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8.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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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내 가이드는 하루온, 내 아빠예요.”
자상하게 이끌어 주던 선배 가이드가 죽고 그가 남긴 어린 아들을 제 친자식처럼 키워온 D 급 가이드 루온.
예상치 못하게 스무 살 생일에 SSS급 에스퍼로 각성한 윤재는 오랜 세월 저를 위해 희생해 온 루온에게 은혜를 갚기로 결심한다.
“아빠…. 난 아빠 없으면 폭주해. 알잖아.”
*공/ 시윤재 (20)
전 세계에 몇 없는 SSS급 에스퍼.
다섯 살에 생부를 잃고 D급 가이드 하루온의 손에 자랐다.
오직 아빠만을 눈에 담고, 가슴에 품어 온 그가 은혜를 갚는 방법은?
*수/ 하루온 (38)
낡고 지친 D급 가이드.
하급 가이드로 천대받는 자신을 형제처럼 다정하게, 스승처럼 자상하게 이끌어 주던 선배 가이드가 남긴 윤재를 친자식처럼 15년 동안 애지중지 키워왔다.
그런데 아들의 스무 번째 생일,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긴다.
작가
- 금단의 ABO 시리즈 1편: 오메가 형수님의 젖몸살 (흑사자)
- 하극상 (下剋上) (흑사자, 이가경)
- 쫄깃한 가이드는 예뻐요 (흑사자)
- 금단의 ABO 시리즈 2편: 남편의 손자를 임신했습니다 (흑사자)
- 형이 러트 중 입니다 (흑사자)
- 귀성열차가 다른 차원에 떨어졌다 (흑사자)
- 뱀신령님의 신령한 XXX (흑사자)
- 은혜 갚은 에스퍼 (흑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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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α＆ω 발정기 연구소 (흑사자)
- 애(哀)와 정(情) (흑사자)
- 변태가 떡대를 따먹은 날 (흑사자)
- 고추 달린 별당아씨 (흑사자)
-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법 (흑사자)
- 사장님이 맛있고 음식이 친절한 함바집 (흑사자)
- 금단의 ABO 시리즈 3편: 내겐 너무 다정한 외삼촌 (흑사자)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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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가님 단편들 참 좋아하는데 이건...별로네요. 길이의 문제가 아니라 씬 배치도 그렇고 글 자체가 좀 중구난방입니다. 퇴고 할 시간없이 바로 내놓은 것처럼...소재나 캐릭터는 좋은데 아쉽습니다.
upu***2024.10.31내용 짧고.. 허무해요 배덕감은 좋았어서 4점^^
tjd***2024.10.28장편으로 써주세요ㅠㅠ 너무 짧아요ㅠㅠ
ehs***2024.09.16이보시오 작가 양반. 더 주시오....
joy***2024.09.04이 부자의 얘기를 더 보고 싶어요..
ilu***2024.09.01대물아들공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받아주는 헌신아빠수의 감동적인 이야기 다만 너무 짧아요....
kjy***2024.08.31너무 짧아서 아쉽다 ㅠㅠ 이렇게 좋은 소재로 짧게 써주시다니 너무 아쉬워요ㅠㅠ
dod***2024.08.28미남수...? 170cm, 여원 이깨, 깡마른 등, 마른 몸인데...? 걍 미인수 아닌지... 아들의 돌아버린 집착은 좋았습니다. 투명드래곤급 능력치인게 좀 오글거리지만
vic***2024.08.26좀 더 길게 기일게 얘기를 풀어도 될거같아요 시식코너 맛보기 너낌으로 괜찮은데 이젠 식사용으로 길게 기일게 더 써주세요.
aro***2024.08.25미리보기 잘 봤습니다. 본편은 어디에있죠?
a15***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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