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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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힐링, 잔잔물, 원나잇, 쌍방구원, 다정공, 절륜공, 미인공, 배우공, 존댓말공, 동정공, 대형견공, 미남수, 상처수, 단정수, 단아수, 재벌3세수, 3인칭시점, 바닷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일어나는 운명적 만남
*공: 현지운(20대 중반)
개성적인 미모에 187cm 장신의 신인 배우. 모델 출신으로 연극부터 시작한 연기파.
BL 드라마 주연에 캐스팅되었지만 너무 적극적인 상대역이 부담스럽다.
대본 연습을 핑계로 훌쩍 여행을 떠난다.
수: 백우해(30대 초반)
게스트하우스 겸 카페 ‘우해’의 사장.
재벌가 출신이지만, 존재하지 않는 인물로 자라왔다.
단정하고 상냥한 미남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거리감이 있다.
‘우해’에 방문한 지운을 보고 첫눈에 호감을 느끼지만, 알아서 벽을 친다.
*이럴 때 보세요
상처투성이 연상 수의 내면을 달래주는 다정한 연하공을 보고 싶을 때
고요하고 단아한 미남 수가 사랑으로 치유 받는 걸 보고 싶을 때.
연애만큼 먹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 때.
*공감 글귀
“나, 미친놈 같지만…, 자고 싶어요. 당신이랑.”
“우해 씨가 남자든 뭐든 하나도 안 거슬려요. 당신한테 반한 거 같아요.”
“지운 씨는 지금 한순간 충동을 느낀 거뿐이에요. 마음에 지금 날씨처럼 비바람이 불고 벼락이 쳤던 거뿐이에요.”
“하지만, 우해 씨, 이렇게 심장이 시끄럽게 뛰어본 적이 없어요. 왤까요?”
“소중한 밤이 됐으면 해요.”
작품 정보
호우주의보가 내린 바다, 거센 비로 수평선이 흐려지던 날.
고요한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온 아름다운 남자가 단단히 닫혀 있던 우해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오늘 밤만, 오늘만 우리 폭풍에 휩쓸려간 셈 치고 미친 짓 해요. 그리고 내일은 말끔히 잊어요.”
단 하룻밤의 폭풍 같은 정사는 그렇게 끝이 났다.
두 계절이 지나 겨울, 쏟아지는 눈으로 수평선이 잿빛으로 굳어진 오후, 그가 돌아왔다.
작가
- 아포칼립스 쉘터의 오메가 (흑사자)
- 아포칼립스에서 시동생과 살아남기 (흑사자)
- 금단의 ABO 시리즈 1편: 오메가 형수님의 젖몸살 (흑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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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발적 감금에 관한 보고서 (흑사자)
- 형이 러트 중 입니다 (흑사자)
- 금단의 ABO 시리즈 2편: 남편의 손자를 임신했습니다 (흑사자)
- FXXX급 가이드 배달 왔습니다 (흑사자)
- 위험한 잠복근무 (흑사자)
- 하극상 (下剋上) (흑사자, 이가경)
- 파파방 (흑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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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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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참 예븐 언어들로 간질간질한 마음 느낄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부르에서 탈주한 두 조각미남들. 어쩜 말도 그리. 예쁘게들 하나요 긴. 이야기 보고싶어요 작가님
ara***2024.12.19행복해라.이것들아.
ani***2024.01.11처음 몇페이지까진 분위기 좋았는더 갑자기 tmi남발에 19금 전개되는데.. 둘이 연극하는 줄.
hyj***2023.05.15단편치고 생각보다 별점높아서 사긴했는데...짧아서 그런가...기랑 결만 있고 대사로 모든걸 해결하네
znf***2023.02.20낚였나요?? ㅋㅋㅋㅋ
jun***2023.01.2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jin***2023.01.25
실패했어요 :( 2점
mom***2023.01.0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ewe***2023.01.01
와 짧지만 따뜻하고 다정한 이야기! 호로록 해보세요 봄이구나!
mol***2022.12.31너무 오글,, 대사 손발도망감..
all***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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