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향연 상세페이지

향연

  • 관심 1,169
텐시안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81087
UCI
-
소장하기
  • 0 0원

  • 향연 3권 (완결)
    향연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0만 자
    • 3,400

  • 향연 2권
    향연 2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9.7만 자
    • 3,400

  • 향연 1권
    향연 1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9.8만 자
    • 3,4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 작품 키워드 : 시대물, 왕족/귀족, 첫사랑, 동거/배우자, 미남공, 연하공, 집착공, 순정공, 냉혈공, 절륜공, 다정공, 까칠공, 능글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광공, 미인수, 연상수, 상처수, 단정수, 도망수, 순정수, 다정수, 피폐물, 달달물, 시리어스물, 질투

* 공 : 해녹영 (20)
반정의 일등 공신 해씨 가문의 적장자. 짙고 고른 눈썹 아래 수묵화처럼 단정한 선이 도드라진 냉정한 인상의 미남이다. 타고나길 자비 없고 대가 센 성정으로 제 혈육들에게도 정을 주지 않으나 오직 소란에게는 예외를 둔다. 다정한 형이자 때로는 친우였으며 하나뿐인 연인인 그에게만은.

* 수 : 군소란 (22)
군씨 왕조의 마지막 왕자. 서슬 퍼럴 정도로 아름다운 미인으로, 기다란 속눈썹이 차양을 드리운 고요한 낯이 처연한 미를 내보인다. 온화하고 차분한 성정이지만 심중엔 해갈되지 않는 공허함을 품고 있다. 이를 채우기 위해 녹영에게 되레 애정을 쏟아붓는 방식을 택했다. 그것이 어떤 식으로 돌아올지 모르고.

* 이럴 때 보세요 : 얽혀선 안 될 피를 타고난 공수가 격변하는 관계 속에서 둘만의 향연을 그리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저만의 일방향인 마음이 아닌 걸 압니다. 그러니 기꺼이 받으셨다면 책임지세요.”
향연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며 일부 설정 및 용어를 차용했으나 실제 역사, 사건 등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또한 신체 훼손 및 폭력적인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군씨 왕조의 마지막 왕자인 군소란.
그는 반정으로 인해 폐위된 후 세 살의 나이에 해씨 가문으로 보내진다.

반정의 일등 공신이자 현왕의 번견들.
이국의 녕비족 출신인 그들은 앞장서 군씨들을 참륙하고 이곳, ‘향연각’에 터를 잡았는데.

누구도 강제하지는 않으나 너른 저택 안 별당에 갇힌 신세.
어린 소란은 해씨의 장손, 해녹영을 동생 삼으니
그 우애가 지극해 마음이 끝 모르고 부풀어 오른다.

하나 세월은 흐르고 몸은 자라 별당의 담 너머가 보일 때쯤 문득 깨닫는다.
자신이 마음에 담은 이가 어떤 피를 타고났는지.

***

“저와 분명히 약조해요.”
“무슨 약조?”
“제가 무엇으로든 자라 형님을 지키겠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형님은 저를 기다려 주시기로 약조해요.”

어느 밤에 비밀스럽게 속삭이며 나눈 약조였다. 새끼손가락을 내민 녹영의 얼굴은 어느새 자라 서서히 성숙했다. 그에 어울리지 않게 내민 손가락은 어린애들의 장난 같은 행위였지만 그 안에 담긴 마음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소란은 한동안 바라보다가 꼭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손가락을 마주 내밀었다. 단단히 걸린 손가락이 서로의 미래를 맹세했다.

“……그래도 무모한 짓은 하지 마.”

손가락을 건 소란이 당부했다. 아마 곧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사내로 장성할 테지. 그러니 녹영이 자신에게 고이지 않고 흘러가길 바랐다. 소란은 영원토록 이 집에 속박되었기에.

작가 프로필

우물쥐
링크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리뷰

4.8

구매자 별점
1,13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5권만 더 내주세요

    wwh***
    2026.07.05
  • ★★★☆☆ | 향연 향연을 다 읽고 가장 먼저 든 감정은 깊은 감탄이 아니라 묘한 아쉬움이었다. 그렇다고 이 작품이 나빴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읽는 내내 **'나는 이 작품을 분명 더 좋아했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내게 이 작품의 가장 큰 아쉬움은 이야기의 소재가 아니라 그것을 풀어내는 방식이었다. 이야기의 출발점 자체는 정말 매력적이었지만, 그 잠재력이 끝까지 완전히 살아나지는 못했다고 느꼈다. 무너진 왕조의 마지막 왕자인 군소란이 자신의 가문을 몰락시킨 해씨 가문에서 자라야 한다는 설정은 처음부터 강하게 끌렸다. 초반부터 이 작품이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권력의 변화, 역사적 상처, 신분의 차이, 죄책감,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무엇보다도 군소란은 이 작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물이었다. 평생 짊어진 죄책감이 너무나 무거웠다. 세 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아무 잘못도 없으면서 **'내가 없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라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점이 정말 안타까웠다. 특히 신분이 낮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연민 역시 자신의 무력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행동처럼 느껴져 더욱 인상적이었다. 반면 해녹경은 조금 더 복잡하게 다가온 인물이었다. 어린 시절 두 사람이 함께 보낸 시간은 정말 좋았다. 함께 놀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서로의 외로움을 채워 가는 모습은 따뜻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녹경의 사랑은 로맨틱하다기보다 답답하게 느껴졌다. 그의 강한 소유욕과 질투, 그리고 상대를 통제하려는 모습은 몇몇 장면에서 오히려 숨이 막힐 정도였다. 특히 선이와 관련된 에피소드에서 그 감정을 가장 크게 느꼈다. 소란이 다친 하인에게 약을 발라 주려는 것만으로도 녹경은 질투를 드러낸다. 내게 그것은 단순한 연인의 질투가 아니라 소유욕, 신분의식, 그리고 버려질 것에 대한 두려움이 뒤섞인 감정처럼 보였다. 그래서 두 사람의 관계 자체는 흥미로웠지만, 감정적으로 깊이 몰입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서로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가족에게서 얻지 못한 사랑을 서로에게서 찾았다는 점은 이 관계를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였다. 이 작품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중 하나는 정치적인 배경이었다. 왕조의 몰락과 소란이 살아 있는 인질처럼 살아가야 하는 상황, 그리고 해씨 가문의 부상은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사라 영각이 소란을 죽이지 않고 살려 둔 이유가 자비가 아니라 철저히 정치적인 계산이었다는 설정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또한 군소여는 등장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가장 강한 여운을 남긴 인물 가운데 하나였다. 동생을 위해 보여 준 선택들과 시간이 흐른 뒤의 모습은 작품의 감정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결국 끝까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역시 서술 방식이었다. 사건도 흥미롭고, 인물들도 매력적이며, 심리 묘사 역시 훌륭했다. 그런데도 이야기가 내게는 끝내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았다. 몇몇 구간에서는 전개가 너무 느리게 느껴졌고, 특히 긴 내면 독백 때문에 이야기가 앞으로 나아가기보다 같은 감정을 계속 맴도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그 결과 분명 크게 와닿아야 할 장면들도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마음으로는 충분히 느끼지 못했다. 후반부에서 소란이 자신의 얼굴을 베고 도망치는 장면은 정말 강렬했다. 그 이후의 전개 역시 흥미로웠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서술의 리듬이 감정의 폭발보다 앞선다는 느낌은 끝까지 남아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향연을 결코 나쁜 작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정치적 인질, 죄책감, 트라우마, 신분제, 집착에 가까운 사랑, 자유를 향한 갈망 같은 강렬한 소재들을 정말 잘 담아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군소란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인물이다. 그럼에도 이 작품은 끝내 나를 완전히 끌어들이지는 못했다. 아마 책을 읽는 내내 가장 많이 했던 생각도 이것이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분명 더 좋아했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끝까지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내 평점은 3/5이다. 크게 실망한 작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되지도 못했다. 그래도 군소란이라는 캐릭터와 이 작품의 기본 설정만큼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der***
    2026.06.30
  • 왕이 약조를 배신했다는 말이 이해가 안 가는데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댓글 남겨주세요.. 손가락 일 때문은 아닌 것 같고 선범 얘기인 것 같은데 왕이 선범 내외를 건드릴 생각이 없어서 배신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선범을 토벌 선두에 세우지 않아서인가요? (토벌 언급은 없길래..) 뭘 배신했다는 건지

    cha***
    2026.06.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az***
    2026.06.02
  • 와 좋았어. 좋았어

    sam***
    2026.05.20
  • 이야기의 전개방식들이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blu***
    2026.05.11
  • 초반에는 속도가 더딘 느낌이 였는데 마무리는 너무 빠른거 같아요ㅠㅠ 마지막에 이렇게 당황스러웠던적은 처음인듯... 외전을 생각하고 쓰셨다고해도 마무리가 너무 급하네요ㅋ

    dow***
    2026.04.27
  • 어린시절 얘기 좀 긴거 빼곤 다 괜찮았어요

    wls***
    2026.04.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ch***
    2026.04.25
  • 야깐 가독성이 떨어지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외전이 필요해요.

    are***
    2026.04.2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