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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몰락기 상세페이지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31117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제 몰락기 (외전) 21화 (완결)
    • 등록일 2024.05.22.
    • 글자수 약 5.3천 자
    • 100

  • 사제 몰락기 (외전) 20화
    • 등록일 2024.05.2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사제 몰락기 (외전) 19화
    • 등록일 2024.05.2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사제 몰락기 (외전) 18화
    • 등록일 2024.05.22.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사제 몰락기 (외전) 17화
    • 등록일 2024.05.22.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사제 몰락기 (외전) 16화
    • 등록일 2024.05.22.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사제 몰락기 (외전) 15화
    • 등록일 2024.05.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사제 몰락기 (외전) 14화
    • 등록일 2024.05.2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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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여공남수, 사제남, 서큐버스녀

*남자주인공: 페인- 어렸을 때 신전에 버려진 이후, 사제가 되어 신 카첼에게 기도만 올리며 살아왔다. 자신은 7대 죄악 중 음욕과 거리가 가장 멀다고 생각했다. 꿈속에서 어느 귀엽고 야한 서큐버스를 만나기 전까진.

*여자주인공: 아슈텔- 신목 아스티에서 태어난 막내 서큐버스. 자신 때문에 발기병에 걸린 페인을 돕고자 시녀로 변장하여 신전에 잠입한다. 그렇게 그의 성욕을 해결해 주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어쩐지 사제의 마음까지 갖고 싶어진다.

*이럴 때 보세요: 독실한 사제를 발정 나게 하는 서큐버스가 보고 싶을 때, 서큐버스로 인해 몰락하는 사제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페인은 볼품없이 성기를 곧추세우고, 순결을 잃었으며, 결국에는 사제로서 몰락했다.
사제 몰락기

작품 소개

철벽의 사제, 페인.
몇 주 전부터 알 수 없는 쾌락의 열기가 그를 덮쳤다.

“사제님. 정신 차리세요!”

아침 기도 도중 몸이 달아오르는 것은 물론, 고해성사를 받다가도 음욕이 끓어올랐다.

‘대체 어쩌다가 이런 몸이 된 거지.’

황급히 남들의 시선을 피해 몸을 숨기던 중, 우연히 방에 들어온 시녀 하나를 범하고 말았다.
이 죄악을 어쩌면 좋을까.
가슴이 찢기고, 성결했던 지난날들은 오물로 뒤덮였다.
가장 끔찍한 건 평생 속죄하며 살아가도 모자란다는 것.
상처 입힌 시녀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려는 찰나, 그녀가 속삭였다.

“저, 사, 사실 그때 좋았어요.”
“……예?”
“사제님이랑 한 거…… 좋았다고요.”

그는 입을 벌린 채 멍하니 시녀를 바라봤다.

“제가 도와드릴까요?”

시녀의 탈을 쓴 서큐버스는 그리 말하며 사제의 옷자락을 풀었다.

작가 프로필

박머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parkmsum@gmail.com
Twitter: @parkm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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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능한 XXL 낙하산 따먹기 (박머슴)
  • 머리가 꽃X밭 (박머슴)
  • 사제 몰락기 (박머슴)
  • 그의 엉덩이를 강압적으로 사랑하라 (박머슴, 잔팡)
  • 고추가 없다면 만듭시다 (박머슴)

리뷰

5.0

구매자 별점
1,7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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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그래서 외전2는 언제나오나여? 이제야 찐 순종적인 남주인데...!

    kik***
    2025.03.22
  • 여공남수 (특히 여남박 소재 있는) 작품들 중 보기 힘든, 서사 어느정도 잘 잡혀있는 재미있는 작품이었어요. 씬도 너무 좋았지만 스토리가 궁금해서 쭈욱 달리다가 외전까지 달렸네요. 이전댓글분의 말마따나 남주가 여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이 계속 나오지만, 남주 입장도 이해가 되었던지라 그저…너무 안타까웠어요…많이 구릅니다 남주ㅠㅜ 여주의 순애도 너무 대단하구요. 여남박 남여박 둘 다 있습니다. 여남박을 굉장히 선호하는 입장인데, 둘 다 아주 맛있게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여공남수 장편 소설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ses***
    2025.03.05
  • 남주때문에 짜증나서 못보겠음. 이제나 저제나 여주마음 조금만 있으면 알아주겠지하고 참고봤는데, 60화가 넘어가도록 여주가 악마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위해주고, 저주 풀어주는 여주를 밀어내고, 거부하고,자신의 꽉 막힌 틀안에 갇혀서 계속 답답한 행동하는거 도저히 못봐주겠음. 언제쯤 남주가 정신차릴까 인내하면서 보다가 포기함. 무매력남주.

    jan***
    2024.09.06
  • 잘 봤습니다. 남주가 잘못도 없는데 정말 많이 굴러요... 여주맘인 저조차 안타까울 정도로.

    qul***
    2024.07.16
  • 이야아 아주 구시에요 여남박이 여기서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잘 먹었습니다 작가님 꼴잘알... 사제의 타락...그것도 **을 제일 좋아하는...딜리셔스.

    tor***
    2024.07.11
  • 재밌....술술읽혀..

    sta***
    2024.07.08
  • 여공남수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재밌게 볼수있는 작품입니다 초반에는 그저 가벼운 소설인줄 알았는데 뒤로 가면서 스토리도 꽤 탄탄하고 필력도 좋아서 끝까지 재밌게 봤어요bb

    gks***
    2024.05.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ia***
    2024.05.24
  • 진짜 순애다 ㅜㅜㅜㅜㅜ

    kum***
    2024.04.28
  • 전 작가님 믿었어요. 다음 편도 여동남수 해주실거죠 사랑해요 7-9,

    yyy***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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