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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XX했다 상세페이지

첫사랑을 XX했다

  • 관심 77
텐북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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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0.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31028
ECN
-

  • 총 0권 0원

  • 첫사랑을 XX했다 (외전)
    첫사랑을 XX했다 (외전)
    • 등록일 2025.03.07.
    • 글자수 약 2.8만 자

      • 560원 (30%)800원

  • 첫사랑을 XX했다
    첫사랑을 XX했다
    • 등록일 2024.10.30.
    • 글자수 약 14.4만 자

      • 2,800원 (30%)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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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절륜남, 후회남, 순정남, 철벽남, 동정남, 순진남, 까칠남, 재벌녀, 직진녀, 계략녀, 집착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엉뚱녀, 로맨틱코미디

* 남자주인공: 기태호(26세) ― 특징, 소라미 보모.
‘라미’네 집 별관에 사는 고용인 부부의 외동아들. ‘라미’의 저돌적인 애정을 오랜 시간 부정하고 거부했으나 사실 도망칠 마음까지는 없었다. 하지만 결국 도망쳤고, 잠적했다. 그래도 가끔 궁금하다. 과연 ‘라미’의 애정이 아직도 자신을 좇고 있는지.

* 여자주인공: 소라미(26세) ― 별명, 기태호 쫓아다니는 걔.
유명 건설 기업의 늦둥이 막내. 오냐오냐 자란 탓에 도덕적 핀트가 살짝 어긋났으나 사랑하는 가족과 ‘태호’의 말만큼은 잘 듣는다. 사랑을 쟁취할 수 있다면 다소 불법적인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물론 사랑하는 ‘태호’가 허용하는 선에서.

* 이럴 때 보세요: 입 험한 회피 남주와 사고방식이 비상한 직진 여주의 감금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용기 없는 태호를 북돋아 주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 계획은 태호가 자존심을 부리지 않고 사랑만 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첫사랑을 XX했다

작품 정보

기태호. 내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될 상대.

일찌감치 우리의 운명을 받아들인 나와 달리 태호는 외면하고 도망치기 바빴지만,
그런 건 우리 사이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런 것쯤이야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 문제니까.
우리는 그때까지 서로 잘 붙어 있기만 하면 됐다.
기침과 사랑은 아무리 숨겨도 결국 터져 나오는 법이라는 걸 나는 믿었다.

하지만 사랑이 마냥 순조로울 수는 없었다.
우리에게는 재난이 닥쳤고, 태호는 나를 떠나 잠적했다.
나라면 절대 하지 않을 선택이었다.

* * *

“그러니까 일이 이렇게 된 건 전적으로 네 탓이야, 태호야.”

그래서 나는 오랜 기다림 끝에,

“씨발, 개소리하지 말고 당장 풀어.”
“싫어. 뭘 믿고 널 얌전히 풀어 두겠어, 태호야.”

태호를 우리 둘만의 공간에 데려와 가두었다.

“좋아해, 태호야.”

아, 진작 이럴걸.
나는 성공적인 생애 첫 감금을 자찬하며 태호를 즐겁게 관찰했다.

작가 프로필

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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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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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과 다르게 은근히 건전합니다..? ㅋㅋㅋㅋ 스토리 위주에오 ㅋㅋㅋㅋㅋ여주는 완전 도라이..ㅎㅎㅎ

    alw***
    2025.07.16

  • 라미는 멋있고 태호는 귀여워요...

    mer***
    2025.07.15

  • 앙칼지고 고양이 같고 매력쩌는 집착녀를 기대했는데.... 보다보니 애가 그냥 나사 하나 빠진 것처럼 맹해서 취향 아님 철벽녀라는데 말로만 그런거고 행동은 그냥 맹하게 성추행 당하는 여주로 만들어놨던데..이게 무슨 철벽녀인지 괜찮을법한 에피소드들도 잘 살리지 못하고 아쉽네요 소재는 좋은데 묘사가 맛이 없어요 쭉쭉 나가야하는데 지지부진 반복적인 묘사들

    vme***
    2025.06.25

  • 여주 골때리네요 ㅋㅋ 남주는 귀여움 고로 재밌음!

    bbo***
    2025.06.10

  • 유치해요.. 내용 없이 남주는 맘의 반대만 말하고 근데 여주는 찰떡 같이 알아들어서 녹음하고 사진찍고 초단위로 간직하는..근데 또 다 읽긴 해서 두개

    clo***
    2025.06.08

  • 이런 철벽녀 너무 좋네요 ㅎㅎ 남주외엔 다 철벽치는 ㅋㅋ 둘이 부모되는것도 보고싶었는데 로설에서도 저출산이라 좀 씁쓸함이 남네요 ㅜㅜ 그거 말고는 너무 좋았어요. 둘의 순정이 넘 예쁘네요.

    nic***
    2025.06.07

  • 술술 읽었어요~~~

    nic***
    2025.06.06

  • 재미도 없고 내용도 없고 돈 아깝다

    fnd***
    2025.06.05

  • 온열님은 어쩜 이런 글도 잘쓰세요…..

    hug***
    2025.05.29

  • 아닠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 남주 왜이렇게 귀여워요? 납치당해놓고 플레이용 장난감 수갑쯤은 부술 수 있으면서 얌전히 있는거 뭐죠 ㅋㅋㅋㅋㅋㅋ 저도모르게 부쉈다가 다시 새 장난감 수갑에 얌전히 묶이는거보고 개저씨웃음 나옴ㅋㅋㅋㅋㅋ 개귀엽네 ㅋㅋㅋㅋ 이정도 귀여움이면 여주가 집착하는거 100퍼 이해함 이걸 어케 놔둬 ㅋㅋㅋㅋㅋ

    sul***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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