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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친구 사이 상세페이지

단단한 친구 사이

  • 관심 44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4.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6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31658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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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친구>연인/로맨틱코미디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친구>연인,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대형견남, 조신남, 직진녀, 동정녀, 털털녀, 엉뚱녀,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남자주인공 : 유한결, 여러모로 유니콘급 동정남. 비록 친구일 뿐일지라도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다. 그 날, 그 말을 뱉어 버리기 전까지는.

*여자주인공 : 강단, 정도를 아는 변태. 열린 마음으로 성실하고 은밀하게 성적인 지식을 쌓아 왔지만 아직 실전 경험이 없다.

*이럴 때 보세요 : 강단 있는 변태가 한결같은 소꿉친구를 잡아먹는 소설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한결은 당황스러운 듯 추리닝 바지를 움켜쥔 채였다. 약간 불한당이 된 듯한 단이었지만 한결은 놓칠 수 없는 인재였다.
단단한 친구 사이

작품 정보

입 벌려야지. 혀도 내밀어 봐. 가슴 만져. 숨은 코로 쉬어. 벗어. 이제 제대로 만져 봐.

단은 한결이나 자신이나 처음 하는 건 마찬가지이니
먼저 선수 쳐 원하는 걸 요구하고 또 열심히 리드해 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맛있어 보여. 단아.”

한결의 말을 듣는 순간 아래로 울컥 애액이 쏟아졌다.
이거지.
그렇게 순진한 남자아이가 생각 없이 뱉은 말에 심장을 내어 준 단이 너그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먹어도 괜찮아.”

한결의 입술이 조심스럽게 아래를 향했다.
조금은 조급하지만 부드러운 입맞춤이었다.
성인용품 사장님이 먼저 신제품을 보내 줄 정도로, 음핵을 표적으로 하는 흡착형 친구들도 제조사별로 또 시리즈별로 버전별로 수도 없이 많이 가진 단이었다.
하지만 뜨거운 입술이 아래 닿는 순간 단은 솜털이 일제히 중력을 무시하는 경험을 했다.
부드럽고 말캉한 감촉이 뜨겁기까지 하니 전기가 오르는 것 같았다.

“하아….”

한결이 음핵을 살짝 핥았다.
역시 가르쳐 준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 한결이었다.
거기를 만져 보라고 했다고 혀로도 거기를 만져야 한다는 기특한 생각을 한 것이다.

역시 한결은 똑똑했다.

작가 프로필

핥넝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핥핥
tkfrsjdzn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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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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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루하고 꼴리지 않는다

    ton***
    2025.02.20
  • 귀엽긴 하나 남주가 말을 좀 더 했음 어땠을까...하네요

    yun***
    2025.01.22
  • 둘다 귀엽네요. 여주는 깨지지않아.. 남주야...자신감을 가져!

    zaa***
    2025.01.17
  • 남주가 진짜 바보같음 ㅠㅠ

    kry***
    2024.12.29
  • 시리어스물만 연타발로 보다가 가볍고 웃긴거 찾았는데. 별 감흥이 없음. 읽다 접음.

    ksh***
    2024.12.28
  • 여주 변태라 너무 자주 선언하는데 걍 평범하고 건전한 성생활 중이고 남주는 진정 꿔보 인형 같아요 존재감이 없어요 뭣보다 심심합니다

    har***
    2024.12.28
  • 작가님이 얼마나 단이 대단한 변태라는걸 알려주려고 노력하시던지. 제가 단이라면 정말 고소했을거에요. ㅋㅋㅋㅋㅋ너무 웃김

    419***
    2024.12.23
  • 작가님 글 많이 쓰셔야겠는데요 제가 봐야돼요!!!!!!!!!!!

    dus***
    2024.12.21
  • 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센스 최고예요 간만에 웃으며 봤네요 ㅋㅋㅋ 계속 반복되는 ~~~한 변태 너무 좋아요ㅋㅋㅋ

    you***
    2024.12.19
  • 잘 봤어요 ㅎ 볼만해서 ㅋ 열심히봣네요 ㅎㅎ 금방 읽어버림요

    tbg***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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