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가혼 상세페이지

가혼

  • 관심 380
비엘리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0394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가혼 3권 (완결)
    가혼 3권 (완결)
    • 등록일 2024.05.02.
    • 글자수 약 13.4만 자
    • 4,000

  • 가혼 2권
    가혼 2권
    • 등록일 2024.05.02.
    • 글자수 약 12.4만 자
    • 4,000

  • 가혼 1권
    가혼 1권
    • 등록일 2024.05.02.
    • 글자수 약 13만 자
    • 4,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궁정물,
*소재: 소꿉친구, 키잡
*인물(공): 황제공, 순정공, 동정공, 계략공, 도라이공, 노총각공
*인물(수): 기사수, 동정수, 아방수, 괴력수, 식탐수
*분위기, 기타: 코믹/개그물, 달달물

*인물 소개:

키엘 카프인(공) : 30세. 노총각 황제. 손이 귀한 황가에서 선황이 늦둥이로 낳은 적장자로, 온후하고 상냥하고 성품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태어난 안하무인 개망나니. 외형은 더없이 좋고 덩치도 좋고 머리고 좋고 힘도 좋지만 성격이 이상해 어린 시절부터 체스터 후작가에서는 빌어먹을 애새끼로 불리었고 대부분의 귀족가에서는 그이 이름을 거의 부르지 않았다. 워낙에 발칙하고 대범하고 영악해 다들 치를 떠는데 열 살의 어느날 체스터 후작가를 털러 갔다 만난 아샤가 너무 귀여워 그렇지 않아도 정상이 아닌 인간이 더 돌아버린다.
이후로 아샤를 데려오기 위해 입양 작전을 펼치다 그게 안 되니 납치를 했다 폐위까지 당할 뻔한 뒤 정신 차리고 여동생과 약혼을 시키지만 결국 파혼하게 한 뒤 자신과 결혼할 수 있도록 법을 바꾼다.
아샤와 혼인하기 위해 수도 내의 혼인이 가능한 미혼자들의 씨를 말린 뒤 법까지 바꿔가며 혼인 상대를 없애는 극악무도한 짓을 벌이지만 동글동글 귀여운 대형 찐빵 아샤에 대해서만은 진심인 순정남.

아샤 체스터(수) : 24세. 체스터 후작가의 금지옥엽 둘째이자 키엘의 사랑하는 대형 찐빵. 어린 시절부터 유독 큰 머리와 하얗고 통통한 뺨, 그리고 마디가 없는 팔다리 덕에 어딜 가나 귀엽다는 말을 들어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고 자란 찐빵. 그 귀여운 외모와 순한 성격 덕에 원치 않던 미친 황태자의 사랑까지 받아 인생이 복잡해지지만 본인은 자각이 없다.
키엘의 심술 겸 설계 탓에 4년간 계속해서 좌천에 좌천을 이어가지만 나름 좌천을 즐기며 살아간다.
좋게 말해 낙천적인 거고 나쁘게 말하자면 아무 생각 없다. 그러기에 온 가족이 반대해도 4살 어린 시절에 만나 자신에게 늘 맛있는 것을 주는 키엘을 좋아한다. 물론, 키엘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편.
둔하고 눈치는 없지만 상식은 있고 어린 시절부터 대신관인 백부로부터 고어와 사어뿐 아니라 신어와 법학, 철학, 신학을 배운 인재에 아기 장사라고 불릴 정도로 힘도 좋아 곰을 맨손으로 때려잡았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한없이 해맑고 별 생각 없이 산다. 눈치는 없는 데다 또 아는 건 맞고 심지어 입바른 소리도 잘해서 정치 쪽은 터서 신관이 되려고 하다 그건 또 재미가 없어 기사가 됨.

이럴 때 보세요: 굴러다니는 찐빵을 잡기 위해 뛰어다니는 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진짜 너무 귀여워서 목을 물어뜯어 버리고 싶단 말이야.”
가혼

작품 소개

“너, 내 말 안 들었지?”

스무 살의 어느 날 황제의 앞에서 졸고 있던 아샤는 갑자기 시작된 좌천으로 인해, 황성 수비대에서 4년 만에 바닷가 마을의 수비대로 떨어져 다 무너져 가는 폐가에서 유유자적 중이었다.
황제와 기사라고는 하지만 형의 친구이자 어린 시절부터 보아온 키엘과는 친형제 이상의 관계였기에 너무 편하게 생각했던 아샤는, 좌천 이후 황녀에게 파혼까지 당하며 출세 가도에서 이탈해 어딘가 알 수 없는 곳으로 혼자 달려가고 있었다.
매해 생일 선물로 황제에게 좌천을 선물 받았던 아샤는 마침내 스물네 번째의 생일이 지난 후 또다시 전령을 받는데.
이번에 받은 건 좌천 명령서가 아닌 황성으로의 복귀 명령이었다.
아샤라면 깨물어 죽여 버리고 싶다고 할 정도로 귀여워하는 키엘의 복귀 명령에 황성에 돌아온 아샤는 친구들은 모두 혼인해 자식을 낳고 살고 있다는 사실에 자신도 결혼 사업에 돌입하기로 결심하는데…….
이상하다, 이거. 결혼할 상대가 없다.
혼인이 늦어도 너무 늦은 나이라 당연히 비슷한 또래는 대부분 혼인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찾아보면 사정상 혼기를 넘긴 사람이 서넛은 나와야 하는데, 없다.
게다가 자신이 황성에 없는 사이 이런저런 법을 개정하고 조례를 발표한 키엘 덕에 제약이 걸리자 더더욱 혼인 상대가 없는데…….
이건 뭔가 이상하다고 할 틈도 없이 지난 17년간 아샤 외길을 외치며 오로지 동성혼을 합법화하기 위해 소실된 성문법이 새겨진 석판을 찾고자 잠시 아샤를 좌천 보냈던 기념비적인 노총각 황제 키엘은 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친 뒤 아샤와의 혼인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키엘의 눈치 없는 찐빵의 현신과도 같은 아샤와 혼인이 성공할 것인지…….

작가 프로필

키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나쁜 관계 (키에)
  • 월광 (키에)
  • 두 번째 프러포즈 (키에)
  • 닮은 사람 외전 (은은, 키에)
  • 호텔 크리스마스 단편선_페니스 나비다(BL) (키에, 강또)
  • 나쁜 관계(15세 개정판) (키에)
  • 가십(GOSSIP) (키에)
  • 닮은 사람 (은은, 키에)
  • 룰러바이(Lullaby) (힘찬, CHT)
  • 레퀴엠(Requiem) (키에)
  • 닮은 사람 (키에)
  • 두 번째 프러포즈 (키에)
  • 가혼 (키에)
  • 언 홀리 나잇(Un-holy Night) (키에)
  • 애물 (키에)
  • 룰러바이(lullaby) (키에)
  • 어지러운 밤 (키에)
  • 가십(gossip) (표류, 키에)
  • 가십(gossip) (표류, 키에)
  • 어지러운 밤(15세 개정판) (키에)

리뷰

4.6

구매자 별점
41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추억돋는 작품이예요!

    zzz***
    2025.04.01
  • 웹툰 나와서 보다가 궁금해서 소설 다 질렀어요 진빵 모에화 미쳤고 이건 그냥 달달하고 전개가 드라마틱 하지 않게 가볍게 보기 좋아요 오랜만에 무난하게 술술 읽히는 도파민에 벗어난 글이었어요 전 공수 다 매력있고 공은 특징이 뚜렸하고 수는 답답함이 없게 똑똑함을 추가해 좋았습니다 둘다 그냥 다른사람 쌩까고 자기들이 좋아죽으며 살 것 같은 느낌^^

    sue***
    2025.02.01
  • 소식듣고..순간 이제 편하게 읽어도 되겠다 싶어서 ㅋㅋ재밌어요. 시간나면 꼭 읽어야지 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키에님의 글이 좋아요^^

    won***
    2025.01.16
  • 옛날부터 엄청 좋아하던 작품인데 이북으로 나온줄 몰라서 이제 읽었어요 옛날만큼 재밌진 않지만 지금 보기에도 부드러운 글인거같아요 재밌었어요 가볍게 보기 좋은거같아요

    me6***
    2025.01.15
  • 찐빵은 옳다. 작가님, 아샤와 황제의 어린시절을 더 다루는 외전은 언제 주실거죠?

    whi***
    2025.01.07
  • 이게 먹힌다고? 이게 납득이 돼??! 하다가 나도 킥킥 거리면서 납득하고 있잖아 이 마성의 찐빵아ㅠ 유치하고 달달하니 요즘 이 세상에 딱이다..! 머리 안아프고 귀여움

    wea***
    2025.01.02
  • ㅋㅋㅋ 기분좋게 읽고 있습니다

    hj6***
    2024.11.09
  • 지극히 가벼운 재미지옥에 빠져 해피타임 누렸어요

    hye***
    2024.11.01
  • 도파민 기대하고 봤는데 도파민 중독자여서인지 재미가 없는건지 그냥 그랬음........

    kgm***
    2024.10.16
  • KIAE NIM SARANGHAMNIDA

    den***
    2024.10.1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소사이어티 스니핏 (달혜나)
  • <황금의 신랑> 세트 (아노르이실)
  • 낙화유수 (정초량)
  • 시작은 이삭으로부터 (더더미)
  • <피폐소설 속 술탄은 하렘이 무섭습니다> 세트 (김동댕)
  • 삼천의 밤 (아마릴리아)
  • <짐승> 세트 (이순정)
  • 숲속의 늑대 오메가 (말랑달랑)
  • 카타바시스 (쇼베)
  •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백각기린)
  • 적하문율 (여한령)
  • <전전반측> 세트 (정초량)
  • <전전반측 2부 : 수사별록 - 무향현 살인사건> 세트 (정초량)
  • 도원향가(桃園香歌) 외전증보판 (파사)
  • <어린 혈기> 세트 (비버헤엄)
  • <천둥지기에 비가 내리면> 세트 (완동십오)
  • <집착의 계승> 세트 (게백)
  • 라포의 증명 (그루)
  • 푸른 괴물의 껍질 (동전반지)
  • 수호견 (완동십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