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창작자들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   자기계발 기획/창의/리더십

창작자들

천만을 움직이는 크리에이티브는 어디서 시작하는가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4%10,500
판매가10,500

창작자들작품 소개

<창작자들>

대한민국 대표 지성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강력 추천!

“천만을 움직이는 크리에이티브는 어디서 시작하는가”

새로운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예술 거장 11인의 인생 시나리오

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비롯해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관왕을 거머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신과 함께」 시리즈 모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에서 상업영화를 가장 잘 만든다는 평가를 받는 김용화 감독. 타고난 성실함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60여 년 동안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우 이순재. 작품마다 독창적이고 신선한 시도로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들의 크리에이티브는 과연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강제규, 곽경택, 김용화, 봉준호, 이순재, 임순례, 이명세, 장준환, 전무송, 정진영, 허진호 등 대한민국 최고라 불리는 열한 명의 창작자들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기획한 젊은 창작자들을 위한 강의 ‘디마 마스터 클래스’에서 이렇게 털어놓는다.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자신을 이끈 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버티고 견디고 아파했던 고민의 시간이었다고. 시나리오를 수백 번 고치고, 몇 날 며칠 날을 새고 촬영해 영화를 완성해도,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면 한심한 놈 소리를 들어야 하는 이 영화판에서 포기하지 않고 다음 시나리오를 쓰고 날을 새고 투자자를 찾아다닐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일이 너무나 행복했기 때문이라고. 성공 너머에 숨겨진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꼭 들어야 하는 강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마침내 대한민국 대표 지성이라 불리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과 김진명 작가의 극찬을 받으며 『창작자들』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흔히 우리는 어떤 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향해 천재라 부른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한 열한 명의 예술가들은 자신의 성공 뒤에 숨겨진 좌절과 상처, 아픔과 고민 등을 낱낱이 털어놓으며 자신의 재능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부딪히고 견디고 버티면서 생겼다고 고백한다. 우리는 이 책에 담긴 도전하고 나아가고 일어서는 ‘진행형 천재’의 이야기를 통해 재능은 하늘이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의해 태어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더 나아가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발견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열정의 불씨를 얻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이들이 펼쳐놓은 인생 시나리오를 지도 삼아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한 나만의 진짜 인생 시나리오를 완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예술가는 한 뼘의 땅도 없다. 그러나 전 세계가 그의 영토다. 이 책을 보면 눈앞의 산만이 아니라, 산 너머에 있는 것이 보인다.
_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우리는 이제 가장 뜨거운 사람들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그러면 모든 위대한 창작들이 의외로 소박한 지점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향해 미소 짓게 된다.
_ 김진명 작가


저자 프로필

강제규

  • 경력 「쉬리」 감독
  • 데뷔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

2020.09.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96년 직접 시나리오를 쓴 「은행나무 침대」로 데뷔했다. 1999년 개봉한 「쉬리」가 6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 저서


저자 소개

강제규
1996년 직접 시나리오를 쓴 「은행나무 침대」로 데뷔했다. 1999년 개봉한 「쉬리」가 6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경택
고신대 의과대학을 중퇴하고 뉴욕대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했다. 2001년 개봉한 「친구」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 명실상부 스타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용화
「신과 함께」 시리즈가 모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충무로에서 상업영화를 가장 잘 만드는 감독으로 불린다. 영화감독이자 VFX(시각적 특수 효과) 업체인 덱스터스튜디오의 대표이기도 하다.

봉준호
예술성과 오락성, 대중성과 독창성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이다. 2019년 「기생충」으로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명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감독. 찰나의 감정과 상황에 과장을 덧칠해 영상으로 표현해내는 능력이 뛰어나 ‘영화계의 스타일리스트’로 통한다.

이순재
우리나라 최초의 텔레비전 방송국인 HLKZ-TV에 1956년부터 출연한 대한민국 연기 역사의 산증인. 철저한 자기관리와 타고난 성실함으로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 ‘영원한 현역’으로 불리며 후배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임순례
1994년 단편영화 「우중산책」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인 뒤 「세 친구」,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사회의 중심에서 밀려난 약자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우리 시대 최고의 여성 감독.

장준환
2003년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로 대종상영화제,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등에서 감독상을 휩쓸며 ‘천재 감독’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2017년 「1987」이 72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감독 반열에 올랐다.

전무송
1981년 임권택 감독의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화 「만다라」에서 떠돌이 파계승인 지산 스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한민국 대표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정진영
오랫동안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내공을 쌓은 실력파 배우. 이창동 감독의 「초록 물고기」에서 연출가로 데뷔하며 연기와 연출을 겸하고 있다.

허진호
데뷔작인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 「행복」이 모두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소소한 주제들을 세련된 연출력으로 새롭게 표현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목차

들어가며
번데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대에게

강제규 - 내 인생을 걸 준비가 되었나요?
놓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실패의 경험 | 시작이 반인 이유 | 왜 안 하지?

곽경택 - 실패는 항상 우리 곁에 있는 것
영화감독으로 산다는 것 | 내가 의대를 그만둔 이유, 의사를 포기한 이유 | 자기 자신에게만큼은 실망하지 마세요 | 가장 잘 아는 것이 가장 잘하는 것 | 영업력이 필요한 순간 | 나를 위로하는 연습

김용화 - 내가 당신을 위로할 수 있다면
사랑받고 싶은 콤플렉스 | 솔직해지기 | 모르는 게 약이 될 때 | 경험의 이유 | 행운을 맞이하는 방법

봉준호 - 불행히도 창작을 시작해버린 이들에게
우물 안 청개구리 | 거리 두기 | 이미지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 |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명세 - 당신의 열정을 정의할 한 문장을 만드세요
깨지지 않는 그릇, 체력 | 결핍으로 만드는 상상 | 우리 시대의 창작 | 심플, 심플, 또 심플

이순재 - 반짝보다는 오랫동안 은은하게
딴따라 주제에 예술은 무슨! | 여러분의 최선은 무엇입니까 | 영원한 현역으로 불릴 수 있는 이유

임순례 - 생각은 깊게, 행동은 두려움 없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당신이 만들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것

장준환 - 나는 왜 「1987」을 만들었나
로켓을 만든 소년 | 10년의 공백기, 10년의 슬럼프 | 이야기의 본질 | 예술이 왜 가난해야 되나요?

전무송 -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꾸준히 쌓으세요
에잇, 나 연기 안 해 | 모방과 캐릭터 | 예술 왜 해요? | 완벽하지 않다는 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다는 뜻

정진영 - 꿈꾸기 위해서라면
1980년 겨울의 눈 | 한 우물만 파면 물을 하나밖에 얻을 수 없다 | 재능 없는 사람들의 힘 | 인생은 마라톤 | 자존심과 자존감

허진호 - 나만의 색깔을 완성하는 방법
서른 살의 신입생 | 새로움이란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 | 타인의 경험을 훔쳐라 | 스타 이즈 리얼리 본?


리뷰

구매자 별점

4.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