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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 괴물의 아이를 낳았다 상세페이지

촉수 괴물의 아이를 낳았다

  • 관심 38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10.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7천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49807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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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 괴물의 아이를 낳았다

작품 정보

#판타지물 #인외존재 #촉수물 #감금 #개아가공 #강공 #능욕공 #절륜공 #떡대수 #반항수 #임신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피폐물

“히윽, 욱, 우욱…!!”

동굴에 누워있던 에드릭은 고통으로 인해 몸을 크게 비틀었다. 그로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에드릭의 배는 만삭의 임산부처럼 크게 부풀어 있었다.

에드릭의 뱃속에 있어서는 안 될 것이 들어 있었다. 자신은 분명 남성이었다. 절대로 임신 같은 것일 리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면 도대체 이 안에 들어있는 건 뭐지?

괴물에게 온몸이 범해진 이후로 벌써 몇 달이 흘렀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에드릭은 괴물이 가져다준 과일과 고기를 먹으면서 누워만 지냈다.
처음에는 음식을 거부하고 차라리 굶어 죽을 때까지 버티려던 에드릭이었지만 결국 어거지로 제 입에 집어넣는 괴물의 힘을 당해내지 못하였다.

괴물은 에드릭의 다리를 묶어놓고 동굴 밖으로 나갈 수 없게 항상 감시했다. 무슨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매일 밤 괴물에게 범해지고 기절하듯 잠들고 또 일어나서 음식을 억지로 받아먹고 다시 범해졌다.

그렇게 정신줄을 놓은 채로 하루 하루 연명하다가 어느새 정신차려 보니 배가 이만큼 불러 있었다. 이게 임신이라는 걸 눈치 챘을때는 이미 너무 늦어 버렸다.

“흐으으읍!”

뱃속 괴물의 새끼가 발버둥 쳤다. 그리고 에드릭은 태어나서 난생처음 느껴보는 생소한 고통에 몸부림쳤다.

작가 프로필

도른맛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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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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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js***
    2025.03.03
  • 낫 뱉. 공은 어디로?

    you***
    2024.12.31
  • 맛있어 아기 아빠는 어디로 사라진거야? 궁금합니다 작가님 외전이 필요해요 ㅠ0ㅠ

    wld***
    2024.11.13
  • 넘나 존맛탱......외전 플리즈...

    soo***
    2024.11.07
  • 너무 짧습니다...그리고 야하지도 않아

    at1***
    2024.10.27
  • 아쉬운 게 L이 없어요.

    tkt***
    2024.10.26
  • 작가님 뒷편주셔야죠..재혼을하든가 아님 촉수아이랑..흠흠 ㅋㅋㅋㅋㅋ

    vvv***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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