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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계약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눈먼 자들의 계약

눈먼 자들의 계약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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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먼 자들의 계약 74화
    • 등록일 2024.05.18.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눈먼 자들의 계약 73화
    • 등록일 2024.05.17.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눈먼 자들의 계약 72화
    • 등록일 2024.05.1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눈먼 자들의 계약 71화
    • 등록일 2024.05.1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눈먼 자들의 계약 70화
    • 등록일 2024.05.14.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눈먼 자들의 계약 69화
    • 등록일 2024.05.1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눈먼 자들의 계약 68화
    • 등록일 2024.05.12.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눈먼 자들의 계약 67화
    • 등록일 2024.05.1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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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피폐물, 암흑가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복수, 조직/암흑가, 애증,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집착남, 냉정남, 오만남, 조폭남, 상처녀, 재벌녀, 동정녀, 고수위, 피폐물

* 남자 주인공 : 권시헌 (30세)
신명그룹의 차남이자 신우회(信友會)의 수장. 손에 피를 묻히고 뒤처리를 하는 ‘도살자’로 보이지 않을 만큼 수려한 남자. 1년 전 효신그룹의 공주님, 유이수를 경호한 적이 있다. 쌍둥이의 안전을 보장해 주는 조건으로 유이수를 제 곁에 둔 건 오로지 그녀를 유린하고 가지기 위함이었다. 한데 어느 순간부터 자꾸만 그녀가 눈에 아른거리며 감정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 여자 주인공 : 유이수 (25세)
효신건설의 넷째. 메마른 듯하면서도 뜨거운 눈을 가진, 속을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의 미인. 하루아침에 그룹이 도산하며 목숨마저 위협받게 되자 신우회의 수장, 권시헌에게 도움을 청한다. 쌍둥이 동생과 자신의 안위를 대가로 권시헌과 계약을 맺게 되지만, 운명은 혹독하기 그지없는 상황으로 변해 가며 결국은 그를 배신하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계약으로 묶여 버린, 차갑고도 뜨거운 눈먼 사랑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넌 이제 진짜 개가 되는 거야.”


눈먼 자들의 계약작품 소개

<눈먼 자들의 계약> ※ 본 도서에는 선정적인 단어 및 비도덕적인 인물, 강압적인 행위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작중 모든 배경과 설정은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단체명과는 무관합니다.


“나 같은 밑바닥 조폭 새끼는 상대도 하기 싫다, 이건가?”
“…네. 저는 권시헌 씨 같은… 그쪽 같은 사람이 싫습니다.”
“다신 보지 맙시다. 다음에 볼 때는 나도 내가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니까.”

효신그룹의 고고하고 고결하신 공주님, 유이수.
그녀의 경호를 자처한 신우회(信友會)의 ‘도살자’ 권시헌.
그렇게 두 사람의 연은 끝을 맞이하는 줄 알았으나….

“유이수입니다. 기억하실 거라 믿어요.”
“오랜만이네요.”
“도와주세요. 부탁입니다. 뭐든, 뭐든 하겠습니다. 저와 제 동생을 지킬 수 있다면요.”
“그 말 책임질 수 있습니까? 내가 유이수 씨에게 원하는 걸 모르진 않을 텐데.”

하루아침에 효신그룹이 무너지고 목숨마저 위협받는 상황.
유이수는 저희를 보호해 줄 사람으로 권시헌을 찾게 된다.

“엉뚱한 생각은 금물입니다. 도망가거나, 내 뒤통수를 치고 배신하려 들거나.”
“그럴 일은… 그럴 일이 있을 리 없잖아요.”
“그럼 이젠 말 잘 듣는 착한 개처럼 굴어야겠지?”
“…….”
“네 몸뚱어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철저히 내 소관이라고. 응?”

권시헌의 손을 잡은 유이수.
자비 따위 없는 그의 곁에서 아슬아슬한 나날을 보내던 중,
그의 뒤통수를 치고 계약을 저버리는 순간이 오는데….

잔혹하고 아름다운 남자와 맺은 눈먼 계약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저자 프로필

피오렌티

2016.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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