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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수상한 이웃작품 소개

<[GL] 수상한 이웃> 부스스한 머리칼, 후즐근한 옷차림, 어깨에 둘러멘 본인 몸집만한 짐짝. 잊을만하면 밤마다 한 번씩 시끄럽게 구는 것도 모자라, 구불구불 꼬부랑거리는 외국어를 구사하기까지. 802호에 사는 유은은 한 달 전 옆집 801호로 이사 온, 아마도 교포인 듯한 이웃집 여자가 수상하기만 하다.

외국인 친구를 데리고 오기라도 한 것인지 어김없이 영어로 소음을 빚어내는 801호 여자. 벼르고 있던 유은은 침대를 박차고 나간다.

“밤늦게 죄송해요.”
“No problem.” (괜찮아요.)

유은의 달팽이관을 파고든 이웃집 여자의 한 마디는 분명 한국어. 유은이 내뱉은 대답은 만점에 같은 영어시험 점수가 무색한 짧은 영어.

“같이 한 잔 하실래요?”

유은이 스스로의 비루한 영어 실력과, 멋대로 교포라 결론 내린 판단 미스 때문에 이불킥을 하던 것도 잠시. 예상치도 못 하게 이웃집 여자가 훅 들어온다. 801호의 이름은 윤진서. 한동안 마음의 문을 닫고 지내던 유은은 알면 알수록 마음도 깊고 매력이 넘치는 진서에게 서서히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다.

이대로 두 사람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순간, 유은의 앞에 의외의 인물이 끼어드는데. 거리는 가깝지만 완전히 내 걸로 만들기 쉽지 않은 이 관계의 행방은?



목차

01화 : 수상한 이웃
02화 : 밤이면 밤마다
03화 : 나이스 타이밍
04화 : 801호의 정체
05화 : 술 때문이 아니야
06화 : 묘한 기류
07화 : 의외의 상황 전개
08화 : 맥주 한 잔은 핑계일 뿐
09화 : 바라는 거 없어요?
10화 : 지금은 할 수 없는 이야기
11화 : 의미심장한 아침 식사
12화 : 마음을 열어 볼래요 - 상
13화 : 마음을 열어 볼래요 - 하
14화 : 시간 좀 내 줘
15화 : 혹시, 설마 - 상
16화 : 혹시, 설마 - 하
17화 : 삼자대면
18화 : 굳게 닫힌 문
19화 : 몰랐던 이야기
20화 : 결론은 결국 한 가지
21화 : 폭발
22화 : 의외의 부탁
23화 : 불편한 만남
24화 : 마침내 해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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