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익사의 기억 상세페이지

익사의 기억

  • 관심 42
텐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3,700원
전권
정가
4,300원
판매가
4,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6051187
UCI
-
소장하기
  • 0 0원

  • 익사의 기억 (외전)
    익사의 기억 (외전)
    • 등록일 2026.01.17
    • 글자수 약 1.8만 자
    • 600

  • 익사의 기억
    익사의 기억
    • 등록일 2026.01.1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7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오해, 사내연애

*작품 키워드 : 상처녀, 연하남, 순정남, 치유물

*남자 주인공 : 박도휘 (낙하산으로 JW 기획 인사 팀에 들어온 신입 사원)
잘생긴 외모, 완벽한 매너, 흠잡을 곳 없는 업무 능력의 소유자로 모두를 사로잡는다. 단 한 사람, 호텔에서 불미스러운 첫 만남을 가졌던 다연을 제외하고. 정체에 대해서는 숨기고 있는 것이 많지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충실한 직진햇살남.

*여자 주인공 : 한다연 (JW 기획 인사 팀 채용 셀장)
지나가는 사람 누구나 고개를 돌려 다시 볼 만큼 미녀에 회사 내 유명한 워커홀릭. 전남편의 배신 후 사람도, 사랑도 믿지 않게 된 그녀 앞에 새로 들어온 낙하산이 자꾸만 거슬린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다시, 설렌다.

*이럴 때 보세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다시 믿고 싶은 당신에게.

*공감 글귀 : “그날 이후로 내가 이래요. 선배가 뭘 말할 때마다 집중이 안 돼. 키스하고 싶어서.”
익사의 기억

작품 정보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지 2년째.
제대로 치유되지 못한 상처를 일에 파묻히는 것으로 겨우 극복해 가던 다연.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낙하산 신입 사원, 박도휘.
호텔에서의 불쾌했던 첫인상 때문에 그를 무시하며 애써 견고한 벽을 세워 보지만, 곤란하고 힘겨운 순간마다 말없이 곁을 지키는 햇살 같은 남자에게 그녀도 모르게 자꾸만 시선이 간다.
실패한 사랑으로 끊임없이 침잠하던 다연은 과연 도휘를 만나 익사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이제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야. 그러니 도휘 씨도… 그만둬.”

현관 앞까지 데려다준 남자가 가만히 날 쳐다보았다.
그는 나를 볼 때면 꼭 저런 표정을 짓는다. 알 듯, 말 듯, 웃을 듯, 말 듯.
내가 본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너의 진실일까.

“싫다면요. 선배가, 자꾸 신경 쓰여요.”

“…그래서?”

착각하지 마. 그저 나에 대해 좀 알게 됐다고, 몇 번 도와줬다고. 그게 대단한 인연이라도 되는 양 구는 게 너무 우스워서.

“그럼, 들어올래?”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나의 말에 당황한 도휘의 한쪽 눈썹 끝이 움찔한다. 근육의 미세한 흔들림 때문에 그의 눈물점이 따라 움직였다.

“나랑 오늘 자면… 진지하게 생각해 볼까 하고.”

도휘 씨가 말한 거.

다시는 다른 사람에게 내 마음과 몸을 의탁하는 짓 따위는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서도 나를 보면 붉어지는 너의 뺨에, 진득하게 내리꽂히는 눈빛에 나도 모르게 의지한다.

화가 났다. 아둔했던 과거의 나에게. 속수무책으로 엉망인 현재의 나에게는 더.

“생각 없으면 이제 나가 줘. 나, 많이 피곤… 읍.”

그때 남자가 커다란 손으로 내 뺨을 감싸 제게로 세게 끌어당겼다. 허리를 숙여 다가온 얼굴이 순식간에 가까워진다 싶더니 곧, 서로의 입술이 맞닿았다.

따뜻했다.

살며시 어르듯 내게 와 부딪는 감촉이 생각보다 더 다정해서, 허리를 부드럽게 감싼 손이 조금 떨리는 것만 같아서.

바로 밀어 내야 하는데 나는 차마 그러지 못하고 그 자리에 굳은 채 그가 하는 대로 가만히 두었다.

“선배.”

도휘가 내 입술을 엄지로 천천히 쓰다듬었다. 남자의 거칠어진 숨소리가 서로의 입술이 잠깐 떨어질 때마다 그 사이를 파고든다.

아. 내게 내려와 닿는 시선이 너무 뜨거워. 나는 혹여나 신음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숨을 참았다.

“선배한테 계속, 이러고… 싶었어요.”

미친놈같이.

작가

유이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익사의 기억 (유이채)

리뷰

4.6

구매자 별점
4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연하남의 매력이 돋보여서 재밌었어요 외전도 보고 싶습니다

    luv***
    2026.01.31
  • 난 연하남이 그렇게 좋더라잉..ㅎㅎ 이혼 후 상처, 사내연애, 연하남에 치유물. 키워드가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실제로 읽어보니 '치유'라는 단어가 주는 따뜻함보다, '익사'라는 제목이 주는 무게가 훨씬 크더라고요. 한다연은 전남편의 배신 이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채 일에만 파묻혀 지냈어요. 결혼식을 올렸던 호텔, 물에 잠기는 상상, 심지어 수영 자체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가라앉는 감각'이 계속 따라왔고요. 겉으론 멀쩡하게 사회생활을 굴렸지만, 마음은 자주 무너졌고 스스로를 미워하는 쪽으로 쉽게 미끄러졌어요. 그런 다연 앞에 낙하산 신입으로 들어온 박도휘는, 첫인상부터 불쾌했던 호텔에서의 만남 때문에 경계심을 샀어요. 하지만 도휘는 다연을 강하게 끌어올리려 하지 않았어요. 곤란하고 힘겨운 순간마다 말없이 곁을 지키고, 무너지지 않게 리듬을 맞춰주는 방식으로 접근했죠. 다정함을 과시하는 타입이 아니라, 상대가 무너질 때 잡아당기지 않고 기다리는 쪽이었어요. 중반 이후엔 도휘의 정체(아티스트 Aki, 오너가 배경, 혼외자 출생)가 밝혀지면서 다연이 느끼는 혼란이 커졌어요. 그런데 그게 단순한 배신감으로만 터지기보다, "그럼에도 내가 어떻게 선택할 거냐"로 정리되는 흐름이었어요. 주변 인물들(송지아 같은 존재)이 불편한 자극을 던지면서 다연의 자존감과 불안을 계속 건드렸지만, 결국엔 다연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구조였고요. 관계성의 핵심은 '구원'보다 '동반'에 가까웠어요. 도휘가 다연을 바꿔놓는 게 아니라, 다연이 자기 속도로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옆에서 리듬을 맞춰주는 사람으로 그려졌어요. 로맨스의 결정타가 고백 한 방이 아니라, 무너질 때마다 혼자 가라앉게 두지 않는 방식이 조금씩 누적되는 쪽이었죠. 결말부는 다연이 완전히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게 아니라, 두렵더라도 다시 발을 구르고 떠오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쪽으로 마무리됐어요. 도휘도 다연을 끌어올리는 사람이 아니라, 다연이 스스로 뜰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으로 남았고요. 해외로 떠나는 새로운 시작 같은 느낌으로 정리됐어요. 외전은 도휘 시점으로 감정이 한 번 더 정리되면서, 본편의 여운을 "이 사람은 이렇게 사랑했구나"로 깔끔하게 덧칠해줬어요. 다연을 억지로 끌어올리는 게 아니라, 함께 물살을 헤치며 기다리겠다는 쪽으로 마음을 정리하는 과정이었고요. '물'이라는 상징이 작품 전반을 관통했어요. 가라앉음, 익사, 떠오름 같은 이미지가 다연의 심리와 끝까지 같이 움직였고, 사랑이 달달해서 좋다기보다 사랑이 있으면 더 아프기도 하고 더 겁나기도 하다는 감각이 계속 깔려 있었어요. 감정의 시작점이 설렘보다는 수치심, 불안, 자기혐오, 회피 같은 것들에 가까워서 초반 정서가 꽤 현실적으로 차가웠어요. 그 차가움이 끝까지 유지되기보다는, 도휘라는 사람이 밀어붙이지 않고 지켜보는 방식으로 옆에 붙어 주면서 서서히 방향이 바뀌었고요. 상처 입은 여주와 다정한 연하남의 조합을 좋아하되, 단순히 달달한 치유보다는 가라앉았던 사람이 다시 떠오르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보고 싶다면 잘 맞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다시 믿고 싶은' 이야기를 원한다면 기대를 잘 채워줄 작품이에요.

    tth***
    2026.01.31
  • 좋아하는 내용이라 구매합니다 기대돼네요

    kjc***
    2026.01.31
  • 오해로 연결된 둘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고 분위기도 달달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spe***
    2026.01.31
  • 도휘..세상에 존재 할수가 없는 활자로된 남자지만ㅎ 너무 달달해 이가 썩을 지경이지만 ㅎㅎ 덕분에 행복했어요 ㅎㅎ 둘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네요 ㅎㅎ

    jur***
    2026.01.30
  • 미리보기후 구매합니다

    sbl***
    2026.01.29
  • 외전도 재미있고 연하남이 최고입니다.

    hsj***
    2026.01.28
  • 신인작가님 작품인데 가독성 좋아요. 다음 작품도 기대돼요.

    yar***
    2026.01.26
  • 똥차가 가니 벤츠가 오네요. 남주가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유니콘남이에요. 외전까지 잘 봤어요.

    lej***
    2026.01.24
  •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몰입하여 끝까지 달렸네요. 매력적인 캐릭터가 확실히 존재하여 대리만족 할 수 있었어요! 가벼운듯 무거운 감정선에 작가님의 노고가 가득 묻어나와 앞으로도 작가님 작품은 챙겨 볼 것 같아요

    wal***
    2026.01.2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임신 교육 (김연서)
  • 슈가 쇼크(Sugar shock) (그일도)
  • 윈터 브레이크(Winter Break) (유다른)
  • 알파 메일 (홍세라)
  • 이딴 게 우렁각시?! (양과람)
  • 할 짓 다 해 놓고선 (이윤정(탠저린))
  • 사일런트 독 (피오렌티)
  • 범의 인(印) (루크)
  • 부작용 (장소영)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통제광 (금단)
  • 순수하지 않은 감각 (요안나(유아나))
  • [30%▼] <순종적 임신> 세트 (금단)
  • 정크? 정크!(Junk? Junk!) (오로지)
  • 순종적 임신 (금단)
  • 생각보다 따뜻한 아저씨 (사라다)
  • 상사도 밤에 쓰려면 없다 (금단)
  • 사적인 마녀 (시크)
  • 뒷골목 블루스 (오로지)
  • 파리지옥 (김지소)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