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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그 섬에서 상세페이지

그 여름, 그 섬에서

  • 관심 117
텐시안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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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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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12.16(화) 00:00 ~ 12.24(수)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2.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6050012
UCI
-
소장하기
  • 0 0원

  • 그 여름, 그 섬에서 3권 (완결)
    그 여름, 그 섬에서 3권 (완결)
    • 등록일 2025.12.16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40(10%)3,600

  • 그 여름, 그 섬에서 2권
    그 여름, 그 섬에서 2권
    • 등록일 2025.12.16
    • 글자수 약 10만 자
    • 3,240(10%)3,600

  • 그 여름, 그 섬에서 1권
    그 여름, 그 섬에서 1권
    • 등록일 2025.12.16
    • 글자수 약 9.5만 자
    • 3,240(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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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하드코어

*작품 키워드 : #양성구유 #한품미인수 #겉순진속음란수 #동정수 #연상수 #미남공 #절륜공 #능욕공 #까칠다정공 #대현견공 #고수위 #이공일수 #다같살 #수부둥부둥물

*공1: 승우(21)
반월도(半月島)에서 민박집을 하고 있는 20대 청년. 매사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이 크지 않으나, 손님으로 찾아온 도영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도영이 가진 비밀을 알게 된 후로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공2: 승빈(20)
승우와 동업을 하고 있는 청년. 어린 시절부터 그와 가까이 지냈고, 무심한 승우와 달리 천성이 다정하고 섬세하다. 어느 날 찾아온 도영에게 끌리는 제 마음을 깨달은 후 주체할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수: 도영(23)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신체적 비밀 때문에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왔다.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찾아간 반월도에서 승우와 승빈을 만나고, 그의 삶은 여태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이럴 때 보세요 : 수가 두 명의 공에게 예쁨받으며 온갖 추잡한 짓을 하는 달달한 하드코어 순애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보지야. 네 보지 속에 내 발 넣어 볼래?
그 여름, 그 섬에서

작품 정보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피스트퍽, 원홀투스틱, 투홀투스틱, 원피스트원스틱, 원피스트투스틱, 장내배뇨, 골든플, 브레스컨트롤, 시오후키, 커널링, 리밍, 도그플, 기구플, 영상촬영, 치한플, 야외플, 란제리, 오일플, 이물질삽입 등 호불호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신체적 비밀 때문에 한평생 위축되어 살아온 도영.
그는 움츠리고 지내야만 했던 지난날에 지독한 염증을 느끼고,
새로운 삶을 위해 반월도(半月島)로 향한다.

“최도영 님 맞으시죠?”
“네……. 맞습니다.”

그렇게 찾은 민박집에서 자신의 또래로 보이는 두 남자를 만나게 되고,
늦은 밤 화장실에서 홀로 수음하는 승우를 목격한 도영은
차오르는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그를 떠올리며 자위한다.

죄책감에 빠져 있는 도영을 찾아온 승빈은 그에게 술자리 합석을 제안하고,
서로를 알아 가던 와중 점점 사적인 질문이 이어지는데….

“실은……. 나한테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어.”

그렇게 무르익은 분위기에 알 수 없는 해방감을 느낀 도영은
평생을 감추며 살아온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 두 사람이 자신을 어떤 눈으로 보고 있는지도 모르고.

*

“형. 보지 정말 예뻐요. 말도 안 나올 정도로…….”

승빈이 도영의 귀에 속삭였다. 그러고는 도영의 달아오른 뺨에 짧게 입을 맞췄다.

지금 이 순간 도영은 이상하리만큼 몸이 나른해지고 있었다. 처음으로 남자 앞에서 보지를 까 보였다는 사실이 부끄럽고 창피하면서도 은근히 그를 달아오르게 했다.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그들이 제 보지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 도영을 설레게 했다. 몸이 달아오르는 만큼 보지에 물이 차올랐다. 대가리만 겨우 내밀고 있던 자지에도 피가 쏠리며 조금씩 기둥이 솟아올랐다.

도영은 흥분하는 제 몸이 싫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에게 더 보여 주고만 싶었다.

“잠깐만 만져 볼게요.”

승빈이 벌어진 도영의 보지에 손을 가져가 바다에서 건져 낸 조개처럼 연한 속살을 매만졌다. 벌어진 대음순과 소음순 사이, 그의 손가락이 비집고 들어가 겉면을 어루만졌다.

미끌미끌한 액이 손끝을 적셨다. 야들한 살을 문지르는 손길은 무척이나 부드러웠다. 따듯한 물에 담가 둔 비누를 만지는 것처럼, 보짓살 위에서 미끄러지는 손의 감촉이 끝내줬다.

“형 보지…… 너무 기분 좋아요. 나 지금 엄청 꼴려요. 느껴져요? 내 자지 빨딱 선 거.”

안 그래도 도영의 골반에 닿은 승빈의 허벅지에서 꺼떡거리는 살덩어리의 움직임이 느껴졌다. 너무 단단하고 커서 잠깐 사람의 성기가 아닌 줄 알았다. 마치 주머니 속에 커다란 방망이를 넣어 놓은 듯, 자꾸만 저를 짓눌러 대는 살덩이에 보짓물은 더 고여만 갔다.

“형 보지 빨아 봐도 돼요?”

도영이 느리게 눈을 깜빡거렸다. 성감이 차오른 몸이 자꾸만 늘어졌다.

“잠깐 맛만 볼게요. 괜찮죠?”

작가 프로필

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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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ahdsus.contac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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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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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이랑 표지보고 청량물인줄 ㅋㅋ 믿고보는 몽년님! 다같살 맞겠죠? 표지는 공 1명이길래

    jhy***
    2025.12.16
  • 기다렸읍니다 몽년님

    rid***
    2025.12.16
  • 표지보고 작가님 이름보고 표지보고 그랬네요 ㅋㅋㅋ 청게물 외피의 행복한 글입니다 ㅎㅎㅎㅎ

    hel***
    2025.12.16
  • 표지가 이쁘고 평이 좋아 구매해요

    ryu***
    2025.12.16
  • 몽년님 다같살? 이건 구매죠

    dro***
    2025.12.16
  • 잘 봤습니다! ㅎㅎㅎ

    idl***
    2025.12.16
  • 아직 1권 읽는 중인데 재밌어요

    egg***
    2025.12.16
  • 역시 몽년님.. 굉장해요

    sin***
    2025.12.16
  • 와.. 무슨일이 있어도 이건 지우고 죽어야한다

    wls***
    2025.12.16
  • 양성구유의신 갓.몽.년 어떻게참아.

    goa***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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