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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

  • 관심 1,151
텐시안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81087
UCI
-
소장하기
  • 0 0원

  • 향연 3권 (완결)
    향연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0만 자
    • 3,400

  • 향연 2권
    향연 2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9.7만 자
    • 3,400

  • 향연 1권
    향연 1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9.8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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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 작품 키워드 : 시대물, 왕족/귀족, 첫사랑, 동거/배우자, 미남공, 연하공, 집착공, 순정공, 냉혈공, 절륜공, 다정공, 까칠공, 능글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광공, 미인수, 연상수, 상처수, 단정수, 도망수, 순정수, 다정수, 피폐물, 달달물, 시리어스물, 질투

* 공 : 해녹영 (20)
반정의 일등 공신 해씨 가문의 적장자. 짙고 고른 눈썹 아래 수묵화처럼 단정한 선이 도드라진 냉정한 인상의 미남이다. 타고나길 자비 없고 대가 센 성정으로 제 혈육들에게도 정을 주지 않으나 오직 소란에게는 예외를 둔다. 다정한 형이자 때로는 친우였으며 하나뿐인 연인인 그에게만은.

* 수 : 군소란 (22)
군씨 왕조의 마지막 왕자. 서슬 퍼럴 정도로 아름다운 미인으로, 기다란 속눈썹이 차양을 드리운 고요한 낯이 처연한 미를 내보인다. 온화하고 차분한 성정이지만 심중엔 해갈되지 않는 공허함을 품고 있다. 이를 채우기 위해 녹영에게 되레 애정을 쏟아붓는 방식을 택했다. 그것이 어떤 식으로 돌아올지 모르고.

* 이럴 때 보세요 : 얽혀선 안 될 피를 타고난 공수가 격변하는 관계 속에서 둘만의 향연을 그리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저만의 일방향인 마음이 아닌 걸 압니다. 그러니 기꺼이 받으셨다면 책임지세요.”
향연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며 일부 설정 및 용어를 차용했으나 실제 역사, 사건 등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또한 신체 훼손 및 폭력적인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군씨 왕조의 마지막 왕자인 군소란.
그는 반정으로 인해 폐위된 후 세 살의 나이에 해씨 가문으로 보내진다.

반정의 일등 공신이자 현왕의 번견들.
이국의 녕비족 출신인 그들은 앞장서 군씨들을 참륙하고 이곳, ‘향연각’에 터를 잡았는데.

누구도 강제하지는 않으나 너른 저택 안 별당에 갇힌 신세.
어린 소란은 해씨의 장손, 해녹영을 동생 삼으니
그 우애가 지극해 마음이 끝 모르고 부풀어 오른다.

하나 세월은 흐르고 몸은 자라 별당의 담 너머가 보일 때쯤 문득 깨닫는다.
자신이 마음에 담은 이가 어떤 피를 타고났는지.

***

“저와 분명히 약조해요.”
“무슨 약조?”
“제가 무엇으로든 자라 형님을 지키겠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형님은 저를 기다려 주시기로 약조해요.”

어느 밤에 비밀스럽게 속삭이며 나눈 약조였다. 새끼손가락을 내민 녹영의 얼굴은 어느새 자라 서서히 성숙했다. 그에 어울리지 않게 내민 손가락은 어린애들의 장난 같은 행위였지만 그 안에 담긴 마음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소란은 한동안 바라보다가 꼭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손가락을 마주 내밀었다. 단단히 걸린 손가락이 서로의 미래를 맹세했다.

“……그래도 무모한 짓은 하지 마.”

손가락을 건 소란이 당부했다. 아마 곧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사내로 장성할 테지. 그러니 녹영이 자신에게 고이지 않고 흘러가길 바랐다. 소란은 영원토록 이 집에 속박되었기에.

작가 프로필

우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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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1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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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이 약조를 배신했다는 말이 이해가 안 가는데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댓글 남겨주세요.. 손가락 일 때문은 아닌 것 같고 선범 얘기인 것 같은데 왕이 선범 내외를 건드릴 생각이 없어서 배신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선범을 토벌 선두에 세우지 않아서인가요? (토벌 언급은 없길래..) 뭘 배신했다는 건지

    cha***
    2026.06.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az***
    2026.06.02
  • 와 좋았어. 좋았어

    sam***
    2026.05.20
  • 이야기의 전개방식들이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blu***
    2026.05.11
  • 초반에는 속도가 더딘 느낌이 였는데 마무리는 너무 빠른거 같아요ㅠㅠ 마지막에 이렇게 당황스러웠던적은 처음인듯... 외전을 생각하고 쓰셨다고해도 마무리가 너무 급하네요ㅋ

    dow***
    2026.04.27
  • 어린시절 얘기 좀 긴거 빼곤 다 괜찮았어요

    wls***
    2026.04.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ch***
    2026.04.25
  • 야깐 가독성이 떨어지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외전이 필요해요.

    are***
    2026.04.24
  • 와 끝이 ㅋㅋ 너무 열려있어 오매

    eun***
    2026.04.24
  • 잘 봤습니다! 전작들을 알고 있어서 이번에는 동양풍 음란물인가 했는데 이렇게 스토리 80 씬 20의 비율으로 쓰실 수도 있단걸 처음 알았어요. 물론 전작들도 스토리가 없는게 아니고 진짜 솔직히 말하면 절대 리디 구매목록을 들키지 말아야할 정도로 씬 풀면서도 납득되게 스토리를 녹여내시네 대단하시다 (= 구끔이 메인) 이었다면 이번에는 스토리가 메인이네요. 비율이 어떻든 둘 다 잘 섞어서 쓰기 힘든데 모든 작품들에 만족하고 있는걸 보니 저는 작가님이 취향인가봐요. 계속 소설 쓰시려는 의지 강하신 작가님이셔서 너무 기뻐요. 펜 접으실 걱정 없이 응원만 하면 언젠가 다음 작품 주실거라는 믿음. 정처 없이 취향 작품 찾는 독자에게 쥐어진 안정형 작가 사실 출간 처음됐을 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동양풍을 안 좋아하고, 3권치인데 누나현왕네 비중이 크다는거 보고 안 봤는데 막상 보니까 괜찮네요. 제 개인 감상이 선택에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 서사중시하시면 읽으셔도 됨, 씬보러 오셨으면 생각해보세요. : 공수 유년기부터 성장하는 과정까지가 전부 소설입니다. 유년기 반짝 보여주고 n년 후로 넘어가서 함뜨만 미친듯이 함? 이거 기대하셨으면 돌아가셔야해요. 유년기부터 점점 크면서 뭘 하고 어떻게 자라나는지, 어떻게 교류해왔는지부터 서사 쌓아가면서 진행됩니다. 전 스토리 있는데 씬이 적절히 쓰인거 좋아해서 재밌었어요. - 잔잔하다 / 지루하다 등 : 윗 내용에 이어집니다. 유년기부터 서사 쌓이며 진행됩니다. 저잣거리에 떨어진 것도 아니고, 어디서 종 살이하는 것도 아니고 귀족집에서 크는데 시련이 얼마나 있겠어요. 당연히 다 클 때까지는 별다른 일 없이 자라는 모습이 내용입니다. 19세동그라미 딱지 붙어있어도 미취학 아동들이 뭘 할 수 있는데....... 밥 잘 먹고, 잘 놀고, 잘 크면서 나는 왜 이 집 사람들이랑 성씨가 달라가 최대 고민이지............. 성장하는 과정을 좋다, 잔잔하다 또는 지루하다고 느끼는건 개인 호불호니까요. 성장 과정이 상세한게 좋다면 보셔도 되고, 상세한거 관심 없으면 고민해보세요. - 누이 이야기 : 개인적으로는 비중 그렇게 안 커보여요. 소란 인생사의 중요축이니 절대 빠질 수 없는 내용이기도 하고, 애초에 누이 없이 목숨 부지가 안 되는 인생인데 빠질 수가 없다. 뭣보다 누이현왕이 눈 앞에서 러브러브한다거나, 진짜 누구하나오늘인생끝장본다면서 암투가 벌어지는 것도 아니고, 현왕이 볼모 눈 앞에서 가지고 노는 묘기 보여줄게 하면서 소란을 첩이든 불명에관직이든 줘서 앉혀놓는 것도 아니고... 전체 분량을 100으로 잡으면 5~10정도 분량...? - 이제 갓 성인된게 ○○(r18말고)하긴 이르지 않나 : 배경이 동양풍이라 생각하면 모든걸 납득하실 수 있음 대충 그 시절 인간 기대 수명은 50~80쯤이었을거라 치고, 그 시절 성인은 19세가 아니라 더 어린 나이였다 치고, 그럼 그 성인 기준에서 몇 년 더 큰데다가, 아무튼 장원급제인지 하고 관직 오른 지능이면 납득할만하지 않나요? 너무 열린 마음인가 - 갑작스러운 완결 : 이건 반쯤 동의합니다. 일단 이야기 풀어줄거 다 풀어주시고 완결내긴 하셨는데 뭔가 2부 더 나와야할 것 같긴 해요. 좋게 말하면 뒷내용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열린 엔딩 나쁘게 말하면 뭐야? 뒷편 더 줘요. 외전이든 2부든 나올거라고 굳게 믿고있음........ 완결 이후가 예상 가능하도록 내용 풀어놓고 가셨긴하지만 작가님이 직접 이게 공식입니다 하고 내놓아주시길 원함

    hch***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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