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6.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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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현대물 #스포츠 #첫사랑 #쌍방구원 #나이차이 #성장물 #연하연상 #야선공수 #연상수 #능력수 #팀에헌신수 #미남수 #상처수 #다정수 #자낮수 #떡대공 #연하공 #애새끼공 #집착공 #미인공 #동정공 #까칠다정공 #순정공 #짝사랑공 #서브공있음
* 공: 주해일(29) : 197cm. 탈색한 백장발, JD 윈디스의 마무리 투수. ‘강성연 야구 장학 재단’의 후원으로 프로 선수가 되었다. 성연을 오랫동안 짝사랑했다. 팀과 성연 모두를 아끼지만, 특유의 까칠한 말투로 오해받는 일이 잦다.
* 수: 강성연(38) : 176cm. KBO와 메이저를 통틀어 7회 우승, 올림픽 금메달, 사이 영 상 수상 등의 업적을 거둔 전설적인 좌완 투수. 하지만 여러 차례의 수술과 루머로 명성과 자존감이 많이 깎여 나간 상태이다. 은퇴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 이럴 때 보세요: 야구에 진심인 두 투수가 우승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난 언제나 내가 불펜 따리라는 게 싫었어. 근데 이젠 그게 좋아. 내가 형 다음이라서 좋고, 마지막이라서 좋아.”
작품 정보
은퇴만 하겠다 마음 먹고 가을 야구도 못 가는 국내 신생팀으로 복귀했더니.
“나 당신 좋아한 지 11년 됐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꿈이 당신 남편이었으니까.”
“그거 알아요, 선배? 제가 걸레 새끼인 거, 오늘처럼 후회되는 날이 없어요.”
지독히도 말 안 듣는 또라이 애새끼 후배들이 날 반긴다.
“얘들아. 야구 해야지. 지금 그런 게 중요해?”
***
그 남자는 주해일의 우상이자 은인이었으며 찬란한 빛이었다. 영원히 손에 잡히지 않을 것만 같은.
“아, 좋아…… 더, 더…….”
그러나 지금.
제 몸 아래서 헐떡이는 이딴 게 정말 그 영웅과 같은 사람일까.
“똑똑히 기억해. 강성연. 지금 당신이 누구한테 박히는지.”
***
"호진아, 방법이 있어."
성연은 산짐승처럼 날뛰는 남자를 더 세게 붙들었다. 순간, 호진이 거짓말처럼 얌전해졌다. 성연은 호진 아래 무릎을 꿇어 앉았다. 그의 손목에 스프레이 파스를 뿌려 주면서 가늠하듯 손을 매만졌다. 남자의 손은 두껍고 뜨거웠다.
"내가 해줄게. 먼저."
"그게 무슨......"
순간, 기호진의 눈이 커졌다. 성연은 남자를 향해 살짝 웃었다.
"장유유서도 모르냐."
다음은 쉬웠다.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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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비엘인데 수가 퀴어물 주인공임. 도파민을 채우고 싶어서 비엘 보는데 서술이 퀴어물처럼 숨막힘. 감독코치도 수의 업적도 공의 사랑도 모든 게 비현실적인 소설맞는데 어딘가 답답함. 그래서 2권에서 하차. 잔잔하고 현실적인 전개 좋아하면 추천. 못 쓴 소설은 절대아님. 나아아중에 또 달려볼 것 같음.
mmu***2026.09.30재밌는데 오타나 @나 숫자가 문장 사이에 들어가 있어용
blu***2026.07.23스포츠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같이 한 해를 보낸 거 같아서 정이 많이 들었지만 스토리에 아쉬운 부분도 있고 특히 섭공이 아쉽고 외전은 오타가 있어서 수정 부탁드려요,,
you***2026.07.22문장 단위로 뜯어먹고 싶으면 이만한 글이 없다는 말에 1권만 샀다가 전권 결제했습니다. 야구 알못이라 야구는 잘 모르지만 용어 설명 덕분에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야구라는 스포츠의 1년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줘서 좋았어요. 처음에 해일이 나올 때부터 흥미가 있었는데 읽을수록 궁금해지는 캐릭터라서 좋았고요! 성연이의 야구 인생도 일대기처럼 보여주다 보니 정말 고생 많이 했겠구나, 그만큼 야구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치열하게 살았구나 싶었어요. 그런 성연이에게 강성연이 인생의 목표인 것처럼 살아온 해일이가 계속 함께할 거라고 생각하니 다행입니다. 진짜 읽는 내내 문장 단위로, 또 상상하면서 읽느라 밤새워서 읽었는데 만족합니다!! 둘의 이야기가 더 보고 싶으니까 외전도 써주세요!!!
wla***2026.07.02가독성은 그냥저냥이고 자극적인 설정 없어서 슴슨하긴 하지만 현실적인 면 있어서 몰입하기 좋았음. 야구에 진심인 공수와 짝사랑순정공 굳
yuu***2026.06.21일단 가이드에서 소개된 수의 신체스펙을 보고 일단 그렇게 좋은 스펙은 아닌데 이룬 커리어가 엄청나길래 궁금증이 생김 거기다가 나이대를 보면 전성기는 한참지났고 몸도 안좋은 상태라서 은퇴를 고민하는 설정인데 공이랑...? 아직 천천히 보는중인데 슴슴하네요
mal***2026.06.21진짜 실야구같으네요 답답한 느낌이 그래서 나나봐요 진짜 한시즌을 따라가는 기분입니다
pea***2026.06.19야구벨 없어서 못먹는데 애들 서사땜시 미친다..
sad***2026.06.18공수 둘다 능력있는 야구선수인 벨을 좋아하는데.., 좀 답답함이 있네요
jun***2026.06.17답답하단 평 있는데 뭔말인지 이해함. 근데 문장단위로 뜯어먹고 싶으면 이만한 글도 없는듯 야구벨에 야구 계속 나오는 것도 호감이고 야구하러 원정 다니는 것도 로드뮤비 같아서 좋았어욘 뭣보다 현실에 흔치 않은 이상적인 야선들이라 좋았음. 개인적으로 극호
lbl***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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