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불순한 카지노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5.0 (234 reviews)
Author: 탐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조직/암흑가

* 작품 키워드 : 애증, 복수, 감금, 오해/착각,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미인공, 강공, 후회공, 복흑/계략공, 다정공, 헌신공, 연기공, 집착공, 능글공, 감금공, 미남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상처수, 도망수

* 공: 레이준(24)
소브린 카지노의 에이스 딜러. 다정한 듯하면서도 한 번씩 일반인의 범주를 벗어난 모습을 보인다. 인맥이 무척 넓지만, 정작 레이준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 수: 강시원(23)
30억 도박 빚을 남긴 아버지 때문에 백사파의 강요를 받아 소브린 카지노에 스파이로 잠입했다. 부쩍 친근하게 다가오는 룸메이트 레이준에게 점점 마음을 열면서도 그를 경계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서로를 속이고 상처 주면서도 점차 더욱 깊게 얽매이는 관계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아, 뻔뻔한 새끼가 드시고 싶으셨구나. 그것도 위에 올라가면 먹을 수 있는데. 어떡할래?”

불순한 카지노

작품 소개

화려하고 천박한 세계, 카지노.
강시원은 시에웨이라는 이름을 뒤집어쓰고 그곳에 스파이로 잠입해 딜러 레이준을 만난다.

카지노를 형상화한 것처럼 반짝거리면서도 어딘가 수상쩍은 룸메이트, 레이준.
속절없이 그에게 휘말리며, 강시원을 둘러싼 사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거래라뇨. 혹시 절 미끼로 쓰려는 겁니까?”
“그렇다면 어쩔 건데, 이 새끼야. 또 처맞아야 고분고분 까라는 대로 깔 거냐?”

벗어나려 할수록 늪이 발을 집어삼키는 것만 같다.
30억 빚을 갚기 위해 해내야만 하는 임무들, 24시간 내내 감시당하는 하루하루.
유일한 안식이라고는 레이준이 나눠 주는 온기뿐.

“그러면 안 돼, 시에웨이. 굶주린 짐승은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위험하다고.”

밀어닥치는 사건들 속에서, 누구를 믿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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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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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초반인데 술술 잘읽힙니다. 공 정체가 뭘까요 시원이 맛난거 요리하면서 편안한게 사는거 보고싶어요~
miy***
2025.09.19
의뭉스런 공의 속내가 궁금하고 갈수록 스릴넘치는 전개가 좋아요
lik***
2025.09.19
두 사람 관계성이 재미있어요
tms***
2025.09.19
스릴러 분위기 미쳤슨
wls***
2025.09.19
몰입감있는 전개와 설정이 작품을 계속 읽게 만들어요. 재미있습니다
for***
2025.09.19
초반부터 전개가 흥미로워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해져요
nen***
2025.09.19
신분을 속이고 카지노에서 스파이로 생활하며 하루하루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 시원이에게 감정 이입하며 읽었더니, 편하게 숨쉬면서 평범한 생활을 보내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 것 같아요. 그런 시원이에게 레이준의 존재는 그자체로 위험천만해 보여서 그런지 읽으면서도 스릴있고 짜릿해요. 제발 시원이가 카지노에서 무시하고 살아 남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요.
jes***
2025.09.19
워낙 초반이고 솔직히 큰 재미는 모르겠는데 뭔가.. 호기심을 부르는 공임
bro***
2025.09.19
관계성 좋아서 계속 읽게됩니다.
hi0***
2025.09.1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vip***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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