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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숨

  • 관심 97
텐북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4,200원
전권
정가
16,800원
판매가
16,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578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첫 숨 4권 (완결)
    첫 숨 4권 (완결)
    • 등록일 2024.06.13.
    • 글자수 약 13.7만 자
    • 4,200

  • 첫 숨 3권
    첫 숨 3권
    • 등록일 2024.06.13.
    • 글자수 약 14.2만 자
    • 4,200

  • 첫 숨 2권
    첫 숨 2권
    • 등록일 2024.06.13.
    • 글자수 약 14.4만 자
    • 4,200

  • 첫 숨 1권
    첫 숨 1권
    • 등록일 2024.06.13.
    • 글자수 약 14.2만 자
    •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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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오해,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능력녀, 재벌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잔잔물, 애잔물, 이야기중심

*남자 주인공 : 정윤한(32세) ― 톱 배우.
태산 그룹 사생아. 태어난 순간부터 그림자처럼 살았다. 쥐 죽은 듯 지내는 것도 지긋지긋해졌던 어느 날, 그에게 대신 웃어 줬으면 하는 여자가 나타났다. 이주연이 웃으면 정윤한도 행복했다. 제 목숨 따위 아무래도 좋을 만큼.

*여자 주인공 : 이주연(31세) ― 뷰티 브랜드 ‘첫 숨’ 대표.
이라 호텔 막내딸. 부모님에게 그녀는 ‘잘 팔아야 할 상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부모의 눈에 들기 위해 아름다운 인형처럼 살던 주연에게 벼락같은 첫사랑, 윤한이 찾아온다. 윤한과 평생 사랑하며 함께 늙어 갈 줄 알았다. 그가 제 숨을 모두 앗아 갈 줄도 모르고.

*이럴 때 보세요 : 삶이 진창에 처박힌 남녀가 비로소 첫 숨을 터뜨리는 순간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
“내 옆에서 바싹 말라 가, 주연아.”
첫 숨

작품 정보

5년 전,
사랑이 꺼진, 아니 욕망이 바닥난 남자는 무섭도록 냉정하게 떠났다.

사랑했지만 유효 기간이 만료되었고 윤한은 그답게 떠났을 뿐이다.
만료된 것으로는 아무것도 못 한다. 만료된 계약서, 만료된 여권, 만료된 사랑.
하지만 주연의 유효 기간은 허락도 없이 연장되었다.

생각하지 말아야지. 떠올리지 말아야지. 절대로 흔들리지 말아야지.

“이럴 거면, 그때는 왜 헤어졌는데?”
“그땐 헤어질 만해서.”
“…….”
“지금은 가질 만해서.”

어차피 오래가지 못할 관계였다.
헤어진 사람들은 다시 만나도 비슷한 이유로 헤어진다.
알고 있지만, 남은 사랑을 소진하고 싶다.
죽고 싶을 만큼 사랑하는 것이 아닌, 적당히 행복하고 설레는 사랑을.

그걸 너와 해야만 내가 과거를 건너갈 수 있을 것 같아.
너는 이미 이곳에 와 있지만, 나는 아직 오 년 전에 멈춰 있거든.

작가 프로필

박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박영

https://blog.naver.com/pit_a_pat0

-출간작-
[사랑을 봄]
[너를 만나는 시간]
[너와 나의 시간]
[밤의 연애]
[오, 담에 핀 꽃]
[블루 블랑 루주]
[러브 어페어]
[여름의 캐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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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추 여관 (박영)
  • 여름의 캐럴 (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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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박영)
  • 첫 숨 (박영)
  • 겨울 문방구 (박영)
  • 연희동, 러브레터 (박영)
  • 연희동, 러브레터 (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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