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12.14.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4.2MB
- 약 12.6만 자
- ISBN
- 9791171156764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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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남장여자, 복수, 첫사랑, 운명적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순정남,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달달물, 애잔물
*남자 주인공: 한채율
월령국의 세자. 어미의 죽음을 강제적으로 목도하고 의미를 잃은 삶에 희우가 들어오는 순간 모든 것이 바뀌었다. 보살펴 줘야 하는 존재에서 어느새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상대가 된 희우. 채율은 곧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제 마음도 모르는 희우를 제대로 이끌기 위해 계략을 꾸민다.
*여자 주인공: 김희우
월령국의 내시. 양아버지 김을천의 복수 때문에 여자이지만 내시로 살게 된 희우는 그에게 애증을 가지고 있었으나, 세자 채율을 만나면서 세상이 바뀐다. 어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아 온 시간으로 세자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능글맞은 세자와 절대 안 지는 내시의 톡톡 튀는 티키타카가 보고 싶을 때. 세상에 서로밖에 없는 남주와 여주의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소인은 바보 천치라서 아무것도 모르옵니다. 그러니까 저하가 알려 주세요.
<피지 않는 꽃봉오리는 없다> “내게 그리 복수하고 싶다면 앞으로 계집이 아닌 사내로 행동하면서 너의 가치를 증명해 보든지.”
양아버지의 강요로 인해 여인의 몸으로 사내의 차림을 하게 된 희우.
가족의 오랜 방치 속에서 무너져 가던 마음은 처음으로 만난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존재, 월령국의 세자 채율을 만나 보듬어진다.
“저하, 아주 오래전 소인이 목숨을 바쳐서라도 저하를 지키겠다는 말 기억하십니까?”
“그래. 기억하지.”
“저하가 아니었으면 소인은 모든 것을 놓아 버렸을 거란 말도 기억하십니까?”
“그래.”
“소인에게 세자 저하는 전부이옵니다.”
맹목적 충성 혹은 각인.
채율은 그 속 깊은 감정마저 갖고 싶어졌다.
“네 양아비에게서 받지 못한 애정을 내게서 충족하고 있는데 그것을 잃을까 봐 너는 두려운 것이야.”
“…….”
“그러니 직접적으로 말할 수밖에. 희우야, 나 너한테 발정 중이다.”
https://blog.naver.com/gomigomikoo
1. 아이와 내시
2. 세자와 내시
3. 늦든 빠르든 찾아오는 것
4. 겁먹은 쥐는 결국 고양이를 문다
5. 토끼 덫
6. 남아일언중천금
7. 너와 나 우리
8. 종장
3.7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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