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아주 약간 사이코 상세페이지

아주 약간 사이코

  • 관심 790
텐시안 출판
총 4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10%↓
2,700 ~ 2,880원
전권
정가
12,400원
판매가
10%↓
11,16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8701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주 약간 사이코 4권 (완결)
    아주 약간 사이코 4권 (완결)
    • 등록일 2025.09.29
    • 글자수 약 7.7만 자
    • 2,790(10%)3,100

  • 아주 약간 사이코 3권
    아주 약간 사이코 3권
    • 등록일 2025.09.29
    • 글자수 약 8.1만 자
    • 2,700(10%)3,000

  • 아주 약간 사이코 2권
    아주 약간 사이코 2권
    • 등록일 2025.09.29
    • 글자수 약 9.1만 자
    • 2,880(10%)3,200

  • 아주 약간 사이코 1권
    아주 약간 사이코 1권
    • 등록일 2025.09.29
    • 글자수 약 8.4만 자
    • 2,790(10%)3,1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피폐물

* 작품 키워드 : 로맨스릴러, 애증, 감금, 관계 역전, 복수, 첫사랑, 재회물,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미인공, 연하공, 얀데레공, 이중인격공, 냉혈공, 다정공, 짝사랑공, 강공, 집착공, 순정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능욕공, 존댓말공, 재벌공, 절륜공
미남수, 연상수, 바람둥이수, 갱생수, 헤테로수, 까칠수, 비굴수, 굴림수, 계략수, 도망수, 상처수, 츤데레수

* 공 : 서난영(22)
완벽하고 다정한 애인의 가면을 쓴 사이코. 매사 상냥하고 너그러운 연인이며 이신재를 상대로는 늘 호구처럼 착하다. 이별 선고를 받기 전까진 그랬다.

* 수 : 이신재(26)
얼굴로 먹고사는 정착 불가 바람둥이. 유들유들한 성격으로 가벼운 인간관계를 선호하는 편. 쉽게 질려 사람을 갈아타듯 연애하는 버릇을 못 고치고 서난영에게 이별을 고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아주 (약간) 이상한 두 남자가 만나 겨루는 연애 파워 게임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형을 죽이지 않게 형도 날 도와줘야 해.”
아주 약간 사이코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감금 및 가스라이팅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별을 통보했다가 돌변한 남자 친구에게 감금당했다.

얼굴로 먹고사는 영업사원 이신재는
친절하고 돈 많은 명문대생 서난영과 충동적으로 연애를 시작한다.

그러나 사람을 갈아 치우듯 연애하는 나쁜 버릇을 못 고치고 이별을 통보한 다음 날,
낯선 곳에서 알몸으로 묶인 채 눈을 뜨게 된다.

“사실 나도 소꿉놀이 잘하는 왕자님은 아니거든요. 형이 재미없었다면… 이제 관둬야겠지.”

완벽하게만 보이던 애인에게는 잔혹한 비밀이 있었는데….

*

“여태 형을 위해 많이 참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형이 보여 준 게 뭐예요.”

무릎 꿇린 이신재의 얼굴을 가까이 쥐어 당긴 서난영이 고개를 더 숙였다.
서로의 얼굴이 한 뼘 거리보다 가까워졌다. 뜨겁고 차가운 숨결이 뒤섞였다.

“내 노력만으로 안 되는 관계인 거야. 앞으로는 형이 노력해야 해.”

무슨 개소리냐고 쏘아붙이고 싶었으나… 이신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자칫하다가는 여기서 사지 멀쩡히 나갈 수 없으리라는 강렬한 예감에 휩싸였다.

“형을 위해 여기 데려온 거예요. 다 우리를 위한 거예요.”

서난영이 싱그러운 미소를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환한 샹들리에 아래 점점 더 비틀리고 기묘해졌다.

“그러니까 헤어지지 말고….”

언제나 다정하고 상냥했던 애인이 더없이 달콤하게 통보했다.

“다시 시작해요, 형.”

작가 프로필

뿌리S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아주 약간 사이코 (뿌리S)
  • 내 편 (뿌리S)
  • 죽여주는 연애사(死) (뿌리S)
  • 73시간 (뿌리S)
  • 죽여주는 연애사(死) (15세 개정판) (뿌리S)

리뷰

4.8

구매자 별점
68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이건 진짜 외전이 필요한 거 같아요...

    plm***
    2025.10.08
  • 마지막 여운이 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신재가 난영이 버렸을때... 난영이 죽었을까봐 걱정되서 미칠뻔ㅠ 난영신재가 평범하게 사랑하는 모습이 넘나 보고 싶네요ㅠㅠㅠㅠ 둘이 잘지내는거 보고 싶어ㅠㅠㅜㅠㅠ 결말 여운이 계속 남아서 리뷰도 한참 뒤적거리게 되는거 같아요. 신재가 잘못했다ㅠㅠㅠ 잘못했어ㅠ 누가 난영이 유기하래ㅠ

    adm***
    2025.10.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as***
    2025.10.08
  • 난영이 묘사 잘 한 거 같아요. 신재는 생각보다 끈질겨서 괜찮았아요. 근데 신재라는 이름은 그닥

    clo***
    2025.10.08
  • 궁금해서 살까말까 고민하다 구매했어요 진짜 싸이코 같아요ㅋㅋ 하지만 내 일 아니고 수가... 수도 뭐 업보지ㅎ

    sek***
    2025.10.08
  • 1권무 보고 아주 약간 망설이다가 전부 사서 읽었습니다. 수만 바라보는 집착다정광공캐를 참 좋아하는데 마냥 다정하다기 보단 다정은 한데, 정말 싸이코처럼 싸하게 다정하거든요. 일단 공이 수와 사귀며 성질을 많이 죽이고 뒤치다꺼리를 해주다가 수가 던진 헤어지자는 한 마디에 수를 정신을 잃게 하고 바로 감금해버립니다. 그리고 때리기도 아주 찰지게 때려서 겁을 주고, 밥도 좀 안줬다가 또 잘 챙겨주기도 하고요. 벨에서 기존 황제 감금하는 공은 절대 아니에요. 뒤에가면 찐으로 발목도 뽀각하고요. 무엇보다 수가 뼛속부터 헤테로고 공하고 패팅하는것조차 너무 싫어합니다. 이래서 엘이 어떻게 되려나, 해피가 가능한가 싶었는데요. 불가능하게 보이는걸 가능하도록 바꾸는게 비엘 작가님의 역할이겠죠? 중후반부터 둘의 과거사가 풀리고, 공이 수에게 집착과 애착을 갖게 된 출발점을 보여주면서 독자도 아 공이 미친 싸이코네 ㄷㄷ 하던 느낌에서 난영아 그러니까 잘 좀 해봐라 하고 이해와 응원을 보내기 시작하는 시점을 맞이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신재를 잡아야 사는 난영이와, 난영이에게서 반드시 벗어나야 숨을 쉴 수 있는 신재. 그 혐관이 너무 맛집이라서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외로운 아이에게 다정한 손을 내밀어 준 수가 어떻게 발목 잡히게 되는지, 한 순간 다정함에 반해 신재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난영이가 그를 손에 넣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고 떠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어떤 충격요법을 마다하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세요. 감금물, 말 안통하는 벽창호싸이코 스타일 공, 수 바라기 공, 공을 혐오하는 헤테로 미남속물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수, 사실 알고보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수 등등의 키워드와 소재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본편의 마무리가 마냥 달달 달콤 완벽 해피엔딩이 아니어서 참 좋았고 이게 가장 자연스러운 마무리라고 느껴집니다. 여기에서 진일보한 외전을 기다릴게요. 잘 봤습니다!

    lav***
    2025.10.07
  •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둘 다 미친놈들임. 서난영은 정말로 부정할 수 없는 (약간) 사이코가 맞고, 신재는 어... 너도 딱히 정상은 아닌 것 같은 걸 ...? 사랑은 사람을 참으로 비이성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한없이 긍정적으로도 한없이 부정적으로도 만드는 양면성이 흥미로움.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 10명이 있으면 사랑의 형태 또한 10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비슷할 순 있어도 온전히 같은 형태의 사랑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더 그렇게 보이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공감할 순 없어도 존중은 하는 편인데, 이 둘의 사랑 방식은 존중하기가 참 어렵네요 ㅋㅋㅋㅋㅋ 소설이니까 존맛!!! 도파민!!! 외치며 보는 거지 현실에서 이런 사람과 이런 형태의 사랑을 마주하면 바로 거리 두고 신고나 갈겨야 함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야... 신재야 너 ㅈㄴ게 잘못 걸린 거 같다;;; 근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신재 개유죄남이었던 것임... 신재야 너 좀 정말 쓰레기야.... 서난영 사이코 버튼 눌린 게 어느 정도 이해가 감 ㅋㅋㅋ 어쩌면 잘못 걸린 건 이신재가 아니고 서난영일 수도... 부정할 수 없는 사이코는 맞지만 서난영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그렇게 만들어질 수밖에 없었던 사이코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초반에는 뭐야 이 미친놈은 ...? 싶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제목이 왜 '아주 약간 사이코'인 줄 알겠달까요... 완독 후에 다시 보니 뭔가...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제목인 것 같습니다. 대상이 서난영이 아닌 이신재가 될 수도 있고요 ㅎ 이별이라는 폭탄을 던지지만 않았어도 그럭저럭 무난하고 무탈하니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갔을 텐데, 누굴 탓하겠어요... 본인 업보인걸.... 봉인되어 있던 사이코를 봉인 해제하셨으니 수습도 본인이 하셔야죠 어쩌겠어요 신재씨 아이고, 안타까워라! 하지만 구경하는 저는 참으로 신나네요 ㅎ 참고로 찐 피폐물인데, 뭔가 이게 참 현실적으로 와닿는 피폐랄까... 육체적으로 가해지는 폭력보다는 정신적으로 갉아져가는 피폐함이 더 크게 느껴졌어요. 둘 다 덜 자란 어른이들이라 느껴지는 어설픔 때문인지 안타깝고 안쓰러운 감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전혀 가볍지 않은 묵직함이 담긴 작품이었어요. 그리고 서난영과 이신재의 대비되는 캐릭터성 덕분에 이야기가 더 재밌고 흥미로워진 것 같아요. 신재... 꺾여가는 와중에도 정말 호락호락하지 않음.... ㅋㅋㅋㅋㅋ ★도파민 파티 오픈★ 전작들도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 작품도 걍 대존맛이구요;;; 캐릭터 구성과 서사도 정말 개맛도리로 쌓음 ㅎㅎㅎㅎ 제대로된 로맨스릴러물이라 더 즐겁게 읽었습니다! 간만에 정말 만족스럽게 읽은 작품이었어요.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외전을 바라게 되는 것임. 그러니까 외전 주세요.

    jin***
    2025.10.07
  • 오 정말 제목이 과소평가인....아주 조금 사이코는 아닌것 같습니다 ㅋㅋㅋ 쓰레기수와 집착광공(좀 많이 돈...)의 조합이라 재밌게 봤어요

    yjs***
    2025.10.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vvc***
    2025.10.07
  • 도파민 추구 인생을 살아가며 가벼운 만남만 하던 신재에게 나타난 내가 말하는 대로 고분고분 다 해주는 돈 많고 잘생기고 ㅈ큰 연하 서난영. 하지만 이 작품 속 쓰레기를 맡고 있(었던)는 신재는 난영이와 만날 만큼 만났고 남자에게 동하지 않아 점점 정을 때기 위해 거리를 둡니다. 그럴수록 더더욱 고분고분하게 구는 난영이를 보며 속이 뒤틀리고... 결국 신재는 난영이에게 이별통보를 하고 집을 나서려는데....! 눈을 뜨니 몸은 묶여있고 사방은 막혀있는 창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사실 이런 장르는 항상 수가 도망치려는 나름의 노력을 하다 어디 한군데 뽀각이 되기마련이죠 ㅎㅎ 난영이도 신재의 손과 다리를 뽀각하고 아주 정성껏 보살펴준답니다. 이런 과정에서 보여주는 난영이의 이중적인 모습, 감금된 상황 등등이 겹쳐 신재가 조금씩 정신병자가 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게 직접적이기보다 묘사로 표현이됩니다. 저는 이 묘사들이 쌓여가는게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요. 상처부위를 미친듯이 긁다가 나중엔 요리를 만들다 급발진해 이것저것 다 때려넣어 버리고 난영이가 괴로워할 모습을 상상하고 환각들을 보고... 신재의 성격상 완전 부러지지 않지만 점점 가라앉는걸 잘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어느 기점부터 공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어요ㅋㅋㅋㅋㅋ 난영이 쉴드를 좀 쳐보자면, 1.신재가 먼저 잘못했습니다! 2.슬프게도 난영이는 이런 방식을 가르침 받았습니다ㅠㅠ 3.연하가 좀 울면 봐줘도 되잖아요...🙄 이게 참 스포라서 자세하게 적진 않겠지만 난영이 정말 순애남이고 그저 어릴때 신재가 줬던 믿음과 약속을 그대로 지켜온 것 뿐입니다. 감금 전에도 신재가 싫어하기에 일방적인 플라토닉러브도 보여주며 요리를 잘하면 10년 간다는 실없는 얘기에 요리 자격증까지 따 오는 아이입니다. 넵 쉴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튼 난영이도 예쁘게 봐주세요(?? 이 소설은 과거와 현재의 시점이 왔다갔다하는데 이게 수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을 주었던거 같습니다. 수가 기억을 드문드문 갖고 있어 저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감정 빌드업이 간접적이면서 촘촘한 방식?이라 느꼈는데 이걸 작품과 잘어울리게 쓰신 것 같아서 인상 깊습니다. 피폐 관련해서는 묘사가 꽤나 건조한 편이라 그렇게 피폐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약피폐정도 보시는 분들이 읽으셔도 부담 없을 정도라 느꼈어요. 그치만 이런거에 예민하신 분들은 키워드 확인은 해보시길... 보통 이런 소설의 가장 큰 쟁점은 수->공도 찐사가 되느냐 일텐데요. 저는 애증을 기반으로 한 찐사가 맞다고 여겼습니다. 초반에 싸패본색을 드러내기 전부터 신재는 다른 연애보다 훨씬 길게 연애를 하고 있다 말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재는 회피성향이 엄청 강해보여요. 그런 성향 때문에 초반부에 난영이에게 헤어지자고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대가 주는 무한한 애정으로 부터 회피하고 싶기에 자꾸 밖으로 돌고 부담스러워하고... 감금 후에도 어느 순간부터 신재의 반응을 궁금해하기 시작하면서 문뜩문뜩 아 신재가 진짜 난영이를 좋아하는건 맞는가보다 하는 지점들이 느껴졌어요. 난영이의 비틀린 사랑으로 완벽해지는 난영이와 이 사랑으로 망가지는 신재. 정말 죽어야 끝나는 미친 연애를 하는 두 사람. 이 험난한 과정 끝에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가 정말 궁금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이 결말이 상당히 마음에 들고 잘만든 결말이라 생각해요. 후일담은 후일담이고 본편 완결을 이렇게 끝내는게 완성도 있는거 같습니다!(외전주세요...) 그의 굴복 그리고 누군가의 체념이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너에게 가는... 후일담으로 이 둘이 서로의 매듭을 풀고 다시 견고하게 묶어가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둘은 이제 출발선에 섰기에 함께하기 위해서 풀어갈 문제들이 아주 많잖아요. 제발 독자들도 그 과정을 함께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책 잘 읽었습니다!

    hkj***
    2025.10.0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비공개 채널> 세트 (시그널)
  • 아주 약간 사이코 (뿌리S)
  • <알파 길들이기> 세트 (뛰뛰빵빵)
  • 문장 (hologramm)
  • <무책임> 세트 (원리드)
  • <맨 인더 미러> 세트 (하태진)
  • 아버지의 오메가 교육 (댜댜익선)
  • <해피 메리 레벨 업!> 세트 (그루)
  • <진료실의 영업사원> 세트 (오버도즈)
  • <연옥> 세트 (체체발란스)
  • 삼대 (핑크모드)
  • 웨딩 칵테일 (차옌)
  • <구름 연습> 세트 (산호)
  • 올림피언 (한여름)
  • <Control : 각성자 헌터 조종 일지> 세트 (200L)
  • <나한테만 착한 건> 세트 (새벽의미학)
  • <좀비물은 항상 쓰레기들이 오래 산다> 세트 (직체)
  • 짝사랑 탈곡기 (원해온)
  • <레터 프롬 썸머> 세트 (미엔느)
  • <잠결에 외계인과 약혼해 버렸다> 세트 (농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