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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 ISBN
- 9791171158805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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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24.02.02. 출간
박돌이가 이상혀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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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역사/시대물
*작품 키워드 : 동양풍,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연하남, 평범녀, 다정녀, 순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남자 주인공 : 박돌. 순심 앞에서는 착하고 순진한 척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어릴 적부터 제 짝은 순심이라 생각하며 살았다.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 하나를 가지고 있다.
*여자 주인공 : 순심. 순진하고 눈치가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갑작스럽게 다시금 나타나 자신에게 저돌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박돌이 낯설기만 하다.
*이럴 때 보세요 : 달달한 동양 로맨스를 가볍게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가 침 발랐으니까 딴생각은 꿈도 꾸지 마.”
박돌이가 이상혀작품 소개
<박돌이가 이상혀> “나…… 혼인 잘하는 걸까?”
“……예?”
“난 최윤 나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잖니.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내랑
평생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해.”
어느 날, 소화는 몸종인 순심에게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내와의 혼인에 대한 걱정을 토로하며
제 남편이 될 최윤에 대한 정보를 알아 오라고 부탁한다.
소화의 명을 받고 움직여 보려던 순심은 최윤의 노비인 박돌에게 들키고 마는데,
도와주겠다고 나선 박돌은 최윤에 대한 험담만 늘어놓을 뿐 도통 도움이 되질 않는다.
사실 최윤 나리를 짝사랑하고 있던 순심은 그런 박돌이 못마땅하기만 하다.
그러나 뒤를 캘수록 최윤에 대한 이상한 정황들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동시에 계속되는 박돌의 애정 공세에 순심은 혼란스러워져 간다.
“아까 내 말은 완전히 잊어버렸지?”
“뭘? 언제 뭐라고 혔어?”
“박돌이가 무슨 남자냐고?”
“응?”
“이제부터 남자로 봐. 나는 네가 너무 여자로 보이니까.”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엶
#1장
#2장
#3장
2권
#4장
#5장
#6장
#7장
#8장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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