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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상세페이지

블랙아웃

  • 관심 1
나인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18.06.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83209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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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사내연애, 짝사랑, 몸정>맘정,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능력녀, 유혹녀, 상처녀, 외유내강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서태경 - 영인 건설 디자인 1팀 팀장. 오랫동안 희진을 지켜보다 그녀의 마음이 열리는 순간, 비소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여자주인공: 유희진 - 영인 건설 디자인 1팀 대리. 파트너였던 태경의 진심 어린 고백에 평범했던 모든 일상이 특별해진다.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여기선.”
심연으로 빠지는 것 같다.
“나 하나만 기억해.”
서태경이라는 꼼짝도 할 수 없는 유혹 속으로.
블랙아웃

작품 정보

올곧은 시선, 표정 없는 얼굴.
그러나 뜨거운 감정이 휘몰아치는 눈으로 그가 말했다.

“당신이 가볍게 보이지 않아. 늘 눈이 유희진 씨에게 향하고, 마음이 가. 밤이 아니어도 매일 생각이 나.”

갑작스런 고백에 당황한 그녀가 그를 막았다.

“잠시만, 잠시만 멈춰 주세요.”

계약에 위반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그녀의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졌다. 하지만 그는 여유를 주지 않았다.

“안 듣고 못 들은 걸로 할 필요도 없어. 이건 그냥 하는 말이야.”
“…….”
“날이 좋은 날,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

숨결조차 가까워진 거리에서 그가 속삭였다.

“감정이 생겨.”

그 한마디에 모든 것이 멈췄다.

작가

유재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유재희

Time flies.

▶ 출간작

「루머」
「짙은 갈증」
「짙은 중독」
「짙은 새벽」
「본색」
「블랙아웃」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밀과(蜜果) : 삼켜질 때까지 (유재희)
  • 플래그 (유재희)
  • 본색 (유재희)
  • 커튼콜 (유재희)
  • 베드 사인 (유재희)
  • 터치 포인트 (유재희)
  • 플래시백 (유재희)
  • 타임아웃 (유재희)
  • 트리거(Trigger) (유재희)
  • 늑대의 요람 (유재희)
  • 블랙아웃 (유재희)
  • 본색 (유재희)
  • 짙은 새벽 (유재희)
  • 짙은 갈증 (외전증보판) (삽화본) (유재희)
  • 짙은 갈증 (외전) (유재희)
  • 짙은 중독 (유재희)
  • 루머 (유재희)

리뷰

3.8

구매자 별점
6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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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지와 잘지내는 조카며느리의 직장생활이랄까..그런게 궁그해지네요..

    miw***
    2025.04.12
  • 대화할때 말을 끊어서 서술과 번갈아 표현한것도 거슬리고 여주가 남주와의 섹스를 현실도피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것 같아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여주가 자신의 상처를 굉장한 불행으로 여기고 거기에 몰입되어 혼자 땅굴파는데 거기에 전혀 공감되지도 않았네요. 더한 상황도 경험해본 입장에서 저정도로 저렇게 사람이 음울하고 세상 혼자밖에 없는것처럼 굴면 더한상황에 처한사람들은 어째야 하는건지... 진짜 멘탈이 습자지인가봐요. 물론 타인이 보기에 별일 아닌것이 내겐 죽을만큼 힘든일 일수도 있지만 소설에서까지 저런거 보고있자니 기분이 상당히 안좋네요. 하차해요.

    kis***
    2021.11.21
  • 태경의 기다림의 승리네요~~ 희진의 행복만 바라는 태경이 정말 진국입니다!

    pur***
    2020.10.12
  • 별내옹은 없지만 술술 잘 읽혀요.

    joe***
    2020.07.15
  • 첨엔 너무 잔잔한 느낌에 킵해두고 있었는데 ... 다시 읽으니 조용하게 감싸주는 남주도 좋고 결국은 이겨낸 여주도 좋았어요. 외전도 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vjs***
    2020.05.04
  • 외전이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lsn***
    2020.04.26
  • 잔잔하니 읽기좋았어요.. 중간에 여주의 친부가 속을 긁어놔서 답답했지만 현명하게 잘 대처해서 다행이었어요. 단단한버팀목 남주가 좋네요. 언제나 내편이고 필요할때든 꼭있어주고...부럽ㅠ

    dar***
    2020.04.12
  • 조금씩 스며드는 사랑의 모습이 좋았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kyr***
    2020.01.27
  • 작가님의 남주들은 참 다정하고 어른이라 좋아요 현실에선 찾기 어렵지만요

    enc***
    2019.11.09
  • 담백한듯 하면서 지고 지순하고 올곧게 직진하는 바람직한 남주와 시크한 여주입니다

    hnh***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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