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밝히는 사이 상세페이지

밝히는 사이

  • 관심 8
템퍼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3,300원
전권
정가
3,900원
판매가
3,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1814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밝히는 사이 (외전)
    밝히는 사이 (외전)
    • 등록일 2023.05.28.
    • 글자수 약 2.5만 자
    • 600

  • 밝히는 사이
    밝히는 사이
    • 등록일 2021.05.30.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밝히는 사이

작품 정보

#현대물 #첫사랑 #능력남# 순정남 #절륜남# 조신남 #짝사랑남 #상처녀 #평범녀 #힐링물

서연은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소시민이었다. 야한 속옷 입고 자위하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만 빼면 아주 아주 평범한 소시민. 물론 취미가 어디 가서 당당하게 말하기는 남사스러운 취미지만, 누구에게도 들킨 적이 없었으니까 괜찮았다. 지금까지는.
“야한 속옷 입고 자위하는 게 누나 취미였어요?”
아랫배를 저릿하게 만드는 나직한 음성에 순식간에 눈앞이 컴컴해졌다. 입술이 파르르 떨리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데다가 숨까지 막힌다.
밀려드는 창피함에 제대로 앞을 보지도 못한 채 서연이 눈을 질끈 감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몸을 살살 굴려 핥듯이 느긋한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
“뭘 그렇게 부끄러워해요. 누나도 옛날에 나 딸치는 거 본 적 있잖아.”
서연의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본 강재규가 한쪽 입꼬리를 씩 말아 올렸다.
“보인 게 부끄러우면 내 것도 보여줄게요.”

작가

교묘히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교묘희가 아니라 교묘히.
myogyo@daum.net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덧칠 (교묘히)
  • 밤이니까 솔직하게 (교묘히)
  • 본능의 순간 (교묘히)
  • 밤이니까 하고 싶은 (교묘히)
  • 밤에만 부부 (교묘히)
  • S급 헌터의 XX가 죽지 않아 (교묘히)
  • 덧칠 (교묘히)
  • 두 번째 초야 (교묘히)
  • 처음이었어 (교묘히)
  • 밝히는 사이 (교묘히)
  • 덧칠(15세 개정판) (교묘히)
  • 언젠가 당신이 필요한 밤 (교묘히)
  • 사막에 단비 (교묘히)
  • 잠들지 않는 도시 (교묘히)
  • 레드라인 (Redline) (교묘히)
  • 낙원행 (교묘히)
  • 겹칠 (교묘히)
  • 순결의 시간 (교묘히)
  • 이토록 황홀한 (교묘히)

리뷰

3.9

구매자 별점
34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짧게 괜찮았어요. 3.7정도~

    lov***
    2023.12.05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꾸금씬은 정말이지 로맨틱하게 잘 쓰시는듯. 전작 밤이니까 솔직하게, 겹칠, 낙원행을 작가님 글 베스트로 뽑고 싶네요.

    emp***
    2023.06.23
  •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재미가 읍네..그냥 휘리릭 넘겼네요..

    sss***
    2023.05.27
  • 밝고 가벼운 내용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무거움이 있네요^^

    gus***
    2022.10.03
  • 대여로 잘 읽었습니다

    tta***
    2022.07.27
  • 취향의 차이겠지만 피폐고 없고 소시오패스같은 집착도 없고 기계같은 씬의 나열도 없는 로맨스계 올드스쿨이 참 맞는 듯함. 서로 지지고 볶다가 적당한 사건으로 서로의 맘을 확인하고 갈등도 끝나는 그런 구조. 대여로 봤지만 소장해도 좋았을 내용임.

    gum***
    2022.07.21
  • 킬링용으로 좋아욤~~~~~

    jjo***
    2022.07.21
  • 재미가 없어요 흐린 눈으로 보게됨

    kb2***
    2022.05.13
  • 외전 필요.....

    kku***
    2021.08.03
  • 서로를 지켜주는 남주♡여주 두사람의 사랑이 너무 예쁘고 달달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결혼후 알콩달콩 귀여운 외전도 보고싶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gl3***
    2021.07.2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은사 (블랙라엘)
  • 폐색기 (교결)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일탈 1995 (이분홍)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우리는 그걸 참교육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허도윤)
  • 겁 없이 (서혜은)
  • 어려운 상사 (김영한)
  • 각인 효과 (산자고)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아버지의 개 (이아현)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정은현)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히든 피치(Hidden Pitch) (지온설)
  • 정윤찬 호구 일지 (조코피아)
  • 옆집, 연하, 설렘 (달슬)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너티, 델리, 피치 (쥬시린시)
  • 야만의 습성 (화수목)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