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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어 뱉는 맛 상세페이지

씹어 뱉는 맛

  • 관심 320
텐시안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 ~ 4,000원
전권
정가
14,800원
판매가
14,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3756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씹어 뱉는 맛 4권 (완결)
    씹어 뱉는 맛 4권 (완결)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12.5만 자
    • 4,000

  • 씹어 뱉는 맛 3권
    씹어 뱉는 맛 3권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13.4만 자
    • 4,000

  • 씹어 뱉는 맛 2권
    씹어 뱉는 맛 2권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10.1만 자
    • 3,400

  • 씹어 뱉는 맛 1권
    씹어 뱉는 맛 1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0.9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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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씹어 뱉는 맛>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3화
2권: 34화 ~ 65화
3권: 66화 ~ 103화
4권: 104화 ~ 외전 13화

BL 가이드

* 배경/분야 : 오메가버스, 기억상실, 복수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기억상실, 애증, 복수, 구원, 애절물
미남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공, 개아가공, 연하공, 후회공, 절륜공, 알파공
미인수, 냉혈수, 까칠수, 무심수, 계략수, 재벌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후회수, 오메가수

* 공 : 강열진
190이 넘는 커다란 키, 짙게 그을린 피부, 탄탄한 근육질의 몸, 관능적인 바다 냄새 페로몬을 가진 알파. 값비싼 것들로 겉을 화려하게 치장했으나, 그 속에 든 건 결국 개골목 출신의 거칠고 천박한 남자일 뿐이다. 잘나신 의원 나리 집안의 충직한 개 새끼 노릇을 한 지 수년, 드디어 도련님 정희재의 남편이 되었다.

* 수 : 정희재
싸구려 장미 냄새 페로몬을 풍기는 오메가. 완벽한 집안의 오점. 사생아라는 이유로 갖은 학대와 멸시 속에 외로이 자라 왔다. 유일하게 마음을 나눈 친구의 죽음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눈을 뜨니 2년이 흘러 있었다. 저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던 알파, 강열진의 아이를 배 속에 품은 채.

* 이럴 때 보세요 : 두 남자의 겉을 둘러싼 여러 겹의 껍데기를 벗겨 냈을 때, 드러난 알맹이는 어떤 감정인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자기야, 나 간신히 인간답게 굴고 있잖아. 네 남편으로 살고 싶어서.”
씹어 뱉는 맛

작품 정보

“자기야, 기억 안 나? 나 자기 남편이잖아.”

아버지의 충실한 개였던 남자, 강열진.
놈은 완벽한 집안의 눈엣가시 같은 나를 들개처럼 뒤쫓았고,
나는 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기꺼이 목을 매달았다.

그러나, 눈을 떠 보니 2년이란 시간이 흘러 있었다.
배 속에는 강열진의 아이를 품은 채.

“내가 너랑 결혼했다는 게 말이 돼? 내 몸에 손대지 마. 네 몸에서 역겨운 냄새 나.”

까맣게 암전되어 버린 지난 2년.
주인인 듯 군림하던 아버지는 사망했고,
모든 게 강열진의 몫이 되어 버렸다.

“미안해. 나, 도련님이랑 다르게 출신이 개골목이잖아.”
“…….”
“근데 자기야, 나 간신히 인간답게 굴고 있잖아. 네 남편으로 살고 싶어서.”

그리고, 뒷골목 들개 같던 놈은
내 발치에 납작 엎드려 꼬리를 흔든다.

모든 게 뒤섞여 얼룩덜룩해진 상황 속,
숨어 있는 진실을 파헤치고자 은밀히 움직이며
그럴싸하게 둘러싸인 껍질을 한 겹씩 벗겨 내는데.

“기억은, 꼭 찾지 않아도 돼.”
“널 믿으라고?”
“내가 너한테 거짓 같아?”
“거짓? 너는 온통 거짓뿐이야.”

얄팍한 가면을 뒤집어쓴 두 남자.
누가 먼저 겉껍질을 벗겨 씹어 뱉을 것인가.

작가 프로필

페시케이
수상
2023년 리디어워즈 BL 웹소설 최우수상 '더티샤워'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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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씹어 뱉는 맛 (페시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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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가리(개정판) (뽀도, 페시케이)
  • 쪼가리 (뽀도, 페시케이)
  • 쪼가리(개정판) (뽀도, 페시케이)
  • 비 마일드 (be mild) (페시케이)

리뷰

4.5

구매자 별점
2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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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bo***
    2025.05.10
  • 더러운××도 잘 봤는데 씹어밷는맛도 재밌습니다

    shl***
    2025.04.21
  • 이북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구매완료!

    com***
    2025.04.21
  • 페시케이 평생 글써요 ㅠㅠ

    psu***
    2025.04.12
  • 역시 너무 좋습니다 제 인생작이 더러운XX이고 인생공이 장대표인데 이번에도 인생공 얻어가요 특히 집착광공보다 후반부로 갈수록 "순애"에 집중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 페시케이님 특유의 음습하고 서늘한 느낌에 순애가 한가득 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장대표가 인생공이라 계속 비교해보게 됐는데 장대표에서 컨드롤프릭 가부장제를 없애고 감정적을 미친순애를 넣으면 딱 열진이 입니다 이건 다 바뀐건가? 그래도 떡대퇴폐깜피공 정말 이거 정말 최고거든요 저 설정 제일 잘 말아주는게 페시케이님이거든요 초반에 다소 난잡하고 미스테리한 구간 잘 버티시면 공의 돌아버린 순애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계성 정말 좋아요 그리고 전 읽는 내내 폭풍의 언덕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줄거리가 비슷하지 않지만 열진이의 심리상태가 흡사 폭풍의 언덕처럼 애증에 기반한 제정신 아닌 사랑이라 그런걸까요 한번 더 보고 리뷰추가하겠습니다 전 대만족입니다 +김재수가 은근히 웃깁니다ㅋㅋㅋㅋㅋ 현실에 저런 친구있으면 짜증나고 웃길듯

    wld***
    2025.04.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mi***
    2025.04.07
  • 처음엔 흥미진진했는데 갈수록 이게 무슨 소리지 싶고... 인물의 행동에 공감이 안 가요 기억이 없어서 불안하니까 그런 거겠지 머리로는 이해해도 행동이 너무 오락가락 하니까 좀 몰입이 안 되네요 뭔가... 왜 이렇게 감정선에 공감이 안 갈까요 차라리 점차 스며드는 흔한 스톡홀름 증후군 전개였다면 이해하기라도 쉬웠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좋은 건지 싫은 건지 수와 함께 당황하게 됩니다. 사건의 전말이 너무 서서히 드러나다보니 머릿속에 사건과 둘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수의 감정선은 너무 가파르고... 좋았다가 싫었다가 오락가락 하니까 읽으면서 혼란스러워요 어떻게 보면 충분히 가능한 감정선인데 제 3자인 독자의 눈으로 보니까 공감이 안 돼서 자꾸 튕겨나오네요 공이 ㅁㅊ놈 같은 거 하나는 좋았습니다 궁금해서 4권 중반까지 읽었는데 공감이 안 가니까 결말부에 가까워져도 그냥 허무한 느낌입니다

    pec***
    2025.04.03
  • 너무 정신이 없는 서술.....믿고보는분이라 전권결제했는데 이번작품은 너무 아쉬워여. 일단 기억상실덕에 심신미약상태인 수의 시점이라서 서술이 정신없는건 어느정도 참고 볼라했는데 전개속도도 느려서ㅜㅜㅜ..뱅뱅뱅돌아가는데 정신나갈거같아요

    hmh***
    2025.03.30
  • 존잼이예요 미인수 최곱니다

    shy***
    2025.03.21
  •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alf***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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