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8.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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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다정녀, 순정녀, 외유내강, 성장물
*남자주인공: 라클란 - 인데버의 총독. 라메데스인과 사울 원주민의 혼혈로 어릴 적, 유일한 빛이었던 디어테스가 손 안에 떨어지자 그녀에게 강하게 집착한다.
*여자주인공: 디어테스 - 백작가의 딸로 전설의 숲 요정이라 불리며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존재. 왕명으로 베른스트의 총독과 결혼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라클란에게 붙잡힌다.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라클란은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네가 죽더라도 난 너를 놔줄 생각이 없어. 그러니 포기해.”
그리고 선고하듯 말했다.
“넌 내 옆에, 이 땅에 묻히게 될 거야.”
작품 소개
모반죄로 가문의 영광은 산산조각이 나고 동생의 목숨까지 위험해진다.
가문을 살리기 위한 사면 조건은 단 하나, 식민지 사울의 도시 베른스트로 가 그곳의 총독과 결혼하는 것.
총독의 신부가 될 것을 약속하고 그녀는 사울행 배 위에 오른다.
그러나 베른스트에 도착도 하기 전, 배는 습격을 받고 디어테스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녀를 구해 준 사람은 다름 아닌 라클란.
사울의 또 다른 도시 인데버의 총독이자 베른스트의 총독과 지독한 악연을 가진 남자.
구출의 기쁨도 잠시, 살기 위해 디어테스는 그의 조건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러니 서약을 해. 내가 살려 준, 그 숨이 끝나는 날까지 나의 것이 되기로.”
이 집요하고 강압적인 조건을.
일러스트: 샬이
작가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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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긴하지만 탄탄하네요. 작가님 필력있음.
yjy***2022.06.19너무잼있어요 소재도좋고~^^
cjs***2021.11.23두주인공은 예전에 만난 적이 있었을까요.
cur***2021.07.07많이 아쉽네요.. 뭔가 거창한데 심심해요.. 살짝 유치한 느낌이에요.
neo***2021.01.2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bab***2020.07.11
뒤로 갈수록 좀 아쉬웠어욥
ire***2019.11.03첨엔 흥미진진 중반부터 조금 늘어지는듯
rui***2019.09.26어쩌다가 나빠진걸까 궁금해지네요
hsm***2019.09.26기대하고 시작해보아요 ㅎㅎ
hsw***2019.09.25200화 동안 너무 몰입해서 현실세계로 빠져나오기 힘드니 주의하세요 여주바라기 남주 정말 하아 ㅠㅠㅠㅠ
kri***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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