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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거 몰랐어? 상세페이지

좋아하는 거 몰랐어?

  • 관심 131
프롬텐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25.0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5만 자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3504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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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오해,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글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짝사랑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다정녀

*남자 주인공 : 정준혁.
청목읍의 만능 일꾼이자 채다연의 오랜 친구. 자신의 출신 성분 때문에 다연을 좋아하면서도 욕심내지 않으려 한다. 그런데 눈치도 없이 ‘내 주제에’를 입에 달고 사는 다연을 보면 자꾸 욱하게 된다. 누군 그 채다연이 인생의 전부나 다름없는데.

*여자 주인공 : 채다연.
청목읍의 공무원이자 정준혁의 오랜 친구. 그리고 시우의 엄마. 대학생이던 시절, 임신을 했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버려져 고향으로 내려왔다. 그렇게 아이를 키우며 고향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중, 그녀의 눈앞에 새로운 남자가 나타났다. 그런데 왜 정준혁이 신경 쓰이지…?

*이럴 때 보세요 : 홀로 감춰온 사랑이 새로운 가족이란 이름으로 맺어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난 괜찮으니까…… 하고, 싶을 때 오라고. 너, 좋을 때.”
좋아하는 거 몰랐어?

작품 정보

“네 주제가 어떻고, 애 엄마가 어떻고 그딴 소리 하지 마. 듣기 싫으니까.”

같은 말을 해도 꼭 밉게 하는 친구, 정준혁.
다연은 지금껏 그가 저를 싫어하는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혹시 나, 좋아했어?”
“……맞아. 너 좋아하는 거.”

아무래도 비가 너무 오나 보다. 환청이 들리는 거 보니까.
날 좋아한다면 다른 사람을 만나라고 할 리가 없잖아.

“날 좋아하는데 다른 남자를 만나라고? 그럼 너는? 너는?”
“……내 감정 네가 알 게 뭐야.”

할 말을 끝낸 건지 준혁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렸다.
아니,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이냐고.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저 빗소리만 무심히 들려왔다.

작가 프로필

해화
국적
대한민국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해화
우리 집에 고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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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3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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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 순정이 어마어마함 ㅠㅠㅠ 막판에 많이 울었네요

    wls***
    2025.02.08
  • 해화님 책은 언제나 믿고 읽죠! 순정남의 따뜻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una***
    2025.02.08
  • 거칠지만 일편단심 남주, 자존감 바닥인 여주, 서로에게 힐링이 되어주어 다행이에요

    cmk***
    2025.02.04
  • 잔잔한데 끝까지 후루룩 잘읽힘

    ray***
    2025.02.03
  • 잘 봤습니다. 남주와 시우의 케미가 좋으네요.

    lgs***
    2025.02.03
  • 잔잔하니 너무 좋아요~~

    okk***
    2025.02.03
  • 작가님 작품이라 아묻따 읽었어요..

    mtl***
    2025.01.31
  • 우와~~~~진짜 멋진남자 정준혁~~~~~ 내딸도 이런남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ina***
    2025.01.27
  • 잔잔하고 좋아요..작가님 딱스타일

    fin***
    2025.01.25
  • 좋아하는 작가님이고 키워드부터 취향이라 기대했는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cha***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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