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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남녀 교양인문학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상식에 대한 가벼운 접근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55%5,000
판매가5,000

보통남녀 교양인문학작품 소개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 상식과 연애하라! ★★★

인문학? 왠지 어렵고, 거창하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단어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작은 흥미에서 시작된 학문이다. 사람에 대해 알다 보면 철학이 보이고 문학이 보이고 예술이 보이는 것이다. 솔직히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vs.』는 인문학 서적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가볍다. 혹자에게는 ‘수박 겉핥기 식’의 책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추구하는 바는 명료하다. 1차적으로는 짧은 요약을 통해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상식과 교양을 전하고, 2차적으로는 인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여겨 보다 깊이 파고들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자주 들었던 역사적 인물, 사회적 이슈, 시사용어들. 막연하게 짐작만 하거나, 아는 척 하며 적당히 둘러 대거나, 무심히 지나쳤던 지식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러나 그런 막연함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뿌연 성에가 되었음을 우린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성에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꼭 필요한 상식으로 뿌연 세상은 보다 구체적이고, 또렷이 이해될 것이다. 형식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 이 책이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 아니라, 누구나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되길 원했다. vs. 형식은 이런 고민 끝에 나온 산물이다. 라이벌, 대칭 구조를 유난히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vs. 형식은 즐거운 독서를 책임져줄 것이다. 비교와 대조는 기억의 메커니즘에 효과적으로 안착되는 장점이 있다. 즐겁게 읽고 난 후엔 영양가 있는 교양으로 당신의 뇌세포에 각인될 것이다. 괜찮은 상식은 곧 그 사람의 교양이 된다. 당신의 교양도 이 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숙영
MBC, KBS, SBS 및 각종 케이블 채널의 방송 프로그램 구성작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 ‘MBC TV 속의 TV’ ‘SBS 뉴스와 생활경제’ ‘KBS 세상의 아침’ ‘KBS 생방송 오늘’ ‘KBS 스포츠타임’ ‘KBS 과학카페’ 등이 있다. 학창시절엔 문학, 역사, 인물, 음악, 경제에 관심이 많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는 정치, 마케팅, 과학, 법률, 미술, 사진, 만화, 요리 등으로 관심의 폭이 넓어졌다. 몰랐던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작가가 되었고, 그 동안 쌓아온 상식을 좀 더 폭넓은 독자와 나누기 위해 를 쓰게 되었다.

목차

시작하다
사람을 매료시키는 고혹적인 ‘교양지수’

제1강
역사를 뒤흔든 영웅 특강
세상을 손아귀에 쥐고 싶었던, 남자 vs. 남자
섹스에 대한 생각이 달라! 프로이트 vs. 킨제이
무의식의 바다를 탐사한 항해사 - 프로이트
배꼽 아래의 진실을 파헤치다 - 킨데이
진정한 혁명을 원했다 레닌 vs. 체 게바라
마르크스주의자, 혁명을 꿈꾸다 - 레닌
스타가 된 혁명의 아이콘 - 체 게바라
사람들은 왜 그들을 천재 시인이라 불렀나 보들레르 vs. 랭보
'악의 꽃'을 피워낸 시인 - 보들레르
견자를 꿈꾼 방랑시인 - 랭보
가장 대중적인, 가장 탈권위적인 아티스트 앤디 워홀 vs. 로이 리히텐슈타인
팦 아트의A to Z - 앤디워홀
예술이 된 만화 - 로이 리히텐슈타인
낙서야? 그림이야? 키스 해링 vs. 장 미쉘 바스키아
낙서로 온 세상에 입맞춤하다 - 키스 해링
'검은 피카소'로 불린 사나이 - 장 미쉘 바스키아
누가 더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나? 고흐 vs. 고갱
비극의 천재화가 - 고흐
관능과 원시의 화가 - 고갱
지구 상에 존재했던 가장 위대한 천재들 레오나르도 다빈치 vs. 미켈란젤로 Leonardo da Vinci Michelangelo
예술계의 팔방미인 - 레오나르도 다빈치
괴팍했지만 위대했던 - 미켈란젤로
왕(王)을 만든 왕 이상의 왕 조조 vs. 제갈량
절설로 남은 지략가이자 명재상 - 제갈량
그는 정말 간웅이었나? - 조조
돈 버는 귀재는 따로 있다? 빌 게이츠 vs. 스티브 잡스 Bill Gates Steve Jobs
마이크로소프트, 세계의 창을 열다! - 빌게이츠
애플, 아이폰 그리고 - 스티브 잡스
제2강
남자를 뒤흔든 매력 특강
시공을 넘어 너무도 닮은, 여자 vs. 여자
동ㆍ서양 ‘여자’ 스파이의 원조 서시 vs. 마타 하리
미인계를 아시냐요? - 서시
거부할 수 없는 스파이 - 마타 하리
그녀들은 정말 ‘악녀’였을까? 미실 vs. 천추태후
시대를 초월한 여걸 - 미실
여자 광개토대왕을 꿈꾸다 - 천추태후
천민에서 국모까지…바닥에서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다 동이(숙빈 최씨) vs. 에바 페론
왕의 여자, 왕의 어머니 - 숙빈 최씨
아르헨티나의 영원한 국모 - 에바 페론
당대 저명인사들의 혼을 빼놓은 여인들 조르주 상드 vs. 루 살로메
나는야 자유연애주의자! - 조르두 상드
니체와 릴케는 누가 만들었나? - 루 살로메
시대의 장벽을 깬 위대한 몸짓 최승희 vs. 이사도라 던컨
한국 무용의 교과서 - 최승희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유분방함 - 이사도라 던컨
남자에 울다... 이 죽일 놈의 사랑 프리다 칼로 vs. 마리아 칼라스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다 - 프리다 칼로
불멸의 디바 - 마리아 칼라스
시대를 초월하는 미인 양귀비 vs. 클레오파트라
치명적인 아름다움의 대명사 - 양귀비
팜므 파탈 혹은 군주의 이름 - 클레오파트라
나라를 망친 사치의 여왕 서태후 vs. 이멜다 마르코스
세상 모든 권력을 가졌던 여제 - 서태후
구두, 독재자 그리고 - 이멜다 마르코스
왕위도 버린 세기의 사랑 윈저공&심슨부인 vs. 요한 프리소&마벨 비세 스미트
20세기 최고의 로맨스 - 윈저공&심슨부인
왕보다 사랑이 좋아! - 요한 프리소&마벨 비세 스미트

제3강
수준을 높이는 생활 특강
혼돈의 끝, 상식 vs. 지식
단순히 우유 함유량의 차이? 카페오레 vs. 카페라테
작업용으로 딱 좋아? 재즈 vs. 블루스
흑인 노예의 애환이 담긴 음악 - 블루스 (Bluse)
영혼을 적시는 자유분방한 선율 - 재즈(Jazz)
‘상’이 ‘하’보다 더 힘이 세? 상원 vs. 하원
상징하는 바가 달라? 영국 여왕 vs. 일본 천황
전 세계 53개국의 수장 - 영국 영왕
신에서 인간이 된 - 일본 천황
숨겨진 비운의 역사? 국새 vs. 옥새
우리는 사촌지간! 와인 vs. 샴페인
인간이 만든 천상의 포도주 - 와인
이것도 와인이라고? - 샴페인
맛있는 곳만 실었다? 미슐랭 가이드 vs. 블루리본 서베이
전 세계 미식가들의 바이블 - 미슐랭 가이드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 - 블루리본 서베이
유일신과 다신(多神)의 차이? 이슬람교 vs. 힌두교
13억이 믿는 평화의 종교 - 이슬람교
철학과 문화, 전통의 결정체 - 힌두교
과거형과 현재진행형? 인도 카스트제도 vs. 한국 노비제도 vs. 미국 노예제도
'불가촉천민'을 아시나요? - 인도 카스트제도
한 번 노비는 영원한 노비, 한국 노비제도
또 하나의 사육 가축? - 미국 노예제도
인종차별의 끔찍한 악순환 KKK vs. 스킨헤드
극심한 백인 우월주의 - KKK
폭력으로 무장한 민족주의 - 스킨헤드
눈물로 광을 내는 보석 다이아몬드 vs. 루비
블러드(Blood) - 다이아몬드
피보다 더 붉은 보석 - 루비가 핏빛인 이유
영어 단어 뒤의 심오한 사회학? 풋볼 vs. 사커
경제 뉴스, 매일 봐도 몰라요~ 금리 vs. 이율
잔인한 진미? 푸아그라 vs. 베이징 덕
간덩이가 부을 대로 부었군! - 푸아그라
중국 가서 못 먹으면 바보? - 베이징 덕
한 그릇 속에 담긴 음식 세상 설렁탕 vs. 곰탕 vs. 갈비탕
건강한 다이어트를 꿈꾼다면? 포화지방 vs. 불포화지방
별에 대한 별별 이야기 행성 vs. 항성

마치다
관계의 반전에 토대가 되는 ‘상식’ 그리고 ‘교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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