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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의 집 (삽화본) 상세페이지

하녀의 집 (삽화본)

  • 관심 10
텐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5,600원
판매가
5,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1.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6051156
UCI
-
소장하기
  • 0 0원

  • 하녀의 집 (삽화본) 2권 (완결)
    하녀의 집 (삽화본) 2권 (완결)
    • 등록일 2026.06.12
    • 글자수 약 6.7만 자
    • 2,800

  • 하녀의 집 (삽화본) 1권
    하녀의 집 (삽화본) 1권
    • 등록일 2026.06.12
    • 글자수 약 6.5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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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오해, 복수, 권선징악,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후회남, 짝사랑남, 순정남, 까칠남, 존댓말남, 재벌녀, 상처녀, 동정녀, 다정녀, 애잔물, 신파, 더티토크

*남자주인공: 여은결(38) ― 유명 반도체 회사의 부사장. 5년 전 회사 공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 사건으로 인하여 한동안 지위를 내려놓았다가 자력으로 복귀했다. 가장 힘든 시기에 저를 배신하고 다른 남자와 약혼했던 백사라를 원망한다. 입에 칼을 물고 백사라에게 상처를 주지 못해 안달이지만, 본성은 세상 누구보다 로맨틱하고 순애보적이다.

*여자주인공: 백사라(33) ― 재력가 아버지와 계모의 손에 꼭두각시처럼 자라났다. 생명 유지 장치 없이 살 수 없는 생모를 지키는 것 외에 다른 인생의 목적은 없다. 태어나서 처음 사랑을 알게 해 준 여은결을 어쩔 수 없이 배신한 뒤 언제나 죄책감 속에 살아간다. 악독하게 변한 그가 비록 저를 상처 주지 못해 안달이지만, 사죄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감내하기로 한다.

*이럴 때 보세요: 미워할 수 없는 여자와 나빠질 수 없는 남자의 애틋하고 절절한 순애보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다 큰 여자가 창피해서 어떡해. 평생 내가 데리고 살아야지, 안 되겠다.”
하녀의 집 (삽화본)

작품 소개

파렴치한 부모의 완벽한 꼭두각시로서 살아온 백사라.
그녀에게 있어 여은결이라는 남자는 달콤하고 황홀한 구원이었고,
그다음엔 외면해야만 했던 천국이었으며,
이제는…….

“하루아침에 낭떠러지로 떨어진 기분이 어때요, 사라 씨?”

여은결이 재밌어서 못 견디겠다는 듯이 웃음을 머금고 물었다.

“맹하게 굴지 말고 구해 줄 남자 어디 없는지 부지런히 찾아봐요.”

그는 자신에게 복수를 하고 있었다.
아마도 당한 그대로 갚아 주려는 것이겠지.
그가 끼워 준 다이아몬드 반지가 여전히 제 손에서 반짝이고 있는데.
과거도 현재도 전부 꿈이 아니라니 믿기지 않았다.

“……저 돈 필요해요, 은결 씨.”

목숨보다 소중한 엄마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백사라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었다.

“은결 씨가 원하는 바닥이 어디든 거기까지 떨어져 줄게요…….”

제게 복수하는 약혼자에게 무릎 꿇고 매달리는 짓조차도.

“실컷 구경하고…… 대신 나 좀 살려 주세요.”

***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여은결의 입에서 말들이 씹힌 듯이 흘러나왔다.

“뭐든 그렇게 쉽게 포기해요? 사람도, 물건도?”

백사라는 그가 지금껏 늘 봐 왔던 것처럼 아무것에도 미련이 없는 태도로 무덤덤히 말했다.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그래야죠.”

그는 말 그대로 그녀를 위협하고자 몸을 가까이 갖다 붙였다.
당황한 백사라가 뒤로 물러났지만, 멀어지는 거리만큼 그가 계속해서 다가갔기에 둘 사이의 거리는 오히려 더 좁아질 수밖에 없었다.

“애원해 보지도 않았잖아요.”

여은결은 저도 모르게 파랗게 물든 그녀의 뺨을 손으로 살짝 어루만졌다.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는지, 백사라가 눈을 감았다가 뜨며 몸을 움찔거렸다.

“애원해 봐요, 나한테. 방법이 생겨날지 누가 압니까.”

그가 허리를 푹 숙여 마른 입술에 거칠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에게서 입술을 떼어 내며 건조한 음성으로 말했다.

“싫으면 못 이기는 척 가만히 있든가. 그럼 나한테 매달린 셈 쳐줄 테니까.”

작가 프로필

렴미
링크
shub_1225@naver.com

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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