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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정략결혼 상세페이지

음란한 정략결혼

  • 관심 709
텐북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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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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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5.22(목) 00:00 ~ 2026.5.21(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8055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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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음란한 정략결혼 2권 (완결)
    음란한 정략결혼 2권 (완결)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10.9만 자
    • 3,150(10%)3,500

  • 음란한 정략결혼 1권
    음란한 정략결혼 1권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9.9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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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정략결혼, 몸정>맘정, 로맨틱코미디, 츤데레남, 동정남, 연하남, 초딩남, 까칠남, 재벌남, 집착남, 절륜남, 철벽녀, 동정녀, 도도녀, 상처녀, 재벌녀, 고수위, 더티토크, 운명적사랑

* 남자 주인공 : 권태양 (20)
동정의 몸에 갇힌 걸레의 DNA. 현명한 모친 덕분에 걸레 신세를 면했다. 직업은 대국 홀딩스 등기이사 겸 백수. 찰떡궁합 사주를 자랑하는 채원을 아내로 맞이한 그의 목표는 아다 무사 졸업이다.

* 여자 주인공 : 민채원 (24)
운 나쁘게 권태양과 찰떡인 사주를 타고났다. 영진 케미컬 장녀. 대학교 조기졸업 후 로스쿨에 진학해 현재는 휴학 중이다. 가족의 애정에 목마른 그녀는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팔리듯 결혼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운명이 점지해 준 두 동정 남녀의 유쾌하고 음란한 정략결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만, 씨발… 아다면 존나 억울하니까 그렇지. 아무튼 아니면 고소할 거야, 너.”
음란한 정략결혼

작품 소개

아버지의 인정만을 좇아 살아온 채원.
그녀는 집안의 부도를 막기 위해 팔려 가듯 정략결혼을 치르게 된다.

상대는 조폭 기업으로 알려진 대국 홀딩스의 권태양.
아무리 끔찍한 상대라도 꾹 참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는데….

“야. 너 아다냐?”
“…….”
“묻잖아. 너 아다냐고.”

상상 이상의 천박함과 무례함.
아름다운 얼굴이 내뱉는 상스러운 언사에 채원은 그대로 굳어 버린다.

“존나 예쁜데 왜 아무도 안 따먹었지?”
“…….”
“암튼 너 아다 아니면 고소한다? 아다 아닌데 아다라고 구라 친 거면 진짜 뒤져, 넌.”

각오하긴 했지만 이건 정말이지…….

머리가 지끈거리는 느낌에 채원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이 결혼, 정말 괜찮을까?

***

권태양은 제 자지를 끝까지 삽입한 뒤에도 허리를 꾹꾹 짓눌렀다. 이상했다. 그냥 박아 달라기에 한 번에 박았는데, 안쪽에서 뭔가가 제 자지를 쫙 빨아들이는 것 같았다. 마치 진공 상태로 포장이라도 된 듯했다.
처음 느껴 보는 감각을 음미할 틈도 없이 사정감이 치밀었다. 참아야 된다는 생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순식간에 싸질러 버렸다.
“씹… 아… 계속 나와, 하…. 윽… 하아….”
권태양은 상체를 숙인 채 헉헉 거친 숨을 내쉬었다. 귀두 끝에 무언가 닿는 게 느껴졌다. 거길 향해 죽죽 정액이 쏘아졌다. 이미 사정했는데도 사정이 멈추지 않는 느낌이 계속됐다.
청소년기 때부터 하루에 몇 번씩이나 자위를 해 왔던 그였다. 혼자 했던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쾌감이 몰아쳤다. 비교할 수준이 아니었다. 머리끝이 쭈뼛 서고 눈앞이 아찔한 감각을 느꼈다.
헉, 허억. 거친 숨을 토해 내는데 순간 무언가 투툭 떨어졌다. 고갤 들어 보니 채원의 어깻죽지 위에 핏방울이 뚝뚝 떨어져 있었다.
“아, 씨발….”
코피였다.

작가 프로필

양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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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yangnl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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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0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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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남주 입jonna걸레물어서 놀랐는데 보다보니 좀..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말쎄게하면서 대학생누나 짝사랑하는 철없는 고딩보는거같음 떡씬이야 뭐 전문가시죠👍🏻

    gun***
    2025.09.11
  • 제가 느끼기엔 가볍게 읽기엔 좋았고 좀.. 남주가 금치산자인줄알았어요..

    cia***
    2025.09.09
  • 평이 안좋은 댓글들이 좀 있어서 기대안하고 보기시작했는데 사실 계약시리즈보다 한참 후에 써진글인데 너무 다른사람 글같긴해요. 여주가 좀 더 빠릿하게 남주를 다루는 스킬을 생각해내서 행동하는 부분이 초반부터 나와줬으면 더 좋았을것같은데 1권읽는 내내 그런부분은 안나오네요..

    bab***
    2025.09.08
  • 남자가너무 초딩같아서 매력이없고 급하게끝나는너낌 크게재미없음 구매노노

    you***
    2025.09.08
  • 가볍게 보는 로코로 참 좋아합니다!

    rla***
    2025.09.06
  • 너무..저급하고..b급 감성이 아니라 초딩이 쓴 줄 알았어요

    sss***
    2025.09.06
  • 양과람작은 믿고보죠 ㅋㅋ 중박이상은 하는

    jye***
    2025.09.05
  • 너무 기대를 했는지 내용이 좀 많이 아쉽네요.

    sun***
    2025.09.05
  • 남주 ㄹㅇ 애샛기에 마마보이인데 그게 그냥 웃겨요 아들은 진짜 남주 엄마처럼 잡도리..그리고 잡도리..또 잡도리 식으로 키워야 된다는 걸 남주가 보여줍니다^^)b 그래도 쫌 과하게 잡도리당해서 짠한 점도 있었어요 사실 남주랑 여주 둘 다 안쓰러운데 스물이랑 스물넷밖에 안 된 어린 부부끼리 서로 우당탕투닥 맞춰가는 과정이 웃기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남주 엄마가 남주를 무슨 짐승 키우는 것처럼 하루 3번 운동에 꼬박꼬박 고사리 한대접씩 먹이는 것도 웃기고 하ㅠ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 외전 주시겠죠??? 이 집안 범상치 않아 보여서 더 보고 싶어요 딸이 확실하다면서 태명은 광산이... 그래..🤦‍♀️

    ssj***
    2025.09.05
  • 💍등장인물 스포주의 권태양 (남주) 1.양과람 작가님 작품 중 단연 ‘잼민이’ 포스 물씬 풍기는 단무지 스타일! (단순,무식,g랄맞은 성격. 끝내주는 똘끼+질투 뿜뿜) 2.욕망에 솔직한 짐승같은 매력남 3.아버지의 무한 성욕 DNA를 물려받았으나, 어릴 적 엄마의 훈육과 사랑의 맴매 덕분에 성욕을 함부로 뿌리지 않는 ‘조신남’으로 성장. 4.마마보이, 그리고 여주밖에 모르는 순정남 5.성욕은 왕성하지만, 여주 뽀뽀 한 번에 ‘심쿵’하는 20살 풋풋함까지 갖춘 귀여운 연애 초보. 민채원 (여주) 1.태양과 180도 다른 성격, 차분+침착+시니컬한 이성 만렙 2.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허당미 폭발하는 귀여운 여주. -사연이 있는게 가족들에게 받지 못한 애정이 늘 결핍된 여주인데 이 부분을 태양이가 채워줌. 3.남주의 불도저 같은 성격이 폭주할 때면, 노련한 강형욱급 컨트롤러가 되어 제어해줌. 4.시댁 복은 있으나 친정 복은 없음(친정 에피에서 밤고구마주의) 홍화란 (시어머니) 1.시대 진정한 ‘시어머니상’의 정석. 2.아들의 타고난 정력왕 DNA를 줄이겠다며 어릴 때부터 고사리를 비롯한 특별한 음식을 먹이지만, 정작 효과는 전혀 없고… 고사리는 희망 담은 주술 같은 존재! 3.아들의 고사리 먹방 볼 때마다 징그럽고 한심하게 느껴지면서도 안타까워함🤣 4.태몽+태명(원전)으로 하자고 하나, 태양은 강력 반대. 5.태양이가 마마보이답게 엄마와의 케미가 돋보임. 럭키 (5살, 레트리버) 1.태양이 절교한 반려견,태양이 한정 ‘배신자’ 2.몇 년전, 엄마에게 혼나던 태양은 럭키에게 기대지만, 간식 한 조각에 럭키는 바로 배신. 태양은 개집 앞에서 매타작을 당하고, 럭키는 재미난 구경거리 보듯 웃으며 간식 냠냠. 그날 이후 두 사람은 사실상 ‘절교’ 상태, 산책도 끊긴 비극의 콤비 광산이 (👶🎀) -태양이 집 앞마당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는 꿈을 꾸고, 그 좋은 기운을 담아 태명을 ‘광산이’로 지음.(🌸+💎) -외전 나올꺼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총평 기억에 남는건 기승전 고사리가.. (≖ლ≖๑ )ㅋㅋㅋㅋ고사리 한대접씩 먹는 태양이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고, 처음엔 육체적인 관계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감정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유쾌하고 설렘 가득해요. 거기다 시어머니와 럭키까지 주변인들이 감초역할을 잘 해줘서 늘어지는 구간 없이, 막힘 없이 읽혀요. 스토리는 정략결혼에 팔려가듯 시집가는 친정에서 사랑받는적 없는 애정결핍인 여주와, 그런 여주와는 달리 처음부터 여주를 사랑한 남주(운명적 사랑)가 사랑을 무한정, 아주 기냥 무한장 채워줘요(+시댁 포함) 이 뻔할 수 있는 클리셰도 양과람 작가님 스타일대로 큰 고구마 구간없이 술술 읽히는 로코라 주말에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로코 쳐돌이 기준 올해 본 제일 술술템!!🩷

    hap***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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