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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남의 연애 사정 상세페이지

봄남의 연애 사정

  • 관심 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4,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2.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52183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봄남의 여름 사정 (완결)
    봄남의 여름 사정 (완결)
    • 등록일 2021.02.19.
    • 글자수 약 2.7만 자
    • 1,000

  • 봄에 안은 남자
    봄에 안은 남자
    • 등록일 2020.06.16.
    • 글자수 약 15.4만 자
    • 4,000

  • 봄에 만난 남자
    봄에 만난 남자
    • 등록일 2019.12.20.
    • 글자수 약 15.7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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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남의 연애 사정

작품 정보

신출내기 순경과 지명수배범의 아찔한 연애물.
임용된지 몇 개월밖에 안 된 신참 순경은 지명 수배범을 잡아 공을 세워 승진하고 싶다.
어설프지만 노오~력으로 사방팔방 날뛰다가 멀리서도 빛이 나는 '초비주얼 지명수배범'인 그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정말 범죄자일까? 결국 잘생긴 그의 말에 넘어가, 그와 다른 지명수배범을 잡기로 공조하는데!

“변태예요? 수갑을 왜 써요!”
“정복 입고 유혹한 너도 만만치 않아.”
정점을 뚫는 듯한 쾌락이 뇌에 꽂혔다. 하지만 마약 같은 중독이 느껴져 전혀 멈추고 싶지 않았다. 엄청난 쾌락을 느끼면 더 큰 쾌락을 느끼기 위해 발악하는 짐승처럼, 정확히 한 곳만 찔러대는 그에 맞춰 고개를 꺾고 마음껏 그 쾌락을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저절로 눈물이 줄줄 나왔다. 입에선 무슨 소리가 나오고 있는지도 몰랐다.
“헉, 어때, 경찰이, 허억, 수배자한테 박히는 느낌이.”

작가

세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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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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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이거 재밌게 읽었어요. 공이 먼치킨스런 면은 없는 것 같으면서도 있는 거 같고 이상하게 매력있네요. 전개도 빠르고 사건물이라 나름 긴장감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dyf***
    2021.08.19
  • <봄에 만난 남자> 짧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봄에 안은 남자> 외전있길래 앞권 찾아읽고 이번편도 읽었는데 재밌어요 <봄남의 여름 사정 (완결)> 봄남 찾아 읽고서 외전까지 쭉!!!

    sc5***
    2021.02.28
  • <봄에 만난 남자> ㅋㅋ 허우대만 멀정한 공은 첨이네..그래도 댕댕미가 있어서 좋았고..우리 여우수도 나름 귀여웠어요 단권이라 내용진행이 후루룩 넘어가서 그렇지..재밌었어요 나는 이런게 취향인듯! <봄에 안은 남자> 연작까지 찾아서 읽었어요 재밌네요 공은 절륜한 댕댕미가 넘치네요 수는 강단미가 넘치는 여우수네요

    afy***
    2020.08.19
  • 연작인지 몰랐어요..초반설명중 좀 이상한게 많아서 작가로 검색하니 앞권(?)이 있네요;;;그것부터 보러갑니다

    gha***
    2020.06.19
  • <봄에 만난 남자>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봄에 안은 남자>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ksw***
    2020.06.19
  • 추리/스릴러 비엘이 흔하지 않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추리/스릴러물로서 스토리가 잘 흘러가는 작품이 많지 않은데 좋았어요

    nov***
    2020.06.19
  • 과거의 사건이 굉장히 아무렇지 않게 언급되는 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무척 암담한 내용이었고 다행히 오해는 풀렸지만 두 사람 사이에 얽혀있는 관계가 쉽지만은 않아보였습니다. 내용도 밝지 않은데 흘러가는 내용 역시 달달보다는 버석거려서 소화하는데 좀 시간이 걸릴 거 같아요.

    lov***
    2020.06.18
  • 미리보기의 공이 수를 폭행으로 기절시키는 부분에서 잠깐이라도 멈칫한 사람이라면 바로 뒤돌아 나가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안 그러면 ㄹㅇ 수 쳐맞는 꼴 봅니다 ㅋㅋ 지뢰 요소라고 할 만한 공의 구여친이 존재하고 이게 사건과 맞물려 둘의 사이가 급속도로 꼬이는데, 이걸 이전까지 댕댕이인 줄 알았던 미친개가 수를 폭행하고 가스라이팅하여 해결합니다. <이하 폭행 내용 스포> 폭행으로 기절시킴 -> 그대로 창고로 끌고가 기절할 때까지 ㄱㄱ -> 협박하면서 목조름 -> 수가 저 구여친에 대해 따지자 찔끔해선 조용히 하라고 윽박지르면서 계속 목졸라 기절시킴;; 아니 이게 대체....????? 이 엄청난 폭력의 향연이 모두 완결 직전화에 벌어진 일인데 보면서 이게 과연 남은 한 화 안에 해결될 수 있는 에피소드인가 해서 얼마나 조마조마 하던지..역시나 수 깨어난 뒤에 몇 페이지 동안 구질구질 변명하는게 후회공 모먼트 끝입니다. 그동안 좀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면모가 있어도 수한테는 세심 다정한 이미지를 잘 쌓아오던 애가 저 구여친 등장시부터 이미지 와장창을 넘어 찌질 미친개로 반전됩니다. 공이 수를 탓하는 모든게 직접 원인은 따로 있고 간접적 원인은 공이 즉흥적으로 벌인 일들과 정리못한 구여친으로 인해 촉발된 사건인데 그걸 다 주인수 탓으로 몰아가고 얘는 또 공이랑 달리 키워드에 충실해서는 호구처럼 맞아 내 탓이야 내 잘못이야 하고 넘어가니.. 주먹 한 방에 현직 경찰인 성인 남성이 기절할 정도면 아마 여자였음 자궁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는 정도의 큰 충격이죠. 정작 잘못한 구여친한텐 도움받았던게 고마워서(띠용)라며 손가락 하나 못댔으면서 수한테는 이유불문하고 저만한 폭력을 서슴없이 가한다는게, 얘는 남자니까 이정도는 괜찮아. 하는 구시대적 마인드의 썩은내가 풍기네요.. 수도 공이 좀만 더 흥분상태였음 자신이 죽었을 수 있다고 인지합니다. 얘는 그냥 그동안 운이 좋아서 살인범이 되지 않은 것뿐이에요. 보면서 이거 완전 공이 극혐하던 윗세대의 그 모습 그대로 답습한 거 아녀? 하면서 소름돋았어요. 집안 꼬라지가 그러니 애가 저 모양이지.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한 번 주인을 문 개는 또 문다. 폭력은 대물림된다. 여러모로 세상의 편견을 공고히 다져주는 미친개공이었습니다. bl판타지 충전하러 왔다가 현실감각 씨게 얻고 가네요.

    blu***
    2020.06.06
  • 캐릭터가 참 좋네요. 특히 공이 귀엽고 섹시하고 불쌍하고 멋지고 다 합니다^0^ 오랜만에 신선한 캐릭터 봐서 너무 신남ㅎㅎㅎㅎ 단권이라 아쉽긴 한데 딱 깔끔하게 마무리되어서 시원하기도 하네요. 외전이 하나만 더 있었어도 정말 좋았으련만ㅠㅠ 좋은 소설 감사합니다!!

    dan***
    2020.03.12
  • 기대 없이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오해나 사건이 애매하게 빨리 풀려 어색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필력이 좋아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어요. 무엇보다 귀여운 + 캐릭터를 확 살려주는 외전에 대만족!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boo***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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