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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나의 군림자 상세페이지

우아한 나의 군림자

  • 관심 1,549
텐북 출판
총 192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545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우아한 나의 군림자 외전 10화 (완결)
    • 등록일 2024.09.23.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외전 9화
    • 등록일 2024.09.2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외전 8화
    • 등록일 2024.09.2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외전 7화
    • 등록일 2024.09.23.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외전 6화
    • 등록일 2024.09.2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외전 5화
    • 등록일 2024.09.2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외전 4화
    • 등록일 2024.09.23.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외전 3화
    • 등록일 2024.09.2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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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복수, 계략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다정녀, 순진녀, 상처녀, 오해, 성장물, 절륜남, 오만남,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집착남, 냉정남, 능력녀, 순정녀

*남자주인공 : 리암 에바슨 크로포드, 이득과 목적으로만 움직이는 냉소적인 남자. 그에 후회가 뒤따라올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여자주인공 : 아를렌 세르몬트, 몸과 마음을 바쳐 사랑하는 순진한 여자. 진심 어린 마음이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되어 그의 곁을 떠나고자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오해와 애증으로 얽히고설킨 관계가 진심으로 맞닿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 눈에 띄지 않게 더 멀리 도망갔어야지.”
우아한 나의 군림자

작품 소개

아버지의 부고 소식에 정신없이 올라온 수도, 에델.
새어머니의 믿기지 않는 변화, 이미 한참 전에 끝나 버린 아버지의 장례식.
더군다나 불시에 휘말리게 된 총기 사고는 아를렌을 혼란의 소용돌이로 몰아간다.

“사내의 코트가 탐이 나는 게 아니라면, 돌려주시겠습니까?”

그런 와중에 건네진 따듯한 온기.
아를렌은 우아한 손에 담긴 상냥함을 붙잡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게 정녕 구원이 맞는지 알 수는 없었다.

***

“아를렌.”
느릿하지만 나직한 음성은 마치 매 순간 불러왔다는 듯이 침착했다.
입술 사이로 속삭이듯이 흐른 목소리에 이윽고 그녀가 고개를 돌렸다. 눈에 띄게 흠칫한 앙상한 어깨를 따라 올라간 시선 끝에 새하얗게 질린 얼굴이 맺혔다.
“내 눈에 띄지 않게 더 멀리 도망갔어야지.”
대륙 서너 개 정도는 넘었을 줄 알았건만. 참으로 시시한 도주에 남자의 안면에 서늘함이 드러났다.
그러게 지금까지 뭐 했냐는 타박 같은 음성과는 달리 아를렌이 지금 있는 곳은 대륙을 떠나 배를 타고도 두 달은 걸리는 먼 곳이었다.
“리암….”
심장을 찔러도 뜨거운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을 차가운 남자를 마주한 아를렌의 입술 끝이 파들거렸다.
“난… 당신 곁으로 안 가요.”
“그게 무슨 소리야. 아를렌.”
내리깔렸던 남자의 눈꺼풀이 서서히 들리고, 서늘함이 고인 눈매가 가늘어졌다.
“널 찾아냈으니 네 목숨은 이제 내 거지. 그게 이 세계의 법칙이잖아.”
아를렌을 선명히 응시하는 눈빛. 시리디시린 회청색 눈동자에 명징한 빛이 들어찼다.

작가

세레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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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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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가 너무 댕청해요 좀 야무져 지나 싶었는데 자기 추도식에 나타나고 자기 사건현장에 나타나고 .. 핵고구마에 참다참다 그장면들에서는 진짜 짜게 식었고요 그리고 남주를 너무 쉽게 용서해주는데.. 아니 열받는게 남주가 구르는게 거의 안나와요 그냥 “3년 후” 이런식으로 나옴 저러니 안 와닿지 저런식으로 시간의 흐름만 나타내고 남주가 좀 힘들어했다는 서술 하나면 끝나는건가???? 재회하고 또 몸 섞고(여기에서 대환장 파티 ㅋㅋㅋ) 다시 에델로 돌아오더니 남주가 또 주변인물들 처단하고 끝남 (처단도 뭐가 속 시원하지 않음) 내 기준 남주도 처단대상 1호 였는데 저렇게 쉽게 끝난다고요???? 아니 지가 제일 나쁜놈이면서 누가 누굴 처단하나요 ㅋㅋㅋ 지 마누라 궁지로 몰고 그렇게 당하게 방치한거 자기아님? 자기 스스로를 처단해야지 ㅋㅋ 여주는 또 자기편 들어줘서 고맙다 찔찔 우는데 짜게 식은 눈으로 사선읽기 했음 (저들의 감정선에 설득이 안되니까 짜증나는거 같음) 해피엔딩인데 그래 니들 잘들 논다 싶고 뭔가 찜찜하게 끝난느낌 어쩐지 앞에서 고구마를 너무 오랫동안 처먹이더라니.. 갈등 해결이 저리 단순하다니 분량 조절에서 망한듯요. 여주는 저게 저리 쉽게 용서가 되나요? 진짜 끝까지 멍청하고 매력없음… ㅠㅠ 개짜증 후 ㅠㅠ 내시간 돌려줘…

    ora***
    2025.06.09
  • 절대 보지마. 재구매 방지

    joy***
    2025.03.19
  • 최악의 남주이고 최고의 백치여주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네요

    jyj***
    2025.01.02
  • 여주는 봤던 소설중 최고로 멍ㅈ덩 답답. 남주도 눈치제로 똥멍청이

    mon***
    2024.10.19
  • 다시 읽을 정도로 재미는 있는데 읽으면서 화나는건 어쩔 수 없음. 리암은 더 더 구르고 아를린에게 평생 속죄해야함

    nae***
    2024.09.23
  • 그래서 언제 도망가냐고요

    010***
    2024.09.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an***
    2024.08.30
  • 저는 연재로 읽지않고 한꺼번에 읽어서 그런지 사건사고가 잘 마무리되고 지루하지 않아서 넘 재미있었어요.

    sky***
    2024.08.29
  • 중간에 고구마 기간 너무 길어요 저는 몇십편 건너뛰었어요

    ano***
    2024.08.20
  • 참 먼길을 돌아오긴 하지만...그 기다림이 행복한 결말로 만족감을 주는 작품이네요 두 주인공의 아름다운 결말에 어느덧 외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as***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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