐서, 다시작품 소개

<미쳐서, 다시> 대한민국 남해안에 있는 섬, 천도(天道).
천도 박가(家)는 천년의 세월 동안
실질적으로 그곳을 지배하고 지켜 온 이들이었다.

“도련님, 우리 잘래?”
“종마 취급은 지긋지긋한데.”
“도련님이 혈통 우수한 씨말은 맞지.”

해나는 그 섬에서 박도현을 처음 보았다.
온몸을 태우며 그를 사랑했지만, 그 끝은 처참했다.
천도 박가의 가주이자 한영 그룹 후계자인 그는
고작 사용인의 손녀인 조해나가 넘볼 상대가 아니었다.

결국 도망치듯 박도현의 곁을 떠났으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천도로 돌아가고 있었다.

‘꼭꼭 숨어. 머리카락도 보이지 않게.’
‘죽을힘을 다해 도망가.’

그의 경고를 단 한시도 잊은 적이 없었다.
제가 내버리고 온 그 자리가 아직도 비어 있을 리가 없었다.
그러니 괜한 기대감 따위는 버리려고 했는데…….

“내 경고를 무시하고. 겁도 없이 제 발로 걸어왔어.”
“…….”
“다시 돌아온 걸 환영해, 조해나.”

천도 주민들에게 도련님이라 불리는 남자.
해나가 6년 동안 잊지 못한 남자.
나의 도련님, 박도현.

처음부터 승산이 없었던 숨바꼭질을 끝낼 때가 되었다.


저자 프로필

타라

2022.10.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taraq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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