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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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 현대물, 능글공, 다정공, 대형견공, 미남공, 사랑꾼공, 상처공, 재벌공, 절륜공, 초딩공, 츤데레공, 다정수, 떡대수, 미남공, 상처수, 순정수, 순진수, 평범수, 구원,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육아물
*공 : 윤이령 – 성격은 까칠하지만 얼굴만은 완벽한 연예인. 가족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온기를 그리워해 가벼운 만남을 지속하다 보니 스캔들이 쉬지 않고 터진다. 갑작스럽게 생긴 아이가 귀찮지만 이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배우게 된다.
*수 : 최도권 - 친부모에게서 버려지고 양부모도 죽었기에 그는 항상 가족을 가지고 싶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다가온 아이와 함께 가족이 되고자 한다. 제멋대로인 이령이 피곤하기도 하지만 점점 배려를 배워 가는 모습을 보며 또 다른 형태의 사랑을 만들어 간다.
*이럴 때 보세요 : 아이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형태를 그려 가는 따뜻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가족이잖아요. 아기로 묶여 있는.”
작품 소개
장난 삼아 기증했던 정자로 아이가 태어났다. 그것도 또 다른 남자의 정자를 통해.
어차피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일이었기에 무시했더니….
“가서 애 키워.”
“고모!”
“사장님이라고 하랬지! 가서 애 키워. 여론 진정될 때까지 쇼라도 하란 말이야!”
한 번도 아이를 예쁘다고 생각해 본 적 없었는데, 이 아이는 어쩐지 계속 신경 쓰인다.
“다녀오셨어요.”
그리고 늘 분주하게 아이를 돌보면서도 자신에게도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도권이,
아이를 안고 배웅해 주는 그 모습이, 계속해서 보고 싶어졌다.
“한 번도 말 안 했지만, 집에 들어오면 도권 씨가 아기를 안고 맞아 주는 게 좋았어요.
아기 때문에 부산스럽게 둘이 허둥지둥하는 것도 좋았어요.
그러다가 같이 번갈아 가며 밥 먹고 의미 없는 대화를 하는 것도….
그걸 잃기 싫었어요.”
작가 프로필
- 용사님, 거기로 가시면 안 돼요 (정권, 아노르이실)
- 마왕님의 이중생활 (정권, 아노르이실)
- 마계의 달 (수현, 핵)
- 최면전집 (아노르이실)
- 황금의 신랑 (아노르이실)
- 솔티 앤 스윗 대디즈(Salty & Sweet Daddies) (아노르이실)
- 솔티 앤 스윗 대디즈(Salty & Sweet Daddies) (아노르이실)
- 용사님, 거기로 가시면 안 돼요 (아노르이실)
- 솔티 앤 스윗 대디즈(Salty & Sweet Daddies) (15세 이용가) (아노르이실)
- 영웅이여, 빛처럼 산란하세요! (아노르이실)
- 스폰서 (아노르이실)
- 마계의 달 (아노르이실)
- 마왕님의 이중생활 (아노르이실)
- 마계의 달 (아노르이실)
- 별의 가이드 (아노르이실)
- 뱀과 늑대의 시간 (아노르이실)
- 이계의 정복자-갈라티아의 대제 (아노르이실)
- 용호상정 (아노르이실)
- 트라이얼로그 (trialogue) (아노르이실)
- 그 마법사의 소환수 (아노르이실)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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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사랑도 아기 낳고 기르다가 식는데, 이 소설 2부는 공의 바람과 권태기인가?, 문란하고 마약하고 이건 천성이 가벼운데, 지금은 잠깐 새로운 거에 빠진듯, 수 팔자 볼때 공이 속 썪일 듯. 그래도 참고 기다리고
202***2025.08.25육아물이라서 쳐다봅니다 애가 그냥 크지는 않죠~^^
kga***2025.08.21It was a sweet read.
rpk***2025.06.09외전이 여기서 끝나면 안되는데?
gpf***2024.10.07육아물러버로써 너무 잼게 읽었어여♡
upg***2024.08.15읽는 중인데 공수 비난이 많아서 깜짝놀람 하나는 애를 키워본적도 키울 생각도 없었던데다 개차반으로 살아온 애송이고 하나는 가족을 열망하는 바람에 열정이 과하게 넘치는 초짜 애송이니 봐주십시다... 이 둘이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라 답답한 마음은 이해합니다... +작위적인 설정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이해했어요 공은 필요할 땐 꼭 옆에 없고 수는 꼭 오해를 하네요ㅋ 너무 반복돼서 살짝 웃겼음... 왠지 육아와 연애 밸런스가 어중간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갠적으론 외전 하나 더 내주셨음 하는 바램이...
thd***2024.08.10현실육아물 보는거같아요.. bl인데 L이 잘 안느껴져요..🥲
jj9***2024.08.09외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마지막에 흐믓하게 봤습니다
ako***2024.08.09육아물은 처음이라 새로워서 일단 보고는 있습니다. - 56화 그래도 진도를 나가긴 나갔어요. - 74화 드디어… - 81화 처음엔 육아만 해서 진도는 언제 나가나 했는데 보다 보니까 아기 키우는 거 구경하는 것 같고 재미있어요. 간접 육아만 좀 해봤는데 원래 남의 집 애 구경하는 건 재미있잖아요. 슈돌 보듯이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재미는 있지만 아침짹 때문에 별 하나 뺐어요. ㅋ
cva***2024.07.20진짜..놀라울 정도로 힐링 1도안됨. 육아물이라더니 정말 극단적으로 애만봄 근데 잘키우는거 같지도 않음 그래서 애 이름은 언제 짓는건데;;총체적 고구마임
dcb***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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