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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도 6권 주세요 현기증 날 것 같아요
보고 나서도 여운이 남아서 계속 생각나는 작품이 5손가락에 꼽히는데 그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ㅎㅎ 표지만 보고 안 읽으려고 했다는~~~여주가 제 상상속이랑 표지랑 넘 달라요..ㅠ 표지는 무슨 대기업 외동딸 둥가둥가 하늘하늘한 여린 이미지로.. 6권이 진짜 순삭이예요. 저도 순위 높은곳에 있는거 보고도 계속 지나치다가 요세 로태기와서 혹시나하고 읽었는데 지~~인짜 재밌어요!
로테기 1년째... 하루만에 6권을 읽어버림 흡입력 레전드고 남주 여주 캐릭터 너무 매력적이에요. 둘다 보기힘든 캐릭터성? 근데 너무 빠져들게 되는... 개인적으로 여조도 너무 감초였던거 같고... 그냥 6권이 전부 풍성했습니다 감사해요... 로테기 극복!!
이거 진짜 신기하다 남여주만 나오면 지루한데 여조나오면 급 재밌어짐 이거때문에 1점줄거 2점주게되 여주 성격이 중딩때 반에 한두명씩있는 아싸오타쿠같아요 사회성이란게 멸종되서 보는데 힘들다.... 남주는 그냥 양철로봇같아서 할말이업음
아니 작가님 그래서 기인화가 윤이를 어디든 확~~~끌고 들어갔나용? 진짜 기인화 시점의 외전이 꼭 필요 하네요 6권의 분량이 짧다고 느껴진건 처음인듯! 요며칠 이책으로 인해 참 시간 잘가고 재미났어요 강추합니다
외전을 주세요 작가님 ㅠㅠ
한권씩 구매해서 보다가 후루룩 다 읽었어요...최고ㅠㅠㅠ제발 외전주세요...재탕만 n번째입니다ㅜ
미쳤다 작가님 저 이거 이틀만에 6권까지 읽음건데 왜이렇게 허전하고 아쉽죠 ㅠㅠㅠㅠㅠㅠ 리뷰쓰러 바로 달려왔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외전 ㅠㅠㅠㅠ 부탁합니다
최고에요.. 보통 차갑던 남주가 여주랑 이어지는 경우 어떤 사건 계기로 확변하거나 캐붕마냥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작품은 진짜 가랑비 옷 젖듯...와 얘가 언제 이렇게 변했지? 하게 됩니다. 감정선 서사 정말 차곡차곡 쌓으셔서 완결까지 깔끔하게 딱 떨어져서 쾌감이 미쳤어요. 초반부 솔직히 여주때문에 공감성 수치 없진 않았는데 심하지도 않고 오히려 개성있는 성격에 신박해서 좋았어요. 인물 성격들이 정말 캐붕하나 없이 개성있고 단단해서 너무 좋았어요 캠퍼스 친구들과의 스토리도 너무 좋고 남주 성격도 무심하고 삶이 의무적이지만 약간의 다정함이 베인..분위기가 아주 미침 씬 너무 많은 거 안좋아하고 스토리 위주에 씬가미된 거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씬 없어도 남주 섹텐이 미쳐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일부 몇 빼고 정말 악인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 모두가 나름의 입체성을 띄고 동아리 영화 제작이라는 배경으로 나온 여러 사건들과 캠퍼스 이야기가 정말 실존하는 사건을 풀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윤이의 대학생활의 한조각을 직접 내다보는 기분이 들었네요 다만...외전이 너무 보고싶어요..완결그자체로도 완벽한데 얘네의 뒷이야기가 너무 보고싶어요..결혼은 하는지 한다면 가족들이랑은 어케 얘기가 되는지 조금더 풀어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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