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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상세페이지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 관심 128
텐북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600 ~ 3,500원
전권
정가
8,600원
판매가
8,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311407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특별 외전)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특별 외전)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3.7만 자
    • 1,600

  •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2권 (완결)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2권 (완결)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0만 자
    • 3,500

  •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1권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1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9.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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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피폐물, 고수위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소유욕, 애증, 피폐물, 고수위, 하드코어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후회남
직진녀,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녀, 도도녀, 외유내강

* 남자 주인공 : 권요한
거한그룹 후계자. 큰 키에 탄탄한 몸,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짜 여동생, 은세에게 비정상적일 정도로 과한 집착을 보인다. 모든 걸 손에 쥐고 있어 오만하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삶을 살아왔는데… 최근 자신의 계산에서 벗어난 감정에 혼란스럽다.

* 여자 주인공 : 서은세
묘한 아름다움을 가진 거한그룹의 입양아. 언뜻 유순한 듯 보이나 속에는 독한 비수를 품고 있다. 자신을 거둬 준 거한그룹 회장의 손자, 권요한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요한에 의해 정략결혼이 추진되면서 도망을 결심하고, 탈출 끝에 더한 현실을 맞닥뜨리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모든 걸 손에 쥔 오만한 남자가 가진 것 없는 여자에게 끝내 감정이입하게 되는 사랑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내가 죽어도, 아니, 죽어서도 놓지 않을 건 너야.”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작품 정보

※ 본 도서에는 물리적인 폭력 및 강압적인 행위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넌 내게서 절대 못 벗어나, 서은세.’

오만하고 아름다워 더욱 위험한 지배자, 거한그룹 후계자 권요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짜 여동생, 서은세가 성인이 되는 순간
번듯한 가면 아래 숨겨 왔던 욕망을 드러낸다.

“내가 왜 3년 내내 이 집에 그림자도 안 비쳤는지 알아?”
“…….”
“널 건드릴까 봐.”
“지금은 성년이 됐으니까 마음대로 건드리겠다… 이건가요?”
“너도 원해 왔잖아. 망가뜨려질 그 순간을. 그때를 내내 기다려 왔잖아.”

그렇게 시작된 두 남녀의 비밀스러운 관계.
하지만 이 아슬아슬한 관계의 한계를 조롱하듯
요한의 손끝에서 은세의 정략결혼이 추진된다.

“어디 한 군데가 부서져야 말을 들을까? 네가 결혼해도 우리 둘은 달라질 게 없어. 그동안 수없이 말했듯.”
“…나도 차라리 널 죽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은세야. 내가 죽어도, 아니, 죽어서도 놓지 않을 건 너야.”

비틀린 집착과 비상식적인 순간의 연속에서
모든 걸 수용하는 듯했던 은세는 뒤엉킨 조롱(鳥籠)에서 벗어나고자 하고.
은세의 부재로 인해 단단하게 세워져 있던 요한의 세상에는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감정이입은 금물인데… 잘못돼 버렸어.”

작가 프로필

피오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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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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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씬이..확실히 옛날꺼라그런지 조금 아쉽네요

    doy***
    2025.06.02
  • 주인공들의 관계성이 전혀 공감되지 않아요. 남주는 거의 강간 수준으로 여주를 범하는데 여주는 남주가 짝사랑 대상이라는 단순한 이유로 큰 감정적으로 공감없이 그냥 다 받아들여요. 심지어 내널까지...남주가 거부할 수 없는 엄청난 매력이 있냐? 그것도 아니고.... (혹시 돈과 권력이 매력인가?) 여주의 처지를 너무 잘 알아서 쉽게 아무때나 쓸수 있는 쓰레기통처럼 보는 그냥 안하무인 개싸가지 부잣집 도련님. 이건 사랑인걸 못깨달았구나가 아님. 반면 여주는 바로 그 처지때문에 현실성 없는 드라마틱한 로설과 같은 관계를 기대....그냥 로설에 찌들어 현실과 구분못하는 철없는 돈없는집 딸같음...현실감각이 전혀 없는듯...그래서 여주도 남주도 무매력이고 관계성도 공감이 안되고 그냥 과한 설정에 과한 캐릭터 범벅... 그동안은 작가님표 마리맛 도그베이브 남주 보는 맛이 있어 나름 남주 욕하면서 재미 있게 읽어왔는데 이건......구매한걸 후회하게 되네요. 감정이입금물이 독자에게 한 경고였나봐요. 그냥 감정이입 자체를 하기어려움

    jul***
    2025.03.05
  • 남주가 짜증나고 여주가 울화통 터트리게 했지만 그럼에도 잘 봤습니다.

    daf***
    2024.12.21
  • 최악에 남주이기도 했지만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을만큼 강렬한 남주였어요 그리고 외전은 더 최고였어요👍

    kkk***
    2024.12.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van***
    2024.09.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se***
    2024.08.24
  • 왤케 번역본같지 말투든 서술이든..

    woo***
    2024.07.06
  • 오랫만의 외전 감사합니다~

    flo***
    2024.06.30
  • 쓰레기 남주 취향저격이네요^^

    sgu***
    2024.06.17
  • 말로는 안된다면서 쓰레기남주한테 이리저리 휘둘리기만 하는 여주가 참 멍청해보이고 답답하죠? 그럴 필요 없어요~ 남주나 여주나 결국 똑같은 쓰레기에요 끼리끼리 잘 만나서 햄볶고 사는구나 생각하고 보시면 나름 재미납니다!

    pjh***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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