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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우는 날에 상세페이지

꽃 피우는 날에

  • 관심 217
텐시안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800원
전권
정가
10,600원
판매가
10,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33640
ECN
-
소장하기
  • 0 0원

  • 꽃 피우는 날에 3권 (완결)
    꽃 피우는 날에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 꽃 피우는 날에 2권
    꽃 피우는 날에 2권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800

  • 꽃 피우는 날에 1권
    꽃 피우는 날에 1권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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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오메가버스, 동양풍, 애증

* 작품 키워드 : 동양풍, 오메가버스, 첫사랑, 키잡물, 재회물, 애증, 구원, 오해, 나이차이
미남공, 수한정다정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후회공, 양인(알파)공
미인수, 병약수, 명랑수, 적극수, 헌신수, 울보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순정수, 상처수, 집착수, 음인(오메가)수

* 공 : 이무영
극양인. 진나라의 충신 이충헌 장군의 3남 1녀 중 3남. 양인 중에서도 유독 덩치가 큰 편이다. 눈썹이 짙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남으로 인기가 많다. 동갑인 황태자와 어릴 적부터 친우로 자랐으며, 황궁에 방문할 때마다 형제들에게 괴롭힘당하는 5황자 연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 수 : 진연
음인. 까무잡잡한 피부에 눈동자가 유난히 땡그랗고 까맣다. 진나라의 황자로, 황제의 친자가 아니다. 세 살 때 어머니를 잃고, 제대로 돌봐 주는 이 하나 없이 방치된 채 황궁에서 다섯 살까지 살았다. 먹이 주듯 간간이 동정을 던져 주는 황태자 덕분에 배곯는 일은 면했지만, 늘 애정에 굶주려 있다. 때문에 자신을 구해 준 이무영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진다.

* 이럴 때 보세요 : 이십 년간 이어지다 끝내 찬란하게 꽃피는 사랑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나를 이리 키운 것은 네가 아니더냐. 키웠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꽃 피우는 날에

작품 정보

진나라의 5황자 진연.
황궁 내 눈엣가시였던 연은 이무영네 집에 데릴사위로 들어가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읏… 흐어엉…. 나를, 읏, 이 집으로 데려온 연유가 무엇이냐?”
“…….”
“폐하께서 그러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은 나 때문이라고…. 내가 재수 없는 아이라서, 그래서 그대도, 그대들의 가족들도 어쩔 수 없이 나를 데려온 것이라면….”
“황자 마마를 모신 것은 저의 뜻이었습니다. 정말로 마마께서 이 집에서 한 가족처럼 잘 지내길 바라고 있습니다.”
“훌쩍, 한 가족처럼…?”

애정에 굶주려 있던 연은 든든하고 다정한 무영에게 마음을 열어 가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연을 보며 무영은 묘한 기분에 휩싸여 간다.

그리고 십수 년이 흘러 연이 성인이 되던 해.
오랜 시간 키워 온 둘의 마음이 드디어 통하는가 싶었건만,
복잡한 정쟁에 휘말리며 두 사람은 한 차례 이별을 겪게 되는데.

“흐어엉…….”
“마마께서 이리 우시면 제가 마음이 아파 떠날 수가 없습니다.”
“내일 너를 배웅할 때는, 읏, 내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웃으면서 보내 줄 것이다.”
“아프지 말고 몸 건강히 잘 계십시오.”
“반지도 나눠 끼웠으니 이제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말 같은 건 하지 말거라.”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하나, 그 누가 알았을까.
그길로 그들의 생이 걷잡을 수 없이 엇갈리게 된다는 것을.

작가 프로필

이상한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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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5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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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1권은 분명 재미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공의 존재감도 그냥 저냥..수의 매력도 그냥 저냥 이었네요

    ric***
    2025.06.25
  • 이야기는 재미있게 읽었음. 공수 다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고 재밌는 요소가 많았는데 다만 개연성만 좀 더 챙겨주셨으면 훨씬 편하게 읽었을 것 같음. 아래는 스포 있음 예를 들어, 무영은 자기 아버지가 죽는 자리에서 직접 보고 다 들었다고 나옴. 그런데 다른 말은 다 들었는데 자기 아버지가 황제에게 연이를 황후로 삼으라 하는 말만 못 들었나? 그걸 들었으면 자기 아비가 왜 본인을 배신한 연이를 황후로 만들고자 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봤을 텐데. 그리고 연이는 무영을 다시 만났을 때, 왜 무영이 자신을 배신자로 여기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하는지. 당연히 무영 입장에서는 연이가 제 아비를 팔아 황후가 되고 황제의 아이를 낳은 것이라 알고 있을테니니 오해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지. 그리고 무영도. 이 정도면 연이에게 사연이 있었지 않나 의심해볼 만한 정황이 계속 나오는데도 납득이 되지 않을 만큼 부정만 하는 것도 갈등 구간을 위해서 좀 억지스럽게 끄는 느낌이... 둘이 오해하는 게 재미있는 고구마 구간이긴 한데 개연성은 좀 흐린 눈으로 봐줘야 했음. 황후가 작부처럼 돌려지는 거나, 황후와 계속 궁에서 비밀리에 살겠다는 설정도..... 그래도 그래서 재미없었냐고 하면, 그래도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저런 부분들이 아쉬웠다는 이야기고, 별점은 4.6

    wee***
    2025.06.22
  • 수 너무 햇살인데 2권부터 너무 맴찢... 처연우울해졌지만 여전히 햇살.... 무영이는 어떻게 이런 아기를 두고... ..

    335***
    2025.06.20
  • 외전...외전만...기다리고있습니다.... 무영이 이 놈....더 후회하는거 보고싶습니다 제발....

    ag1***
    2025.06.12
  • 약간의 피폐와 고난이 있었지만 이무영의 능력으로 연이의 고생이 순탄하게 마무리되서 맘이 좋네요. 1권의 연이 너무나 귀여웠어요.

    son***
    2025.06.11
  • 외전프리즈ㅠㅠ 오랫동안 기다리는즁이요

    pig***
    2025.06.04
  • 하ㅏㅏ아아아작가니뮤ㅠㅠㅠㅠ 미츼겠다.. 외전은 어딨어여? 이렇게 끝나는건 진짜 말이 안대여ㅠ!!! 제발 외전 두권만 더 써주세오ㅠㅜㅠㅠㅡㅠ 윤이 얘기도 무화와의 얘기도 더 들을게 많다구오ㅠㅠㅠㅠ

    105***
    2025.04.20
  • 작가님ㅜㅜ외전주셔야합니다ㅜㅜㅜㅜ 용량 가득채워서 본편같은 외전주셔야해요

    coc***
    2025.04.14
  • 세상에.... 이렇게 끝내시면 아니되옵니다... 외전을 주소서... 그 결혼선물 궁금하오

    ham***
    2025.04.03
  • 외전을 주세요. 무심히 던져줘서 무영이 눈물나게 하는 장면도 봐야하고 무화랑 화해하는 것도 가족 앞에서 혼약 올리는 모습도 봐야하니까요. 그리고 이장군의 누명이 벗겨졌으니 이무영ㆍ무화 신원복귀되면 안되나요?

    mj0***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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